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
    美 항소법원, 뉴욕주 종교 모임 제한 조치 중단 명령
    미국 제2순회 연방 항소법원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뉴욕주가 내린 제한 명령을 중단하라고 판결했다고 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연방법원은 10월 초 발표된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의 예배 인원 제한 조치가 브루클린 로마가톨릭교구와 정통 유대 공동체의 신앙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판결을 만장일치로 내렸다...
  • 카니예 웨스트
    카니예 웨스트, 기독교 앨범 ‘임마누엘’ 발표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가 최근 새로운 크리스천 앨범 ‘Emmanuel’을 발표했다고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총 5곡이 수록된 이 앨범은 지난 2019년 성탄절 출시했던 ‘Jesus is Born’에 이어 가스펠 차트에서 1위로 최근 순위가 급등했다...
  • 톰 레이너
    목사가 아니라면 선택할 직업 10가지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인 ‘처치앤스워’(Church Answers)에 ‘목사가 아니라면 목회자들이 선택할 직업 10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목사가 아니었다면 어떤 직업을 선택하겠는가? 소셜미디어에서 이러한 질문을 제기했다. 1천건이 넘는 응답을 받았다. 그들 중 다수는 이중직이..
  • 신은 죽지 않았다.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오는 1월부터 촬영 시작
    기독교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God‘s Not Dead) 네번째 속편이 곧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기독교 영화 제작업체인 퓨어 플릭스(Pure Flix) 창업 파트너인 데이비드 A. R. 화이트(David A. R. White)는 오는 1월 오클라호마에서 이 영화의 첫 촬영을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 엘리 데이비슨
    화재 일어난 집에서 목숨 걸고 여동생 구한 7살 소년
    미국 테네시주에 거주하는 한 7살 소년이 불타는 집에서 목숨을 걸고 어린 여동생을 구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전직 소방관인 니콜 데이비슨과 그녀의 남편 크리스 데이비슨은 지난 12월 8일 오후 8시 30분경 자택에서 3명의 아이들을 재웠다. 몇 시간 후 잠에서 깨어난 그녀는 온 집안이 화재로 덮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 미국 남침례회
    미 남침례교, 올해 700개 구제 사업, 140만명 지원
    올해 미국 남침례교단(SBC)이 시작한 구호 사업인 ‘센드 릴리프(Send Relief)가 전 세계에 1만 여 개 지역 사회에 7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140만 명의 사람들을 도왔다고 뱁티스트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 낙태 반대 시위 장면
    2021년 오바마 케어, 선택적 낙태 ‘3건 중 2건’ 지원 예상
    미국의 친생명(pro-life) 단체가 2021년 오바마케어의 의료 계획 중 3분의 2이상에 ‘선택적 낙태(elective abortion)’에 대한 지원이 포함될 것이라고 보고했다. 28일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친생명 그룹인 ‘수잔B 앤써니 리스트’의 계열사인 ‘샬롯 로지어 연구소(Charlotte Lozier Institute)’은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거래소에 낙태 자금 지원에 대한..
  • 오리건 주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
    미 오레곤 주 종교모임 제한 법령 전면 취소
    미국 오레곤 주 케이트 브라운(Kate Brown) 주지사가 코로나19와 관련된 주 비상 대책 법령을 최근 전면 취소했다. 이로써 오레곤 주에 소재한 모든 교회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종교 모임으로 인한 민법 또는 형법으로 처벌받지 않게 됐다...
  • 송영길 의원
    “미 전문가들, 송영길 의원 ‘핵·대북전단’ 발언 비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영길 의원의 최근 북한 관련 발언들에 대해 일부 미국 전문가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놨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2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송 의원은 지난 14일 “(미국은) 5천 개가 넘는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북한과 이란에 핵을 가지지 말라고 강요할 수 있나”라고 말했다...
