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지리아
    미 복음주의 단체 “나이지리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재지정 시급”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 단체 ‘가정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 FRC)’가 최근 기독교인 대학살이 발생한 나이지리아를 ‘종교자유 특별우려국(CPC)’에 다시 지정할 것을 촉구했다. 라라 길버트 FRC 국제종교자유 및 연합 조정관은 19일(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나이지리아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 급증, 백악관 조치 요구돼”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 교회 예배
    미국인 81% “하나님 믿는다”… 2017년 이후 6% 하락
    미국 성인 중 81%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답했지만 이같은 비율은 2017년 이후 6% 포인트 하락한 결과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갤럽은 1947년 처음 이 조사를 시작했을 당시와 1950년대, 1960년대 두 번 조사했을 때 일관되게 98%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2011년에는 그 비율이 92%로 감소했다. 2013년, 2014년, 2017년..
  • 총격 사건
    미 앨라배마주 성공회 교회서 총격 발생… 교인 3명 사망
    미국 앨라배마주 성공회 교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 시간) 오후 6시 22분경 앨라배마주 버밍햄 베스타비아 힐스에 위치한 세인트 스티븐스 성공회 교회에서 열린 식사 모임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바이든, 동성애 전환치료 금지법안 승인에 기독교계 우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동성애 전환치료 금지법안’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15일(이하 현지 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퀴어, 교차성을 가진 개인의 평등 증진에 관한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 미국 남침례회
    미 남침례교, 신임 총회장에 바트 바버 목사 선출
    미국 최대 개신교 교단인 남침례교(SBC)의 차기 총회장에 텍사스주 파머스빌에 있는 퍼스트 침례교회의 바트 바버(Bart Barber) 목사가 선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SBC 연차총회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바버 목사가 2차 결선 투표 끝에 당선됐다...
  • 보디 바우컴 박사
    미 목사 “남침례회, 하나님께 필요 없을지 몰라” 경고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에서 저명한 두 설교자가 교단 내 성학대 혐의로 내홍을 겪고 있는 미국 남침례회(SBC)에 시류에 편승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보디 바우컴(Voddie Baucham) 목사와 존 맥아더(John MacArthur) 목사는 지난 12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남침례회 총회를 앞두고 보수침례교네트워크(Conservative Baptist Network, CBN)..
  • 새들백교회
    美 남침례회, ‘女목사 안수’ 새들백교회 제명 여부 결정 연기
    미국 남침례회(SBC) 총회가 지난해 3명의 여성에게 목사 안수를 준 새들백교회의 제명 여부 결정을 다음 총회로 연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새들백교회는 리즈 퍼퍼, 신시아 페티, 케이티 에드워즈 등 3명의 여성 목회자를 임명했다. 이는 2000년 이후 여성에 대한 안수를 금지해 온 교단의 원칙에 반하는 것으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 미국 남침례회
    美 남침례회 총회, 번영복음 규탄 결의안 채택
    미국 남침례회(SBC)가 총회 둘째날인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번영복음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진행된 SBC 연차총회에서 총대들은 “번영복음은 예수의 희생과 속죄의 죽음이 믿는 자에게 건강과 부를 주고, 질병과 빈곤을 제거해 준다는 신앙”이라며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속죄 사역에 대한 잘못..
  • 팀 켈러 목사
    췌장암 투병 팀 켈러 목사 가족들 “면역치료 부작용… 기도해달라”
    췌장암 4기 투병 중인 팀 켈러(Tim Keller) 목사의 아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버지가 현재 진행 중인 면역치료의 부작용에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팀 켈러 목사의 아들 마이클 켈러(Michael Keller)는 13일(현지시각) 페이스북에 “아버지가 현재 면역요법 치료의 부작용으로 고생하고 계신다”며 “아버지의 치유와, 훌륭한 치료를 제공하..
  • 미국 성공회 총회
    美 성공회 총회 대의원 230명, 코로나19로 참석 거부
    미국 성공회(Episcopal Church) 총회 대의원 230여명이 코로나19 전염병을 우려해 교단 총회 참석을 거부했다. 이 숫자는 전체 대의원의 4분의 1을 차지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성공회 제80차 총회가 내달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교단은 이미 코로나19로 인해 공중보건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 저스틴 비버
    희소병 앓는 저스틴 비버 “폭풍우 속에서 예수님 함께 하셔”
    최근 희소병인 ‘람세이 헌트’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힌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이 끔찍한 폭풍우 속에서도 기독교 신앙으로 인해 평안을 누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예수님께서 폭풍 한가운데 함께 하신다”고 말했다...
