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예배
    교황 방문했던 캐나다 시 당국, 교회 재산세 납부 조례 통과
    최근 교황이 방문했던 캐나다의 한 도시가 교회에 재산세를 납부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조례를 통과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인구 7천5백여명이 거주하는 누나부트 주의 주도인 이칼루이트 시는 비영리단체와 자선단체에 대한 새로운 세금감면 조례를 지난 4월 통과시켰다...
  •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 캐나다 원주민 만나 기숙학교 학대사건 사과
    프란치스코 교황은 캐나다 가톨릭 기숙학교에서 벌어진 원주민 학살 및 문화말살 문제와 관련해 캐나다 원주민에게 사과했다. AP통신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교황은 이탈리아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에서 전용기에 오르기 전 이번 방문의 목적은 ‘참회와 속죄의 순례’라고 밝혔다...
  • 캐나다
    코로나 수칙 위반해 벌금형 받은 캐나다 목사, 상급법원서 승소
    캐나다 법원이 코로나바이러스 제한 조치를 반대한 목회자에게 승소 판결을 내리고 하급 법원 판결을 기각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 있는 ‘길거리교회와 아둘람굴’(Street Church and Cave of Adullam) 아투르 폴로스키(Artur Pawlowski) 목사의 변호사인 사라 밀러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앨버타 항소법원이 ..
  • 시드니 맥러플린 미국 육상 선수
    美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허들 세계신기록… “하나님 찬양하라”
    미국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시드니 맥러플린(Sydney McLaughlin)이 최근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400미터 허들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맥러플린은 50.68초로 허들을 완주하여 13개월 만에 400미터 허들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그녀는 2020도쿄올림픽에서 51초90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 미국 교실
    미 유권자 10명 중 6명 “공립학교의 인종‧성 정체성 교육에 불만”
    미국인 유권자 중 다수가 공립학교가 인종, 성적 지향, 성 정체성의 문제를 다루는 방식에 대해 불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 여론 조사 기관인 ‘하트 리서치 어소시에이츠’(Hart Research Associates)는 지난 5월 대선 주요 격전지로 분류되는 7개 주의 유권자 1,758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실시했다...
  • 아메리카 갓 탤런트 벤 웨이츠
    ‘아메리카 갓 탤런트’ 가스펠 가수 공연에 심사위원 눈물 흘려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출연한 한 가스펠 가수가 심사위원인 소피아 베르가르를 눈물 짓게 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내슈빌에 거주하는 벤 가스펠 가수인 벤 웨이츠(33)는 신디 로퍼(Cyndi Lauper)의 ‘트루 컬러스’(True Colors)를 불렀다...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美 성공회, 이스라엘 인종차별 국가 지정 결의안 차기 총회로 연기
    미국 성공회는 이스라엘을 인종차별(아파르트헤이트) 국가로 지정하는 세 가지 결의안 통과를 2024년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열리는 차기 총회로 연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교단은 7월 8일부터 11일까지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제80차 총회를 개최했지만 코로나19 우려로 참석과 의제를 제한했다...
  • 틱톡
    틱톡 챌린지로 여학생 2명 사망… 美 기독단체 “어린이에게 치명적”
    틱톡 온라인 챌린지를 하다 사망에 이른 소녀 2명의 부모가 틱톡을 고소한 가운데, 한 기독교단체는 적절한 감독 없이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어린아이들의 잠재적인 피해에 대해 지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소셜미디어 피해자 법률센터(Social Media Victims Law Center)는 ‘블랫아웃 챌린지’로 알려진 틱톡 챌린지를 시도하다 사망한 두 여학생 랄라니 에리카 ..
  • 숀 퓨츠
    미 유명 찬양 사역자 “성 정체성 문제, 교회가 담대히 발언해야”
    미국 예배음악 사역자이며 복음주의 순회 전도자인 숀 퓨츠(38)가 세속화된 사회의 압력에도 용기 있게 발언할 것을 교회 지도자들에게 촉구했다. 그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 인터뷰에서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이 과감하게 다뤄야 할 사안 중에 ‘성 정체성’ 문제를 지목했다...
