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바이든
    [전문] 샬롬나비, 미국 대선에 대한 논평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미국 언론 보도)은 2020년 11월 10일(현지 시각) 영국·프랑스·독일, 캐나다, 아일란드 등 외국 정상과 통화하면서 “미국이 돌아왔다(America is back)”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에 지친 동맹국들에 통화 첫 일성으로 미국이 다시 동맹 중시·다자주의 노선으로 귀환했다고 선언한 것이다...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바이든 승리는 미국 정신의 승리”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미국 대선에 대한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인종차별, 장벽세우기 등 민주주의 근본가치 부정한 지도자에 대한 미국인 상식의 승리다. 미국은 자국 우선주의, 이민자 차별 등에서 돌이켜 다시 글로벌 보편주의로 나아가야 한다”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바이든의 승리는 미국 정신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 트럼프 전 대통령 성요한 교회
    美 히스패닉의 트럼프 지지 이유… ‘신앙’ 때문
    미국 남침례교에서 운영하는 ‘뱁티스트 포스트’는 미국 내 많은 히스패닉 유권자들이 올해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했던 가장 큰 이유는 “종교(Religious)”라고 분석한 최근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 센트럴 크리스천 교회
    美 교회, 추수감사절 행사 대신 무료 급식에 주목
    코로나19가 급속도로 재확산되면서 미국 전역에도 추수감사절 기념 행사와 모임을 취소하는 교회들이 늘어난 대신 불우한 이웃을 위해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교회들의 사역이 활발하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일리노이 주 버논산 인근에 위치한 ‘센트럴 크리스천 교회’는 지난 24년 간 추수감사절에 무료급식을 제공해 왔으며 지난 몇 년은 연평균 2,000인분의 식사를 교회 식당에서 제공해 온 ..
  • 구원받은 4중창단
    헛간서 찬송 부른 남성 4인조, 유튜브 조회수 200만 앞둬
    미국 인디애나주 시골에 사는 네 명의 남성이 교회와 헛간 등을 배경으로 찬양을 부른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200만 뷰를 앞두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인디애나주의 고센(Goshen)시에서 함께 나고 자란 그들은 “구원받은 4중창단(Redeemed Quartet)”이란 이름으로 벤 던컨(25)과 그의 동생 네이트(23), 갈렙 코블..
  • 뉴욕 성패트릭 성당
    美 대법원 “팬데믹에서도 종교의 자유 보장해야”
    미국 연방대법원이 25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예배당에 대한 참석 제한 시행을 금지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소트가 보도했다. 가톨릭 교구와 정통 유대인 단체가 제기한 이 소송에서 대법원은 “법원의 구성원은 공중 보건 전문가가 아니며 이 분야에서 특별한 전문 지식과 책임을 가진 사람들의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 그러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헌법을 도외시하거나 잊어서는 안된다”며 “예배 참석 규제는 종..
  • 응우옌 팜
    美 교회 칼부림 생존자 중 한 명은 노숙자 돕던 봉사자
    지난 22일 밤 미국 산호세 그레이스 침례교회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의 생존자 중 한 명이 노숙자들을 돕던 자원 봉사자로 확인됐다. 이번 테러의 생존자 3명 중 한 명은 응우옌 팜(Nguyen Pham)으로, 미국의 모금 캠페인 사이트인 ‘고 펀드 미(GoFundMe)’에서는 그의 의료비에 쓰일 3만 달러를 위한 모금이 진행되고 있다...
  • 경찰
    美 교회 지도자 97% “지역사회와 경찰간 다리 역할 해야”
    전미복음주의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Evangelicals)가 올해 9월 NAE 이사회의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97%의 응답자들이 “교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경찰과 시민 간의 대화를 촉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 팀 켈러
    팀 켈러 “가장 큰 두려움은 죽음 아니라 아내 두고 떠나는 것”
    최근 췌장암 투병 소식을 전한 팀 켈러 목사가 암 진단이 자신과 아내 케이시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에 대해 공개했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지난 6월 췌장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인 팀 켈러 목사는 HTB 니키 검벨 목사와의 인터뷰에서 “진단 당시 주치의가 사실상 실질적인 치료법이 없다고 말했다”면서 “치료하기 매우 어려운 암에 걸렸다”라고 말했다...
