미국 목회와 교회 성장 전문가 톰 레이너 박사(남침례교 산하 기독교 전문 리서치 기관 라이프웨이 CEO)가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한 최신 칼럼에서 '월요일에 설교를 준비해야 하는 5가지 이유'를 소개했다... 모든 기독교 지도자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질문 10가지
미국 오순절 교파 언론인 카리스마뉴스에 '모든 기독교 지도자들이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질문 10가지'라는 칼럼이 최근 게재됐다. 칼럼을 저술한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목사는 기독교 작가이자 목회 훈련가로 미국사도적지도자연합(United States Coalition of Apostolic Leaders)의 대표 지도자이다... "개성공단 전면 중단 방침은 철회되어야 한다!"
‘개성공단 전면 중단 철회 촉구’ 서명 중간발표 기자회견이 오는 18일 오전 11시 개성상회 1호점 앞(종로구 안국동)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강경민(일산은혜교회), 강도현(뉴스앤조이), 양희송(청어람ARMC), 윤환철(미래나눔재단), 이문식(광교산울교회), 임왕성(새벽이슬교회) 등은 "개성공단 전면 중단 방침은 철회되어야 한다!"면서 성명서도 발표한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선민네트워크 성명서] 북한의 도발 앞에서 국회는 내부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모두 한마음이 되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행한 연설에서 “댐의 수위가 높아지면 작은 균열에도 무너져 내리게 되며 북한의 도발로 긴장의 수위가 최고조에 다다르고 있는데 우리 내부에서 갈등과 분열이 지속된다면 대한민국의 존립도 무너져 내릴 수밖에 없다"고 밝히며 “북한이 각종 도발로 혼란을 야기하고 '남남 갈등'을 조장하고 우리의 국론을 분열시키기 위한 선전·선동을 강화할.. [채영삼 칼럼] 기독교는 '그리스도를 받는'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그리스도를 본받는 종교가 아니라'는, 이 유명한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선포 자체는 전혀 흠이 없습니다. 당시 창궐하던 계몽주의적이고 낙관적인 인본주의자들에게 철퇴를 내린 복음 선언입니다. 당시 교회는 인본주의에 물들어, 예수를 선생 정도로, 윤리, 도덕 교사 정도로 생각한 것입니다. 그런 세속의 물결이 교회에 넘쳐 들었을 때, 목사님은, 기독교는 윤리로 다 설명할 수 없는.. [한교연 논평] 온 국민이 하나되어 오늘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따른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 나와 국민 앞에 안보 위기상황을 설명하고 국회의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다. 우리는 국가 비상시국에 온 국민이 하나로 뭉쳐 오늘의 난국을 타개해 나가게 되기를 바라며, 특히 국회가 이번만큼은 초당적인 협력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보를 더욱 튼튼히 하는 계기로 삼아줄 것을 요청한다... [평화칼럼] 네 눈의 들보를 제거하라
우리는 태어나면서 자라는 동안 여러 외부적인 영향을 내면화하게 된다. 이런 것들을 철학적으로 다룬 사람 중의 한 명이 칸트이다. 그는 '선험적 지식'이라는 개념을 제시하여 사람들이 판단을 할 때 작동하는 '무의식적인' 내면적 활동을 지적해 주었다. 과연 선험적이라는 것이 존재하는가 하는 철학적 질문과 대답들이 수백년간 이어져 오고 있다. 가끔.. [성서화로 풀어본 궁금증] 천국의 크기를 아십니까?
우리는 "천국"이라고 말하는 낙원에서 살기를 원한다. 성경은 그 곳을 새 하늘과 새 땅에 세워진 "새 예루살렘"이라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기독교 신자들은 사후에 왜 그 곳에서 살기를 소망할까? 그 이유는 현세의 인간들이 피할 수 없었던 고통과 슬픔이 사라진 낙원이기 때문이다... [창조신학칼럼] 이자 제도에 대한 성경적 기준은 무엇인가?
