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롭초등학교 희생자들
    텍사스 초교 총기사건 피해자 유가족들 “눈물만 흘릴 뿐”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텍사스주 유발디 소재 롭초등학교에서 18세 소년이 총기를 난사해 학생 19명과 교사 2명을 포함해 최소 21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텍사스 공안부 대변인 크리스 올리바레즈는 다음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부상자와 사망자가 한 교실에서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 인터스텔라 매튜 매커너히
    매튜 매커너히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애도… 행동 취해야”
    미국 텍사스 출신 배우인 매튜 매커너히가 자신의 고향에서 어린이 19명이 사망한 학교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행동을 취해야 한다”면서 “미국은 가치를 재정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학생 19명과 교사 2명을 포함해 최소 21명이 희생된 총기 난사 사건이 텍사스 유밸디 롭초등학교에서 발생했다. 총격범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 바이든
    바이든 대통령, 성경 인용하며 초등학교 총격 사건 유가족 위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최소 1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텍사스 롭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 유가족들을 위해 성경말씀을 인용하며 기도를 부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날 저녁 열린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아이를 잃는다는 것은 영혼의 한 조각을 빼앗기는 것과 같다”며 “가슴에 텅 빈 공간이 있어서 그 속으로 빨려들어가 절대 빠져나올 ..
  • 미국 남침례회
    “美 남침례회 지도부, 교단 내 성추행 피해자들에 공개 사과”
    미국 남침례회 지도자들이 교단 내 성추행 피해자들에게 공개 사과하고 성범죄 은폐 혐의를 고발한 보고서에 대응해 범죄자들의 개인 데이타베이스를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며, 최근 남침례회 지도자들은 수사전문회사인 가이드포스트솔루션을 고용해 자체 독립조사를 실시하고 보고서를 전달받았다. 보고서는 교단 지도부가 광범위한 성학대 혐의를 잘못 처리하고 피해자를 무시하고..
  • 마이클 브라운 박사
    “근거없는 증오가 미국 파괴하고 있어”
    지난 14일과 15일(이상 현지 시간) 미국 뉴욕주와 캘리포니아주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는 등 인종혐오 범죄가 잇따른 가운데,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가 ‘근거 없는 증오가 우리 조국을 파괴하고 있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 지부티 무슬림 개종자
    자살 충동 느꼈던 이란 무슬림 女 “꿈에서 예수님 만나 개종”
    이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미국으로 이주한 여성이 꿈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기독교로 개종한 사연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니크타(Nikta)와 그녀의 언니는 ‘엄격한’ 이슬람 가정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다소 ‘반항적 성향’을 갖게 됐다...
  • 고든 콘웰 신학교
    美 고든-콘웰 신학교, ‘장기 재정 건전성’ 위해 메인 캠퍼스 매각
    미국 고든-콘웰 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가 매사추세츠에 소재한 면적 100에이커(약 12만평) 이상의 캠퍼스를 매각하고 보스턴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1천4백명 이상의 학생이 재학 중인 고든콘웰 신학교는 ‘단계적 과정’ 일부로 해밀턴 캠퍼스를 매각할 의사를 밝혔다...
  • 미국 남침례회
    “美 남침례회 지도부, 지난 20년간 성학대 피해자 주장 무시”
    미국 남침례회 교단 지도부가 교단 내 성학대 혐의를 잘못 처리하고 교회의 법적 책임을 피하려 했다는 독립조사 결과가 발표된 후, 침통한 심경을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남침례회는 성학대 조사를 위해 수사전문회사인 ‘가이트포스트 솔루션스’(Guidepost Solutions)를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보고서는 오는 6월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난 혐오의 설교자 아냐, 내 메시지는 사랑”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는 타이틀로 영국 투어에 나선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웨일스 노동당 정치인을 포함한 성소수자(LGBT) 활동가들에게 결혼에 대한 성경적 견해로 ‘혐오의 설교자’라는 비난을 받는 것이 부당하다”고 밝혔다. 그래함 목사는 최근 프리미어 크리스천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의 비판은 거짓이다. 그들은 나를 혐오의 설교자라고 비판한다”라고 말했다...
  •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
    “낙태 지지 낸시 펠로시 美 하원의장, 가톨릭 영성체 참여 금지돼”
    가톨릭 신자로 알려진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낙태를 지지한다는 이유로 영성체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살라토레 코르딜레오네 샌프란시스코 대주교는 최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에게 공개 서한을 보내 “낙태가 정당하다는 신념에 대해 공개적으로 부인하고, 고해성사에서 그 중대한 죄를 고백하고 용서받을 때까지, 당신은 영성체에 참여할 수 없다”..