  • 대북전단 자유북한운동연합
    “대북전단 금지법, 미 의회의 강력한 비난 불러와”
    미국의 베테랑 특파원으로 아시아 지역 전문기자인 도널드 커크(Donald Kirk)가 한국의 ‘대북전단 금지법’에 대한 국제 사회의 반응과 자신의 견해를 미국 월드트리뷴에 24일(현지시간) 기고했다. 그는 기고 글에서 “한국의 지도부는 탈북자들이 대북전단 살포 풍선을 발사하는 것을 금지함으로써 남북한의 언론과 정보의 자유에 엄청난 타격을 입혔다”면서 이 법안이..
  • 대북전단
    “대북전단 금지법… 북한 인권 희생시켜선 안돼”
    엘리엇 엥겔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한국의 ‘대북전단 금지법’과 관련해 북한 인권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희생시켜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엥겔 외교위원장은 23일 “남북 외교와 신뢰 구축 노력의 중요성을 인정하지만, 이것이 북한 인권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희생시켜가며 이뤄져야 한다고 보진 않는다”고 말했다...
  • 크리스 스미스
    “대북전단법, 시민·정치적 권리에 대한 불관용”
    미국 의회 내 초당적 인권위원회의 공화당 측 공동위원장이 한국의 ‘대북전단 금지법’을 강력히 비판하는 성명을 또 다시 발표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 의회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의 공화당 측 공동위원장인 크리스 스미스 하원의원은 24일, 최근 한국 국무회의에서 이른바 ‘대북전단 금지법’이 의결된 것을 강력히 비판했다...
  • 미국 교회의 한 예배당.
    미 워싱턴, 200명 예배 제한 ‘의무’→‘권고’ 하향
    미국 워싱턴 주가 크리스마스 직전에 예배에 참석할 수 있는 인원에 대한 제한을 해제한다고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보도했다. 워싱턴 주는 그동안 실내외 예배에서 수용 인원의 25% 또는 200명 이하로 참석자 수를 제한해왔다. 그러나 새로 발표된 지침은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면서 200명 제한은 ‘요구’ 사항이 아닌 ‘권장’ 사항으로 재조정했다...
  • 릭 워렌 목사.
    릭 워렌 “코로나로 예배 중심 교회의 약점 드러나”
    미국 새들백교회 릭 워렌(Rick Warren) 목사가 최근 기독교 라이프 잡지인 ‘레러번트(Relevant)’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많은 교회가 사역의 다른 측면 대신 예배에만 집중했기 때문에 코로나19의 여파로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 국가조찬기도회 미국 도널드 트럼프
    美 국가조찬기도회, 코로나19로 내년에는 원격 개최 예정
    매년 열려왔던 미국 국가조찬기도회가 내년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원격으로 개최될 예정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릴리전 뉴스 서비스(RNS)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이 행사를 조직하는 ‘펠로우십 파운데이션’(Fellowship Foundation) 홍보 전문가 동료인 래리 로스(A. Larry Ross)는 매년 2월 초 워싱턴 D.C.에서 여러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
  • 로버트 킹(Robert King)
    “대북전단금지법, 차기 미국행정부와 충돌 가능성”
    마이클 커비(Michael Kirby)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위원장은 한국에서 대북전단살포 금지법 시행이 표현의 자유를 중시할 것으로 보이는 차기 미국 행정부와 충돌할 수도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커비 전 위원장은 영국 의회 내 초당적 모임인 ‘북한에 관한 상하원 공동위원회(All-Party Parliamentary Group on N..
  • 교회 예배
    美 LA카운티 “대법원 판결 따라 실내 예배 금지 해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가 최근 야외 뿐 아니라 실내예배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고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LA카운티 측은 지난 20일 성명을 통해 “최근 미 대법원의 판결 때문에 실내 예배를 허용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예배당은 실내와 실외의 모든 곳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용되며, 현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지침을 의무적을 따라..
  • 코로나 백신
    기독교인이 낙태아 세포 사용한 코로나 백신 맞아도 될까?
    미국에서 일부 친생명 단체들이 낙태아 세포를 사용해 개발한 코로나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움직임이 있는 가운데 남침례회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ERLC)가 신중하게 이에 대한 답변을 전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ERLC는 최근 공식 웹사이트에 올린 글을 통해 “기독교인들이 인간의 존엄성을 위해 헌신한 것처럼, 인간의 삶은 태아의 순간부터 시작된다고 단언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