  • 존 그레이 목사
    ‘급성 폐색전증’ 존 그레이 목사 퇴원… 아내 “하나님의 기적”
    지난 7일(이하 현지 시간) 급성 폐색전증으로 입원한 존 그레이 목사(49)가 병원 치료를 끝내고 보름여 만에 퇴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과 조지아주 파우더 스프링스에 대형 캠퍼스를 둔 리렌틀리스교회(Relentless Church)의 그레이 담임목사는 19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빈 병상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 성별
    미 연방법원, ‘LGBT 보호’ 바이든 행정명령에 ‘제동’
    미국 연방법원이 바이든 행정부가 성차별의 정의에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을 포함시킨 행정명령 시행을 일시적으로 중단시켰다. 이로써 20개 주는 성전환 운동선수가 생물학적 성별에 따라 경쟁하도록 요구하는 정책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
  • 연합감리교회 UMC
    UMC 106개 교회 “탈퇴 조건 불공정”… 지역연회 고소
    미국 플로리다 연합감리교회(UMC) 1백여 곳이 동성애 논쟁으로 인한 교단 탈퇴 조건이 공정치 못하다고 주장하며 지역연회를 고소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총 106개 교회는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UMC 플로리다 연회를 상대로 브래드포드 카운티의 제8순회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 블루리지 임신센터
    “안전유지비만 2억” 미 임산부 보호센터, 반달리즘 피해 심각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는 미국의 임산부 센터가 기물 파손과 낙서 등의 반달리즘 테러로 인해 안전유지에만 2억 원 상당(15만 불)을 지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대안임신센터(Alternative Pregnancy Center)의 하이디 매츠케 소장은 13일(현지 시간) 상원 법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로(Roe) 시대 이후 미국: 돕스(Dobbs) 판결의 법적 결..
  •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
    새들백교회 “후임 목사에게 제기된 학대 혐의 완전히 해소”
    미국 새들백교회 후임으로 지명된 앤디 우드 목사에게 제기된 리더십 남용 혐의가 별도의 조사를 통해 완전히 해소됐다고 이 교회 지도부가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새들백교회 장로들은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기독교 연구단체인 밴더블로이멘(Vanderbloemen)을 통해 우드 목사에 대한 엄격한 배경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미 국무부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
    미 국무부 “北의 대량살상무기 개발만 아닌 인권도 우려”
    미 국무부가 북한의 인권 상황은 대량살상무기 만큼이나 우려스러운 부분이며 한국 등 동맹국과 우려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18일 한국의 탈북어민 북송과 관련해 “북한의 탄도미사일과 인권 상황 등이 모두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 2022 USCIRF 연례 보고서
    미국인 10명 중 6명 “기독교인 대한 종교적 관용 감소”
    미국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종교적 관용이 감소하고 있다는 데 미국인 절반 이상이 동의하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가 지난 9월 미국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4%가 ‘미국의 종교적 자유가 쇠퇴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4명 중 1명(24%)은 강력히 동의했다...
  • 데이비드 예레미아 목사
    미 목사 “미국인 평균 13.6시간 미디어 소비… 플러그 뽑을 때”
    미국 기독교 라디오 프로그램 ‘터닝포인트’의 설립자인 데이비드 예레미아(David Jeremiah) 목사가 미국 성인이 하루 절반 이상을 미디어에 소비하고 있다며 기독교인들에게 분별하는 삶을 살기를 당부했다. 캘리포니아 섀도우마운틴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인 그는 14일(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당신의 삶에서 (미디어) 영향력의 영역을 뒤흔들 때’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 베니 존슨
    美 베델교회 베니 존슨 사모, 암으로 사망
    미국 캘리포니아 레딩 시에 소재한 베델교회 빌 존슨 목사의 아내인 베니 존슨 사모가 오랜 투병 끝에 향년 67세로 사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빌 존슨 목사는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SNS 계정에 글을 올리고 베니 존슨 사모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