이자 문제에 대한 직접적인 성경적 가르침은 없다. 다만 이사야 선지자는 성경 시대에도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분명히 있었음을 알려준다(사 24:2). 특히 요셉은 세상 삶에 있어 토지와 양식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준 첫 번째 성경적 인물이라 할 수 있다(창 47: 21-26절)... [아침을 여는 기도] 어린양 주께 영광 돌리어라
하나님의 영광을 사모합니다. 제 속에 거리낌이 없는 예언을 주옵소서. 확실한 예언을 받아 저의 갈 곳을 알게 하옵소서. 예언을 받아 주님의 영광으로 온 세상을 덮을 큰 사명을 깨닫게 하옵소서.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이 되게 하옵소서. 오랜 기다리는 것은 너무도 힘이 듭니다. 당신을 보고 있을 때 햇살처럼 가슴에 비춰옵니다. 지금 달려와 웃음으로 우뚝 서 주옵소서... [배경락 목사의 이 사람] 네이트 콘라드 목사
2011년 2월 8일 화요일, 한 사람의 인생이 바뀐 날이다. 노스웨스트(Northwest) 장로교회 네이트 콘라드(Nate Conrad) 목사는 평소 빙벽등반을 즐겨 하였다. 영하 17도의 화창한 날씨는 빙벽 등반하기에 최고로 좋은 날씨였다. 그날 그는 노련한 등반가 친구들과 함께 뉴 햄프셔의 유명한 드라큘라 빙벽에 도전하였다... [김병구 복음칼럼] 박윤선 목사님은 왜 산상수훈을 정죄의 원칙이라고 주석하셨을까요?
한국교회의 최초의 성경주석을 펴내시고 한국교회의 목사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박윤선 목사님은 그의 마태복음 주석에서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구원의 원칙이 아니라 ‘정죄의 원칙’으로 가르칩니다. 산상수훈은 행위로는 도저히 구원을 받을 수 없으며 오직 믿음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을 가르치기 위한 몽학선생, 즉 율법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므로 산상수훈은 우리들로 하여금 지키라고 주신 것이 아.. 교회 찾은 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안내문 7가지
교회를 처음 찾아온 비신자나 새신자들은 교회 안에 붙어 있는 작은 안내문을 통해서도 그 교회의 분위기를 파악한다. 우리 교회를 방문한 이들에게 그들이 환영받고 있다는 메시지를 줄 수 있는 안내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미국의 목회와 교회성장 전문가 톰 레이너 박사가 최신 칼럼에서 이를 소개했다... "사례비를 공개하는 유명 목회자들의 꼼수"
최근 유진소 목사(ANC온누리교회 전 담임)가 부산호산나교회로 초빙을 받은 후,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사례비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러나 이러한 그의 행보에 대해 우려 섞인 시선도 적지 않다... [아침을 여는 기도]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 땅이 밝아오네
우리에게 하늘의 자유를 주옵소서. 예수님은 참으로 자유로운 인간이셨습니다. 친구를 사랑하시여 생명을 내어주셨고 오직 하나님의 뜻만을 따르셨습니다. 저에게 마음의 자유를 주옵소서. 희생과 헌신으로 이루어진 자유를 주소서. 조건 없이 자신을 내어주게.. 개성공단 중단은 불가피하며 유엔주도의 강력한 포괄적 북핵 제재안이 이행되어야 한다
북한은 국제사회의 반대에 불구하고 지난 1월 6일에 제4차 핵(수소탄) 실험을 하였다. 그리고 2월 7일 12,000킬로 사거리 미사일을 발사하고 우주진입에 성공했다. 인공위성 발사라고 포장했지만 기술적으로나 내용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 [조성노 칼럼] <사>랑하고 <순>종하고 <절>제하는 계절
우리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뒤숭숭한 설 연휴를 보내고 있을 때 유럽과 남미에서는 올해도 카니발로 한바탕 질펀한 축제를 벌였습니다. 사순절은 언제나 그 현란한 카니발 퍼레이드가 끝나는.. [특별기고]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는 경구를 기억하자
미국의 워싱턴디시에 있는 한국전쟁 참여용사들의 비문에 이런 글이 새겨져 있다. “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Freedom is not free)” 라는 경구이다. 1950-1953년의 6.25 전쟁에서 대략 200만-400만 이상의 사상자가 있었다. 이 때에 전투병력지원국.. [창조신학칼럼] 동물 보호에 대한 성경적 관점은?
최근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이 연이어 일어나면서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이 부쩍 많아졌다. 야생 고양이를 돌보던 일명 ‘캣맘’이 아파트 상층부에서 떨어진 벽돌에 다쳐 안타깝게 사망하는 사건을 계기로 사건의 본질과는 다르게 대중들은 동물 보호에.. "美성소수자 인권특사는 한국에 정크(junk) 성문화 강요마라!"
미국 국무부 최초의 성소수자 인권 특별대사인 랜디 베리 특사가 지난 11일 한국을 찾아 소위 '동성애 외교'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특히 조만간 군동성애 합법화와 성매매 합법화가 가능할 수도 있는 헌법재판소의 심판 결과가 나올 예정이어서, 굉장히 민감한 시기 한국을 방문했다는 사실도 우려의 대상이다. 또 일부 언론은 이에 발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