  • 남침례회
    美 남침례회, 성학대 관련 2가지 개혁안 압도적으로 통과
    미국 남침례회(SBC) 연차총회에서 총대들이 성학대와 관련된 개혁안 2가지를 통과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14일(이하 현지시각)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2022 SBC 연차총회에 참석한 8천 명의 총대들은 SBC 성학대 대책위가 제안한 2가지 권장 사항을 압도적인 지지로 가결했다...
  •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브라질 전도집회, 6만8천명 운집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최근 브라질 해변에서 전도 집회를 개최하고 6만 8천여명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열린 ‘에스페란사 리오’(Esperança Rio) 행사는 수년간 기도와 계획, 훈련의 결과로서 4천개 이상 교회와 협력했다고 빌리그래함전도협회(BEGA)가 밝혔다...
  • 워싱턴 DC 특별 행정구 항소법원
    미 법원, 낙타 반대 시위 벌인 친생명 단체에 ‘만장일치 무죄’
    미국 법원이 학교가 낙태 반대 시위를 벌인 친생명 운동 단체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가 13일(이하 현지 시간) 보도했다. 지난 9일 워싱턴 DC 특별 행정구 항소법원은 이 지역에 건설 중이던 낙태 지원 단체 ‘가족계획연맹(Planned Parenthood)’ 건물 인근에 위치한 투리버스공립학교(Two Rivers Public Charter School)가 친..
  •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
    美 새들백교회 후임 목회자, 학대 혐의 제기돼
    미국 대형교회인 새들백교회가 최근 에코교회의 앤디 우드 목사와 스테이시 우드 사모를 후임으로 결정한 가운데, 우드 목사와 함께 사역한 이들이 그의 학대 혐의를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새들백교회는 최근 “이번 주말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위치한 에코교회 창립자 우드 목사는 자신의 혐의에 대해 예비조사 초기 단계부터 현재까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그의 임명에 아무..
  • PCUSA 총회
    美 장로교, ‘퀴어링 바이블’ 프로젝트 시작해 논란
    미국장로교(PCUSA)와 연계된 한 단체가 올 여름 성소수자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퀴어링 더 바이블’(Queering Bible)이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해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의 편집자인 리 카토 목사는 교단지인 장로교뉴스서비스(Presbyterian News Service)와의 인터뷰에서 “이 연구는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퀴어라는 형태로 ..
  • 성경
    “창조박물관에서 성경암송 가르치는 사역 위해 성경 20권 암기”
    성경 20권을 암기한 것으로 알려진 한 남성이 미국 창조박물관에서 방문객들에게 성경 암송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샤스타 바이블칼리지오브레딩(Shasta Bible College of Redding) 톰 마이어 교수는 6월 초부터 켄터키주 피터즈버그에 소재한 박물관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하며 수업과 워크샵을 감독했다...
  • 케냐
    미 복음주의 구호단체, 동아프리카 40년만 최악 가뭄 구호 나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1981년 이래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동아프리카 국가 중 하나인 케냐를 돕고 있는 월드릴리프(World Relief)의 활약상을 최근 보도했다. 이 단체는 전미복음주의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America)가 제2차 세계대전 중 ‘전쟁구호위원회’로 처음 설립한 이래로, 비정부기구로서 2011년부터 동아프리카에서 활동해 왔다...
  • 컴패스케어 진료소
    또 다시 친생명단체 겨냥한 화염병 테러에 2명 부상
    미국 뉴욕 주에서 여성의 낙태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 공공기물 파손(반달리즘) 테러가 또 다시 발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7일(이하 현지 시간) 오전 미국 뉴욕주 버팔로시의 에거트 로드에 위치한 임신 출산 지원센터인 ‘컴패스케어(CompassCare)’ 사무실에 화염병이 날아들어 화재가 발생했다...
  • 저스틴 비버
    저스틴 비버 “얼굴 절반 마비… 하나님을 신뢰한다”
    팝스타이자 독실한 크리스천인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희소병인 ‘람세이헌트’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팬들에게 자신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올리고 건강 문제를 공유했다. 비버는 안면마비가 람세이헌트 증후군에 의해 유발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