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맥아더 목사
    존 맥아더 목사, 올 가을 초등학교 2곳 개교… “공립학교는 위험”
    존 맥아더 목사가 담임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선벨리에 위치한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가 올 가을 초등학교 두 곳을 개교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따르면, 그레이스커뮤니티 교회는 최근 웹사이트를 통해 두 학교가 “일부는 사립 학교, 일부는 홈 스쿨 프로그램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성경
    미 성서공회 “성경 읽는 미국인 39%… 2천5백만명 감소”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이후 미국에서 성경을 읽는 사람들의 숫자가 전례없는 감소를 나타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성서공회는 지난 1월 2천589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6일(이하 현지시간) ‘2022년 성경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 팀 켈러 목사
    팀 켈러 “대형교회는 목회적 돌봄에 취약… 치명적 문제”
    미국의 팀 켈러(Tim Keller) 목사가 “대형교회는 목회적 돌봄 등에 취약한 장소”라고 비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기독교인들이 지역 기독교 공동체보다 소셜미디어에 의해 더 많이 조직됨에 따라 이러한 교회의 설계 결함은 치명적인 문제가 되었다고 밝혔다...
  •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
    “예배는 필수” 美 켄터키주지사, 팬데믹 비상조치법 서명
    미국 켄터키 앤디 베시어(Andy Beshear) 주지사는 5일(현지 시간) 주정부가 비상 사태 선포시 종교 시설을 필수 시설로 인정하는 법안에 서명하여 이를 통과시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앤디 베시어 주지사는 주정부 비상 사태 조치에서,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 경우가 아닐 시 종교 예배 시설을 면제하는 하원법안(HB) 43에 서명했다...
  • 마크 로빈슨 노스캐롤라이나 부지사.
    미 노스캐롤라이나 부지사, 트랜스 이념 비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부지사가 성별은 두 개이며,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초월할 수는 없다고 말한 1년 전 동영상이 다시 퍼져나가고 있다. 미국 현지 매체인 ‘더 블레이즈’는 지난해 8월, 마크 로빈슨(Mark Robinson) 노스캐롤라이나 부지사(공화당, 54)가 자신을 트랜스젠더 성별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세태를 비판하는 연설을 했다고 보도했다...
  • 사우스베이목사회
    사우스베이목사회 “과정의 기쁨을 누리라”
    미국 남가주 사우스베이목사회(회장 윤목 목사)가 지난 6일(현지 시간), 뉴크리에이션교회 (담임 김관중목사)에서 4월 월례기도회를 가졌다. 사우스베이목사회는 김진주 목사의 인도로 사우스베이 지역 복음화의 교회를 위해, 대한민국의 정치와 안정 복음화를 위해, 미국의 이민교회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종식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미 뉴스 앵커, 우크라 현실 보며 “성경 속 어머니들 생각나”
    미국의 보수 방송사 폭스뉴스의 앵커 섀넌 브림(Shannon Bream)이 난민이 된 우크라이나 어머니들을 “성경 속 어머니들”에 비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지난달 29일 출간된 책 ‘성경의 어머니들과 딸들을 말한다’의 저자인 새년 브림의 글을 소개했다. 브림은 현재 폭스뉴스 나이트의 간판 앵커이자 수석 법률 특파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 찬양
    미국에서 지난해 가장 인기 있었던 설교 주제는?
    미국 교회 기술 회사인 ‘페이스라이프’가 작년 한해 가장 인기가 있었던 설교 주제와 예배곡들을 집계한 연례 보고서를 이달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페이스라이프가 자체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70만 5천 개가 넘는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작년 한해 가장 인기 있던 설교 주제는 ‘종말론’과 ‘부활’인 것으로 나타났다...
  • 미국 교실
    미 플로리다 초등생 LGBT 교육 금지법 지지율 61%
    지난달 28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가 서명한,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에 관한 교육 금지법이 미국 유권자 중 과반수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따르면, 공공여론계획(The Public Opinion Strategies Survey)이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플로리다주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
  • 캐나다
    코로나 제한조치 비판하다 구금된 캐나다 목사, 51일만에 풀려나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거침없이 비판하다 구금됐던 캐나다 목회자가 약 두달 만에 풀려났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 있는 ‘길거리 교회와 아둘람굴’(Street Church and The Cave of Adullam) 아투르 폴로스키(Artur Pawlawski) 목사가 51일간 수감됐다가 지난 30일(현지시각) 출소했다..
