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릭 워렌 목사
    릭 워렌 목사 “기독교인들이 나쁜 습관 바꾸지 않는 4가지 이유”
    미국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가 많은 기독교인들이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바꾸지 않는 이유 4가지를 설명하고 진리가 오랜 습관을 바꾸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공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릭 워렌 목사는 변화를 위한 개인의 노력에 초점을 맞춘 ‘나의 인생 재설정’ 시리즈의 일환으로 어머니의 날 설교를 전했다...
  • 조던 피터슨
    조던 피터슨 “기독교의 약속, 어떤 것보다 진실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캐나다 임상 심리학자인 조던 피터슨((Jordan Peterson)이 미국 미시간주 힐스데일 칼리지의 졸업식 연설에서 성경을 인용하여 유혹에 직면할 때 신념을 지킬 것을 독려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 시간) 연설에서 피터슨은 학생들에게 “악마를 마주하고 자신의 양심을 검토해야 하는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다”면서 “모든 선택 지점에는 항상 당신을 ..
  • 팀 켈러 목사
    팀 켈러 “4기 췌장암 감소… 하나님께서 더 많은 시간 주셨다”
    미국 리디머 장로교회를 설립한 팀 켈러 목사가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은 지 2년 후 “하나님은 내게 더 많은 시간을 주시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셨지만 엄격하게 요구되는 절차가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팀 켈러 목사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번 달 췌장암 진단을 받은 지 2주년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화학요법으로 4기 암이 감소됐고 하나님께서 ..
  • 연합감리교회(UMC)
    UMC 최고법원, 지방연회의 일방적 교단 탈퇴 ‘불허’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최고 법원이 감독이 이끄는 지역 연회가 일방적으로 교단에서 탈퇴할 수 없다는 판결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 시간) UMC 사법위원회는 총회가 절차를 승인하지 않는 한, 연회가 합법적으로 UMC를 떠날 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
  • 팀 켈러 목사
    “낙태는 죄” 팀 켈러, ‘낙태금지법’엔 “성경이 말하지 않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이자 변호사인 스티븐 베가키스(Steven Begakis)가 낙태권 제한에 대한 입장을 밝힌 팀 켈러(Tim Keller) 목사에 대해 반박했다. 베가키스는 11일(현지 시간) 칼럼에서 “‘로 대 웨이드’에 대한 대법원 판결 초안이 유출되기 며칠 전, 저명한 신학자이며 뉴욕시 리디머장로교회 목사인 팀 켈러가 낙태 정치를 두고 기독교인이 분열해선 안 된다는 내용의 ..
  • 교회 예배
    “팬데믹으로 불안·우울 높아져… 복음이 답”
    미국의 한 목회자가 “불안, 우울, 후회, 실망으로 가득 찬 사회에서 하나님께서 가장 깊은 고통까지도 구원하실 수 있다”고 격려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테네시 주 내슈빌에 위치한 크라이스트 장로교회의 스캇 솔즈 목사는 “팬데믹이 대부분의 사람들의 현실에 가져온 모든 일들로 인해 후회, 상처, 두려움 등 모든 부담이 증폭되는 계절을 지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 복음주의루터회
    美 복음주의루터회 “‘은퇴의 물결’로 목회자 6백여 명 부족”
    코로나19 팬데믹이 2년간 유행하면서, 미국복음주의루터회(ELCA)가 6백여명의 목회자 부족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LCA 소속 언약루터교회(Atonement Lutheran Church) 평신도 지도자 크리스틴 라비는 현지 매체인 KTVQ와의 인터뷰에서 “대런 폴슨 담임목사가 지난해 9월 사임한 후, 새로운 목회자를 인내심을 갖고 기다렸다”며 “교단 내 최소 600여 명의 목..
  • 캘리포니아 공화당 후보
    “미국 건국 이념과 성경적 토대 다시 세울 것”
    미국 캘리포니아 미주한인공화당(위원장 이우호 목사)은 지난 10일(이하 현지 시간) 남가주 LA 소재 JJ그랜드호텔에서 캘리포니아 공화당 후보자들을 초청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제니 래이(캘리포니아 주지사 후보), 에릭 칭(미 연방 하원의원 후보), 미치 크레몬스(캘리포니아 주 상원 후보), 유수연 후보(캘리포니아 주하원 후보), 제시카 마티네즈(캘리포니아 주 하원 후..
  • 월터 후커 목사
    부목사에게 신장이식하는 美 담임목사, “하나님께 바치는 순종”
    신장 기증자를 찾던 미국 교회의 한 부목사에게 담임목사가 이식에 적합한 기증자로 선정돼 올해 이식 수술을 받게 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네브래스카주 ‘벨뷰크리스천센터’의 부목사인 월터 후커(Walter Hooker)는 수개월간 기증자를 찾던 가운데, 담임목사인 앤디 카우프(Andy Kaup)가 조직적합 항원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 로 대 웨이드
    ‘로 대 웨이드’ 뒤집는 초안 공개되자… 친생명 단체 사무실에 화염병
    미국 여성의 낙태권을 인정한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을 뒤집는 의견을 채택하는 대법원 초안이 공개되자, 친생명 단체 사무실에 화염병이 날아 들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 시간) 위스콘신주 매디슨 시에 위치한 ‘위스콘신가족행동(Wisconsin Family Action, WFA)’ 본부 사무실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으며, 유리창이 파손되고..
