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는 우리를 깨끗게 하시는 주시니
    남을 신뢰하고 배려하고, 다른 이를 세워주는 능력을 주시옵소서. 진심으로 칭찬하고 아낌없이 찬사를 보내는 매력을 갖게 하옵소서. 주의 은혜에 대한 감사에 게으르지 않게 하옵소서. 저에게 능력을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저를..
  • 한반도기
    "남의 기독인들과 북의 공산주의자들과의 화해"
    한반도가 갈라진 것은 국제정치의 안목으로 봐서는 미국과 소련의 패권주의가 그 핵심에 있지만 구체적으로 강대국의 패권주의에 놀아나서 한반도를 반쪽으로 쪼개는데 앞장을 선 사람들은 한반도의 공산주의자들과 기독인들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바벨탑을 아십니까?
    인기 여성그룹 2NE1의 노래 가운데 ‘내가 제일 잘 나가’(I AM THE BEST)라는 노래를 들어본 적이 있다. 가요는 그 시대의 정서를 잘 나타낸다고 생각하는데 2NE1의 노래처럼 요즘 세대는 거침 없이 자신의 우월함을 과시하며, 가진 것을 자랑한다. 예전에 우리들은 조금 잘 되고 성공적인 길에 올라 설 때면, 오히려 드러내지 않고 머리를 숙이는 겸손함이 미덕이라고 여기던 시대에 살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구주의 권능 크시니 이기고 남겠네
    승리가 있어 노래를 부르고 찬송을 불러 승리가 있습니다. 힘들수록 찬송하게 하옵소서. 더 많이 기도하겠습니다. 하루에 일곱 번씩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감옥에서도 찬송했습니다.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신앙·신학을 판타지화하는 작업, 대단히 위험"
    한때 한국 교회에 단군이 곧 단 지파라는 일부 황당한 주장이 떠돌던 때가 있었다. 가나안 족속들을 굴복 시키지 못한 지파요 요한계시록에서도 사라진 이 부끄럽고 불행한 지파가 과연 단군 계열이라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었을까?..
  • 심드림 결혼기념 선교여행
    [심드림의 촌철活인] 선교여행
    지난 1일은 결혼 32주년을 기념하여 포항을 다녀왔다. 원래 집사람과 방콕으로 갈려고 계획했었는데… 뜻하지 않게 주님은 삭막한(?) 포항으로 우리를 이끌었다. 상의 없이… 독단적으로 포항성결교회에서 진행되는 이주민 선교수련원에서 강의를 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넘어질까 조심하세요
    이미 오래 전에 계획된 것들이 하나둘씩 세상에서는 터지고 있습니다. 그중에 제일 크게 대두되고 있는 것이 동성애라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미국 연방법으로 통과가 되어 교계나 크리스천들에게 많은 압력과 핍박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제가 2004년부터 ‘미국에서 동성애가 분명이 합법적으로 법으로 제정 될 것’이라고 많은 목회자와 교수들에게 말을 하면서 ‘교회들이나 교단들이 법으로 제정을 해놓..
  •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선교회)
    [김병구 복음칼럼] 오직 믿음, 한번 구원 영원 구원논자들의 편파적 성경묵상 (1)
    루터의 오직 믿음, 그리고 칼빈의 예정과 성도견인론을 믿는 ‘믿음지상주의자’들은 아래와 같이 주장합니다; "로마서 8장 30절을 보면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라고 기록되어 있다. 즉, 이미 영화롭게 하셨다(과거형)고 한다. 그러므로 의롭다 함(칭의)을 받은 자가 앞으로 스스로 노력하여야 할 남은 과..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영혼의 ‘웰빙’
    즘은 어느 때 보다 웰빙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른 아침 새벽 기도를 마치고 가까운 산이나 공원을 가보면 나보다 일찍 운동 하러온 사람들로 언제나 만원이다. 생활 체육을 하는 팀이며 축구팀 또는 단호흡, 파룬궁 신자들이 단체로 모여 기를 묵상하는 모습들은 한편 신선하게도 보였다...
  • 창작 서예 작품
    [심드림의 촌철活인] 사명
    28일은 필자의 결혼 32주년 D-1이자 어르신 대학 종강일이다. 2016년 전반기를 결산하면서 그 동안 지도한 노학생(평균 7학년 8반)들의 창작 서예 작품을 전시했다. 무심코 작품배경으로 줌업해서 셀카를 찍어보니 주님의 계시가 이 한장의 사진에 그대로 담겼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사랑과 믿음에서 오는 생명의 힘을 주옵소서. 사랑과 믿음에서 오는 능력을 내리어주옵소서. 지식으로는 용기가 생기지 않습니다. 깨달으면서도 나약하여 한 걸음 전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랑해야 할 줄 알고 있지만 사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