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고아
    美 기독교단체, 우크라이나 고아 1천2백여 명 전쟁에서 대피시켜
    미국 오하이오에 기반을 둔 한 기독교 자선단체가 러시아 침공 이후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1천2백여명의 고아들을 대피시키는 일을 도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외상을 입은 청소년을 치료해온 임상심리학자가 이끄는 자선단체인 뉴호라이즌포칠드런(New Horizons for Children)은 2009년부터 우크라이나 보육원과 협력해 기본적인 보육요구사항을 제공하..
  • 쿠바
    쿠바, 반정부 평화시위 참가한 목사에 징역 8년형 선고
    쿠바의 공산정권을 대항하는 평화시위에 참석했던 개신교 목회자가 8년형을 선고받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로렌조 로살레스 파하르도(Lorenzo Rosales Fajardo) 목사는 코로나19 전염병 기간 동안 의약품과 식량 부족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위를 참가해 두달 넘게 재판없이 구금돼왔다...
  • 빌리 그래함 목사 손녀
    빌리 그래함 목사 손녀, 심장염증으로 부활절 앞두고 입원
    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손녀 레이첼-루스 로츠 라이트(Rachel-Ruth Lotz Wright)가 부활 주일을 앞두고 심장 염증으로 입원한 후 퇴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어머니인 앤 그래함 로츠 여사는 부활주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이 심장 통증으로 15일(이하 현지시간)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고, 오늘까지 병원에 있다”고 알렸다...
  • 힐송 보스턴
    힐송 보스턴 공동목회자, 사임 발표
    힐송 보스턴교회의 공동목회자들이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조쉬와 레오나 키메스 목사 부부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는 어려운 결정이었다”면서 관련 내용을 전했다...
  • 샘 콜리어 목사
    힐송 교회 사임한 목사, 새 교회 창립… “여전히 하나님 살아계셔”
    힐송 애틀랜타를 이끌다가 최근 사임 의사를 밝힌 샘 콜리어(Sam Collier) 목사가 새 교회를 개척했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따르면, 샘 콜리어 목사는 지난 3월, 힐송 창립자인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가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사임하자, 지난달 자신도 힐송 목회자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 론 드 산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
    미 플로리다주지사, 임신 15주 후 낙태 금지법안 서명
    14일(현지 시간) 공화당 소속인 론 드 산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가 임신 15주 후 낙태를 금지하는 하원 법안(HB 5)에 서명했다. ‘태아 및 영아사망률 감소법’이라는 제목의 이 법안은 산모의 생명이 위태롭거나 치명적인 태아 기형이 있을 경우를 제외한, 임신 15주 후의 모든 낙태를 제한한다...
  • 마이클 W. 스미스
    마이클 W. 스미스, 우크라이나 구호금 마련 위한 앨범 발표
    미국의 CCM 가수인 마이클 W.스미스(Michael W. Smith)가 최근 우크라이나 구호 기금 마련을 위한 앨범을 발표했다. 그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파괴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을 때 그는 충격에 빠졌다”면서 “누군가 어떻게 그냥 들어가서 사람들을 살해하기 시작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 우크라이나
    미 남침례교, 우크라이나 구호 누적 모금액 98억 넘어
    미국 남침례교(SBC) 산하 기구인 국제선교위원회(IMB)의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를 위한 누적 모금액이 800만 불(약 98억 원)을 넘어섰다. 남침례교 교단지 뱁티스트프레스는 최근 우크라이나 구호 봉사를 위해 동유럽으로 파견한 침례교 재난 구호팀의 사연을 보도했다...
  • 디즈니랜드
    디즈니의 극좌 이념 편향, 어떻게 볼 것인가
    LGBT 행동주의를 지지하는 디즈니의 행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의 칼럼을 통해 소개됐다. 이 글을 쓴 제프 크루어(Jeff Crouere)는 정치 칼럼니스트이며, 미국 TV 시사 프로그램 ’링사이드 폴리틱스(Ringside Politics)’의 진행자다...