  • 미국 베일러대학교 남자 농구 스콧 드류 감독
    미 대학 농구 감독 “가장 중요한 승리는 예수님의 구원”
    미국 베일러 대학의 남자 농구 감독인 스콧 드류(Scott Drew)가 자신의 신앙과 리더십 철학에 대해 크리스천포스트(CP)와 인터뷰를 가졌다. 드류 감독은 새 책 ‘J.O.Y.로 가는 길(The Road to J.O.Y.)’에서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을 거쳐 이듬해 4월, 전미스포츠협회(NCAA) 토너먼트에서 우승하기까지 예수님을 최우선 했던 이야기를 간증했다...
  • 존 파이퍼
    존 파이퍼 “일부 목사들, 거룩함에 대한 설교 기피” 비판
    미국의 신학자이자 웹사이트 디자이어링갓 설립자인 존 파이퍼 목사가 최근 일부 목사들이 은밀하고 죄로 가득찬 삶을 살기 때문에 거룩한 삶의 중요성에 대해 설교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는 '투게더 포 더 가스펠'(Together For The Gospel) 컨퍼런스에 참석해 “어떤 목사들은 자신의 은밀한 삶이 도덕적으로 위태롭기 때문에 성결의 긴급성과 필..
  • “美 백인 복음주의자 21%, 낙태전면금지 찬성”
    미국 백인 복음주의자들이 낙태 금지를 지지할 가능성이 다른 종교인들보다 2배 더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퓨리서치 센터는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Politico)가 ‘돕스 대 잭슨 여성보건기구’ 사건에 대한 의견초안서를 입수해 보도한지 4일 만에 낙태에 대한 미국인들의 태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 미국 국회의사당
    미 복음주의자 200여명, ‘초당적 이민개혁법’ 의회 통과 촉구
    지난 3일(현지 시간)부터 양일간 200명 이상의 미국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서류미비 이민자들을 위한 이민개혁법 개정을 미 의회에 촉구하고 나섰다. 의회의사당에서 열린 가상 회의는 지난주 민주당과 공화당의 연방상원 의원들이 초당적 이민 개혁법안에 대한 논의가 재개된 지 며칠 만에 열렸다. 이 기자회견은 ‘복음주의 이민테이블(EIT) 등 신앙 기반 단체들이 후원했다...
  • 채드 마이클 머레이
    美 배우 “신앙 때문에 불편하다고 생각한 역할은 거절”
    미국 드라마 ‘길모어 걸스’와 ‘원 트리 힐’ 등에 출연했던 배우 채드 마이클 머레이(Chad Michael Murray)가 “연기경력에 있어 항상 모든 것 위에 하나님을 우선순위로 두었다”고 말했다. 최근 폭스뉴스와 인터뷰한 그는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때문에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역할은 거절했다고 말했다...
  • UMC
    美 플로리다 107개 UMC 교회, 동성애 문제로 보수교단 합류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연합감리교회(UMC) 소속 107개 교회가 신학적으로 보수적인 세계감리교회(GMC) 출범을 위해 교단을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보수적 감리교 단체인 웨슬리언언약협회(WCA) 플로리다지부는 최근 “107개 교회가 연합감리교회 플로리다연회를 탈퇴하는 절차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자녀 어린이
    “코로나 겪은 자녀 세대, 말씀으로 성경적 미래관 교육해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안젤라 페릿(Angela Perritt)이 쓴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그녀는 전 세계의 성경 문맹 퇴치를 위한 비영리 온라인 성경 연구 기관인 ‘러브갓그레이틀리(LoveGodGreatly.com)’의 설립자 겸 이사로 활동 중이다...
  • 헌금 기부
    “美 복음주의자 과반, 기독단체보다 세속 자선단체에 기부 선호”
    미국의 많은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신앙 기반 사역단체보다 세속 자선단체 지원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인피니티 컨셉츠와 그레이매터리서치가 미국 복음주의 개신교인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에서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인 중 절반 이상이 신앙기반 사역단체보다 세속 자선단체 지원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 걸프포트장로교회
    75년 된 美 교회, 마지막 주일예배 드려… “헌금과 교인 부족 탓”
    약 75년의 전통을 가진 미국 플로리다 주의 걸프포트장로교회가 재정난과 교인 감소로 지난달 24일(현지 시간) 마지막 예배를 드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걸프포트장로교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교인 수가 19명으로 줄어든 가운데, 페이스북을 통해 마지막 주일 예배를 생중계했다...
  • 미국 연방대법원
    미 대법 “기독교 단체 깃발 게양 금지는 위법”
    미국 대법원이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 시가 시청사에 기독교기를 게양하는 것을 금지한 것은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 시간) 대법원은 ‘해롤드 셔틀레프 대 보스턴 사건’ 판결에서 하급심을 뒤집고, 이 사건을 미국 제1항소 법원으로 환송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