  • 국가 기도의 날
    미국인 67% “하나님께 감사해”… 4년 전보다 증가
    추수 감사절을 앞두고, 코로나 재확산 조짐에도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여전히 하나님에게 감사해야 할 이유가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미국 내쉬빌에 위치한 라이프웨이가 9월 9일부터 23일까지 미국인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여론조사에서 ‘하나님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답한 미국인은 67%로 2016년보다 4%가 더 증가했다...
  • 산호세 그레이스 침례교회
    美 교회서 남성 칼부림… 성도 2명 숨지고 3명 부상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에 위치한 그레이스 침례교회(Grace Baptist Church)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으로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샘 리카르도(Sam Liccardo) 산호세 시장은 23일 기자회견을 열어 “어젯밤 10번가에 위치한 그레이스 침례교회에서 끔찍한 칼부림 사건으로 (..) 두 명의 시민을 잃었고 심각한..
  •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폼페이오, 이스라엘 정착촌 첫 방문… ‘공식 영토’ 거듭 강조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미국 국무장관이 이스라엘 요르단강 서안 내 유대인 정착촌을 처음 공식 방문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지난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작년 3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골란고원(Golan Heights)에 대한 이스라엘의 주권을 인정한 이후, 미국 외교관으로는 처음으로 이 지역을 순방했다...
  •  마이크 폼페이오
    美 국무부, 북한 인권 단체 등에 자금 지원
    미국 국무부가 북한과 관련한 활동을 하는 단체들에 대한 기금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4일 보도했다. ‘북한의 인권과 책임 추궁, 정보 접근에 대한 연례 프로그램’을 제목으로 한 국무부 공고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대북 정보 유입과 북한 내부 정보 유출을 촉진하는 사업, 그리고 북한 인권 기록과 옹호 활동 사업들이라고 VOA는 전했다...
  • 북한
    “北 당국, 가혹한 환경 처한 주민들에 ‘80일 전투’ 강제 노동 요구”
    북한 당국이 지난 9월 태풍으로 동부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주민들에게 ‘80일 전투’라고 불리는 추가 노동을 강요하고 있다고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 AP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10월 시작된 이 캠페인은 1948년 북한이 건국 이래 13번째, 2011년 들어선 김정은 정권에서는 3번째 전투라고 AP통신은 전했다...
  • 조 바이든
    바이든 압박하는 LGBT, 기독대학 ‘종교 면제’ 취소 요구
    미국의 동성애 권익운동 단체인 ‘인권 캠페인(Human Rights Campaign, 이하 HRC)’이 조 바이든 후보에게 벌써부터 성경적 결혼관을 채택하는 종교 대학의 자유를 박탈하는 정책을 추진하도록 촉구하고 나섰다.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는 인권 캠페인이 내세우는 ‘긍정적 변화를 위한 청사진’ 운동의 일환이며, 바이든과 그 참모들에게 85개에 달하는 ‘동성애 평등’을 위한 정책..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후보자
    美국무에 블링컨 내정… 톱다운 北美외교에 제동
    바이든 인수위는 2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블링컨 전 부장관을 필두로 한 외교안보팀 구성을 발표했다. 블링컨 전 부장관 외에 제이크 설리번 전 부통령 안보보좌관이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존 케리 전 국무장관이 기후변화 특사로 내정됐다...
  • 존 맥아더 목사
    존 맥아더 목사 “미국의 도덕은 자유낙하 중”
    미국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목회자인 존 맥아더(John MacArthur) 목사가 19일(현지시간) Fox뉴스에 출연해 캘리포니아 주의 코로나 바이러스 봉쇄 조치와 미국에 만연한 “도덕적 자유낙하”에 대해 경고했다. ‘더 잉그라햄 앵글”의 사회자인 로라 잉그라햄(Laura Ingraham)은 최근 캘리포니아주 판사가 샌디에이고 스트립 클럽의 재개를 명령한 사실을 언급하며, 교회들에 대해서는 “..
  • 조 바이든 美대통령 당선자는 며칠 전 국가 안보 전문가들과 화상으로 회의를 했다. ⓒ SNS
    美바이든, 공식 정권인수 절차 시작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국가 최선의 이익을 위해 에밀리 머피 GSA 청장과 그 팀에 (인수인계) 초기 의례에 관해 해야 할 일을 하라고 권고하며, 내 팀에도 같은 일을 하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