  • 캐나다 교회
    캐나다 교회, 루게릭병 교인 위해 조력자살 의식 치러 논란
    캐나다의 한 교회가 루게릭병으로 알려진 ALS 진단을 받은 교인을 위해 조력자살 의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위니펙처칠파크연합교회(Churchill Park United Church of Winnipeg)는 지난달 교인인 베티 상귄(Betty Sanguin·84)을 위해 ‘교차 의식’(Crossing Over Ceremony)이라는 조..
  • 우크라이나 난민
    美 대형교회,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위해 12억 모금
    미국 텍사스에 소재한 한 대형교회가 동유럽 사역파트너와 협력해 수백명의 우크라이나 난민을 도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댈러스-포트워스 지역에 9개 지부를 갖고 있는 게이트웨이교회는 4백여명의 우크라이나 난민 이주를 도왔다고 한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바이든의 친 트랜스젠더 행보, 종교 자유 위협할 것”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초로 ‘국제 트랜스젠더 가시성의 날’을 기념하는 성명을 발표한 가운데, 이를 우려하는 칼럼이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게재됐다. 기독교 세계관을 장려하는 미국 콜슨 센터의 회장이자 기독교 라디오 프로그램 ‘브레이크 포인트’의 진행자인 존 스톤스트리트(John Stonestreet)는 칼럼에서 바이든의 성명이 “정치와 성별에 관한 새로운 진..
  • 지미 에반스 목사
    “겟세마네의 예수, 모든 불안 이해하는 분”
    미국의 텍사스주 게이트웨이교회의 지미 에반스(Jimmy Evans) 목사가 기독교인이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겟세마네의 예수를 생각하며, 그분께 간구하라고 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미 에반스 목사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텍사스주 소재 펠로십교회의 그레이프바인 캠퍼스에 초빙을 받아 말씀을 전했다...
  • 철책선 북한
    미 국무부 “北, 가장 억압적… 인권 침해 깊이 우려”
    미 국무부가 연례 북한 인권보고서를 통해 북한이 전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이고 권위주의적인 국가라고 비판하면서 최근 취한 과도한 코로나 대응 조치가 인권에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무부의 리사 피터슨 민주주의·인권·노동 차관보 대행은 12일 “북한은 전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인 권위주의 국가 중 하나”라고 비판했다...
  • 미국 교회
    미국인 72.6% “부활절과 유월절의 교훈, 국가 미래에 중요”
    미국 유권자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부활절과 유월절의 도덕적 교훈이 미래 세대를 위한 강한 미국을 보장하는 데 중요하다"고 답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국가행동협약(Convention of States Action)과 트라팔가 그룹(Trafalgar Group)은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유권자들이 부활절과 유월절의 영향력에 대해 느끼고 있는 가능성을 중심으로..
  • 밀레니얼 십대
    “학생들 성경 기초 잘 몰라… 주일학교 지나치게 단순화”
    미국 십대선교회(Youth for Christ) 사역디렉터가 “교회는 청소년들을 만날 수 있는 다리를 더 잘 건설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레인카운티 YFC에서 중학교 현장책임자로 일하며 주로 칼 영 중학교와 몬로에 중학교에서 11세에서 15세 사이 학생들과 함께 일해온 제시카 올슨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 십자가
    기독교 해체 운동,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조슈아 아놀드(Joshua Arnold)가 쓴 “내 신앙의 주인은 나: 탈기독교가 유행하는 방식”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조슈아 아놀드는 미국 기독교 보수 단체인 ‘가족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 FRC)’의 미디어 코디네이터이다...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우크라이나서 부활절 설교
    미국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지도자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17일(이하 현지 시간) 우크라이나에서 부활절 주일 특별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세계적인 구호단체인 ‘사마리아인의지갑(Samaritan's Purse)’과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BGEA)’ 회장인 그래함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부활절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돌아갈 것”이라며 “우리는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