  • 경배 찬양 기도 교회
    [미 여론조사] 목회 난제 1순위 ‘무관심‧헌신 부족’
    미국 목회자 3명 중 1명 이상이 교인들의 정치적 견해와, 비본질적인 것에 대한 강한 의견을 우려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y Research)는 2022년 미국 개신교 목회자 200명을 인터뷰한 뒤 ‘목회자들의 가장 큰 필요’를 연구하기 위한 44가지 사안을 파악했다. 이에 더해 1,000명의 목회자를 대상으로 7가지 항목을 간추려 설문 조사를 ..
  • 윌로우크릭 교회
    美 윌로우크릭 “전염병으로 헌금, 교인 출석 감소… 직원 감축할 것”
    약 3개월 전 교인들에게 1년간 십일조를 한 뒤 만족하지 않으면 헌금을 환불하겠다고 제안했던 미국 윌로우크릭 커뮤니티교회가 전염병으로 직원을 감축한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유된 영상에서 데이빗 더밋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전염병으로 헌금과 교인 출석이 계속 감소하면서 지출 습관을 평가했다고 밝혔다...
  • 크레이그 그로셀
    미 대형교회 목사 “예수님의 독점적 가르침 외면하는 경우 많아”
    미국 라이프닷교회(Life.Church) 크레이그 그로셀 목사가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죄인을 사랑하신다는 생각은 좋아하는 반면 그 분의 독점적인 외침은 외면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로셀 목사는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주일 ‘하나님 의심하기’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사람들은 종종 예수 그리스도의 예외적 가르침은 언급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에 대..
  • 교회 예배
    美 18~25세 인구 38% “예수가 죄 없다 믿지 않아”
    미국 Z세대 성인 4명 중 거의 1명은 “예수가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기독교 정통교리를 믿지 않고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죄인”이라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성서공회(ABS)가 실시한 여론조사와 ‘2022년 성경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18~25세 인구 가운데 38%가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이셨고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죄를 지었다”..
  • 루스 윗필드 선교사
    미 교회, 버팔로 총격사망 선교사 추모… “온유한 믿음의 거인”
    미국 뉴욕주의 버팔로에 있는 지역 교회가 14일(이하 현지 시간) 총격 사건으로 사망한 최고령자인 루스 윗필드(86) 선교사를 추모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16일 버팔로 소재 더럼 메모리얼 A.M.E 시온교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피해 유가족들과 민권 변호사 벤 크럼프가 참석했다...
  • 레이크우드교회 조엘 오스틴 목사
    조엘 오스틴, 오는 8월 양키 스타디움서 ‘희망의 밤’ 집회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소재 레이크우드교회를 이끌고 있는 조엘 오스틴(Joel Osteen) 목사가 현지 시간 오는 8월 6일 뉴욕 양키스의 홈구장인 양키 스타디움에서 “희망의 밤” 집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04년부터 조엘 오스틴과 그의 아내인 빅토리아가 주최하여 매년 수 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중 70~80%가 예수 그리스도께 삶을 헌신할 것을 결단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대유..
  • 미국 남침례회
    미 남침례교, 지난해 교회 늘었지만 교인은 감소
    미국 남침례교(Southern Baptist Convention, SBC)가 2021년에 세례와 교회 수, 기부액은 증가했지만, 교인은 41만 명이 감소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가 보도했다. 연례 교회 프로필(ACP) 보고서에 따르면, 남침례교는 2021년 총 15만4701명에게 세례를 주어 전년보다 3만1541명(26%) 증가했으며, 교회는 4만7614개로 22개의 교회를 새로 추가했다..
  • 토니 스펠 목사
    미 법원 “루이지애나주 코로나 봉쇄령, 목회자 종교 자유 침해”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연방 지방법원이 코로나19 대유행 초기에 존 벨 에드워즈 루이지애나 주지사의 ‘스테이 앳 홈’ 명령이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그러자 한 지역 목회자가 자신의 부당한 체포에 대해 에드워즈 주지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발표했다...
  • 성경
    미국 여론조사 “목회자 37%만 성경적 세계관 가져”
    미국 복음주의 여론조사기관 바나 그룹(Barna Group)이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서 미국 기독교 목회자의 대다수가 성경적 세계관이 결여된 것으로 나타났다. 바나 그룹의 대표인 조지 바나(George Barna)는 연구 보고서에 “교인들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설교) 강단도 영적 각성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 우크라 난민 사마리아인의 지갑
    자선단체 도움으로 캐나다 도착한 우크라 난민들 “하나님의 자비”
    미국의 한 복음주의 자선단체가 ‘하나님의 자비 여행’ 일환으로 우크라이나 난민 28명을 캐나다로 이송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이끄는 자선단체 사마리아인의 지갑(Samaritan's Purse)은 DC-8 항공기로 폴란드에서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로 28명의 우크라이나 난민을 이송했다고 최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