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도 여느 때처럼 샤워를 하면서 노래를 흥얼거렸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는 나도 모르게 '고요한 바다로 저 천국 향할 때'를 부르고 있었다. 나에게는 마치 '나비야 나비야~'처럼 귀에 익숙한 찬송가였다. 어릴 적부터 어머님께서 부르시고 또 부르시던 찬송가였기에..... [평화칼럼] 북한정권 태초에 핵개발이 착수됐다!
2차대전말 일본 본토에 투하된 핵폭탄의 위력은 빨치산 대장 김일성의 뇌리속에 강하게 각인됐다. 천왕을 무릎 꿇게 하는 신예무기에 대한 호기심은 북한 정권 출범과 동시에 핵개발을 착수케 했다. 1946년 김일성대 설립 때 핵의 이론적 기초.. "질병관리본부의 에이즈정책 직무유기 질타하라!"
선민네트워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35개 범종교, 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가 국회가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국감에서 질병관리본부의 에이.. [NCCK 시국선언 4 ] 남과 북을 공멸로 몰아넣을 전쟁 유혹을 뿌리치고 평화공존을 추구하십시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현재의 남북 관계를 둘러싼 여러 가지 조건과 정황들이 예사롭지 못함을 깊이 우려합니다. 하여 지난 7월에 비상시국대책회의를 조직하였습니다...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184화] 외국학생이 한국대학에 입학하면 그 부모로 하여금 한국에서 일하게 하자
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입니다. 우리나라에 외국인 대학생 숫자가 10만명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입학하자마자 노동현장으로 빠져 나가 대학입학을 불법체류 노동의 통로로 이용하는가 하면 입학생들이 한국어를 못해서 대학졸업장만.. [심드림의 촌철活인] 적‧자‧생‧존
김 박사님, 오늘이 중국공산당 생일 맞죠? 국공합작을 시발로, 결국 뒤통수 때려 모택동이 장개석을 본토에서 쫒아내고 '뿌씨래기'만 갖고 야반도주하게 만들어 왕근이를 차지한 것입니다. 선악을 떠나‥. 그 비결이 뭘까요?.. [이동규 칼럼] 기독교 교육 프로그램의 창조성과 개발의 문제
교회 내 기독교 교육 프로그램을 보면, 거의 (1)흥미위주와 다른 교회를 따라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2) 신앙과 삶에 있어서 전혀 관계가 없는 상황들이 벌어진다. 이유는 뭘까? (1) 학생들이 교회는 재미 없다고 나오기 싫어하는 것과 (2) ‘어떻게 하면 학생들을 많이 끌어 모을까’라는 것에 모든 것이 집중되기 때문이다. 또 (3) 대부분의 교회들이 먼저 시간이나 .. 이슬람 국가 이라크서 '한국 맥주 매상' 급증…그것이 할랄 식품인가?
이 외에 알코올이 금지 목록에 추가되기도 하는데 꾸란에도 알코올에 대해서 금한 곳은 꾸란5:90~91절 밖에 없다. 여기서도 완전히 금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90절에서는 "술과 도박과 우상숭배와 점술은 해로우니 피.. [샬롬나비 한글날 논평] 한글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서 우리 민족의 정체성이요 얼굴로서 잘 보존해야 한다
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는 언어로 기록된다. 뿐만 아니라 언어는 그 나라의 존패와 관련되기 때문에 언어는 그 나라의 얼굴과도 같다. 2016년 10월 9일은 570돌을 맞이하는 한글날이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이후에.. [김영한 박사] 오늘날 성장이 정체하고 있는 한국교회는 케직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 필요하다
케직운동의 영성은 영국 서북부 지방에서 개혁신앙의 유산을 가진 목회자와 신학자들 중심으로 시작된 성결운동으로 웨슬리의 영향도 받았으나 개혁신앙의 바탕에서 그가 주장한 완전주의는 받아들이지 않은 개혁신앙 전통에 서 있는.. [정기영 설교] 두려움보다 크신 하나님(행 16:27-34)
몇 해 전에 미국 한인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이 있었습니다. 미국 뉴욕 한인들이 모여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 사건은 빚에 시달리던 뉴욕의 한인 남성이 추석 이튿날 아내와 10대 아들을.. [아침을 여는 기도] 주를 고백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모르고 행복을 찾았습니다. 건초더미에서 바늘을 찾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바로 만나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기 전 지식이든, 재산이든, 무엇이든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오늘 살아가는 희망도 하나님을 아는 데에 있습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할랄식품산업육성은 ‘속빈 강정’이다?
최근 우리 정부의 이슬람권에 대한 할랄식품산업 육성이 ‘속빈 강정’이란 지적이 나왔다. 이는 국회 국정감사에서 나온 것으로, 박완주 의원(더불어 민주당)이 주장한 것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서울대의 인권가이드라인에 대하여 학생들과 동문들이 적극 반대하고 나섰다
최근에 서울대 총학생회와 인권센터의 주도로 추진하고 있는 <서울대인권가이드라인>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드높다. 지난 4일에는 “서울대학교 인권가이드라인 제정반대”라는 단체에서 조선일보에 전면 광고를 통해,.. [아침을 여는 기도] 하늘의 지혜를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아 복되게 하옵소서. 비록 이 세상에서 흡족하게 살고 성공하여 칭찬을 받아도 결국 영원히 빛이 없는 세상으로 돌아갈 때 어찌 합니까? 사람이 제아무리 위대하다 해도 죽음을 피할 수 없는 미련한 짐승과 같습니다.. [이슬람 전문칼럼] 농협쌀의 할랄 인증을 보면서(1)
2016년 9월8일 눈을 의심케 하는 깜짝 놀랄만한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대한민국의 농협에서 9가지 종류의 쌀을 세계 최초로 말레이시아 JAKIM의 할랄 인증을 받았다는 소식이었다.. [창조신학칼럼] 자연 속에 삼위일체 하나님의 흔적이 있는가?
인간은 육체를 가진 피조물이다. 육체라는 제한적 조건 속에서 인간은 초월적 계시를 통해 하나님을 의식할 뿐이다. 계시가 아니라면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인식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데 그 인식이란 주로 유비(analogia)를 통해 전해진다.. [이동규 칼럼] 당신은 자녀 교육에 성공하였습니까?
한국부모는 유대인들과 같이 교육열에 엄청 납니다. 그러나 질이 유대인들과 틀리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곳 미국 엘에이(LA)에서 살다보니 많은 것을 보고 겪습니다. 대부분의 유대인들의 부모들은 학교에서 교사들이 어떠한 것을 가르치는 지에 관심을 많이 갖습니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필요한 교육의 자료를 부모들은 교사들에게 사다가 제공을 합니다... [김박사의 커피인생] ‘피 팔아’ 먹여 주신 아빠의 '초코파이’
올해 대학에 입학하여 ‘유배지(기숙사)’에 가 숙식하는 아들이 3주만에 유배지에서 돌아온 기념하기 위해 '아빠와 아들'이 아빠의 '포도주 특강'에 곁들여 포도주 한 잔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그러다 아들이 아빠... 옛날에 있잖아... '초코파이' 으~ 하하하하... '아빠와 아들'은 눈시울이 붉어지도록 웃었다... [평화칼럼] 남북문제, 관점을 바꾸면 길이 보인다
현 정권이 북한의 핵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은 핵 보유는 곧 악이라는 윤리적 관점이다. 그렇다면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이 보유한 핵은 선인가, 악인가? 북한이 핵을 보유하면 우리도 핵을 보유해야 한다는 논리는 선인가, 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