  • 기도
    미국인 학부모 73% “자녀의 영적 발달 매우 염려”
    미국인 부모의 과반수가 자녀들의 영적 행복에 대해 걱정하고 있으며, 특히 기독교인 부모들이 가장 크게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르나(Barna) 리서치 그룹은 2021년 4월 23일부터 5월 5일까지 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미국인 부모 513명을 대상으로 ‘자녀의 영적 발달과 또래와의 관계에 대한 우려 수준’을 묻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 성경
    오늘날 성경적 세계관이 필요한 이유는?
    최근 미국 바르나 리서치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국 밀레니얼 세대의 4%만이 성경적 세계관을 받아들인다고 응답한 가운데, 이 세계관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칼럼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됐다. 이 글을 쓴 래리 톰자크(Larry Tomczak)는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문화 해설자이며, 미국 보수 법률단체 ‘리버티 카운슬(Liberty Counsel)의 공공정책 ..
  • 예수 십자가
    기독교 지도자들의 실패,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기독교 지도자들의 성추문 소식이 연일 언론에 보도되는 가운데,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사라 야들리(Sarah Yardely)가 쓴 ‘기독교 지도자들의 실패에 대처하는 법’을 지난 1일 게재했다. 사라 야들리는 영국의 기독교 찬양 집회 단체 ‘크리에이션 페스트(Creation Fest)’ 의 선교 및 사역 인도자이며, 프리미어 크리스천 매거진(Premier Christianity Magazine..
  • 론 드 산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
    미 플로리다 주지사, 초등생 LGBT 교육 금지 법안 서명
    론 드 산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가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공립학교와 제3자가 유치원부터 3학년 사이의 학생들과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금지하는 하원 법안(HB 1557)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교육구가 자녀의 정신적, 신체적, 정서적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변화에 대해 부모에게 알려야 하며, 부모에게 정보를 알려주지 않는 행위는 금할 것을 요구한다...
  • 윌 스미스 아카데미
    덴젤 워싱턴, 윌 스미스에 “최고의 순간 조심하라” 경고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배우 윌 스미스가 코미디언 크리스 록의 뺨을 때린 사건이 논란이 된 가운데 덴젤 워싱턴이 건넨 조언이 회자되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윌 스미스는 장편 다큐멘터리 시상을 하러 나온 크리스 록이 자신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의 삭발 머리를 언급하며 농담을 하자 화를 참지 못하고 그의 뺨을..
  • 다니엘 리치(Daniel Ritchie) 목사
    “두 팔 없는 내가 나를 사랑하게 된 이유… 예수님 덕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양팔 없이 태어난 미국 목회자 다니엘 리치(Daniel Ritchie)가 쓴 ‘나는 나를 어떻게 사랑하게 되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소개했다. 다니엘 리치 목사는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의 강연가이며 작가이다. 이 기사는 그의 책 ‘인내하라: 오랜 기간 믿음을 쌓아라(Endure: Building Faith for the Long Run)’를 각색한 내용이다...
  • 교회 예배
    “코로나19 제한 해제됐지만 대면예배 출석률 정체”
    최근 코로나19 모임 제한과 안전예방조치가 해제되었지만 종교예배에 참석하는 미국인의 비율은 변함이 없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는 미국 전역에서 집회 제한이 해제되고 많은 교회가 다시 대면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예배로 돌아온 미국인의 비율을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 애스버리교회
    미 대형교회, UMC 탈퇴 결정… 보수감리교회 가입 시사
    미국 오클라호마주 툴사에 위치한 대형교회 중 하나인 애스버리연합감리교회가 UMC(미연합감리회) 탈퇴를 결정했다고 27일(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애스베리교회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교단에서 탈퇴하는 절차를 시작했다”면서 “언제 어디서 새로운 교단과 제휴할지는 모른다. 현재의 주요 초점은 애스버리의 자산과 이익을 보호하는 것이며 UMC에서 완전히 탈퇴하는 것”이라고..
  • 낙태 반대 시위 장면
    미 웨스트버지니아주, 장애 기반 낙태 금지법 서명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가 세계 다운 증후군의 날 10주년을 맞아, 장애에 기반한 낙태를 공식적으로 금지했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따르면, 짐 저스티스 웨스트버지니아 주지사는 21일(이하 현지 시간) 월요일 상원 법안 468호(Bill 468)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응급 상황을 제외한 장애로 인한” 낙태를 금지한다...
  • 가족 가정 family
    미시간주, 종교입양기관에 3억 배상 합의… “종교적 신념 위반 강요”
    미국 미시간주가 동성애자 가정에 아동을 배치하도록 강요한 데 대해 가톨릭 입양 기관에 소송 비용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따르면, 미시간 지역 보건복지부(MDHHS)는 21일(현지 시간) 연방 판사가 승인한 법원 명령에 따라, 소송에서 패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