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SA 나사 우주비행사
    성경 들고 스페이스X 탑승한 기독교인 우주 비행사
    한 미국인 우주 비행사가 크루드래건 캡슐을 싣고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발사한 스페이스X 유인우주선 ‘리질리언스’(복원, 회복이라는 의미)에 성경과 성찬컵을 들고 탑승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빅터 글로버(Victor Glover)라는 이름의 우주 비행사는 장기 임무를 수행한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성찬 컵과 성경을 갖고 탑승했을 뿐..
  • 성경
    美 기독교 단체 “성경과 기독서적 2만 7천권 알바니아로 배송”
    미국의 한 선교단체가 교회 건설에 도움이 되는 성경과 기독교 서적이 담긴 컨테이너를 이슬람 국가인 알바니아로 보냈다고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제이슨 울포드(Jason Woolford) 미션크라이(Mission Cry) 회장에 따르면 이 컨테이너에는 2만 7천권의 책과 50만 달러가 들어있다고 한다...
  • 멕시코
    “멕시코 개신교 가정, 신앙 이유로 추방 위협 받아”
    멕시코 중부 원주민 공동체 출신의 개신교 가정이 신앙을 포기하라는 요구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배척당한 후 1년 간 정부 혜택을 전혀 받지 못했으며 추방 위협을 받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세계기독연대(CSW)를 인용해 1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 성명을 발표하는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 주지사
    美 워싱턴주 실내 예배 정원 25% 또는 200명 이하로 제한
    미국 워싱턴주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행정명령을 내리고 교회를 비롯한 각종 비지니스에 대한 인원 및 영업제한을 발효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17일(화) 0시부터 12월 14일까지 최소 4주 동안 워싱턴주 전역에 발효된다...
  • 영 김
    ‘기독교인’ 영 김 당선자의 ‘북한 인권’ 활동 기대
    탈북민들과 북한 인권 운동가들이 한국계 미국인 영 김 후보의 미국 연방 하원의원 당선을 크게 반겼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6일 보도했다. 김 당선인이 과거 북한 인권 개선운동을 적극 지원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수전 숄티 북한자유연합(NKFC) 대표는 이날 VOA에, 영 김 후보의 연방의회 입성 소식에 “매우 흥분된다”며, 과거 김 당선인의 노력으로 미 의회에서 북한 인권과..
  • 퓨어 플릭스 엔터테인먼트
    소니 픽처스, ‘기독교판 넷플릭스’ 인수 발표
    일본의 소니 픽처스(Sony Pictures)가 크리스천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퓨어 플릭스(Pure Flix)’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LA 타임스에 따르면 소니는 기독교 관객들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2015년 출시한 이 스트리밍 서비스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 유진 조 목사
    재미교포 목사 “교회 분열 이렇게 가선 안돼”
    미국 기독교 구호 단체인 ‘세상을 위한 빵(Bread for the World)’의 회장이자 재미 교포인 유진 조(Eugene Cho) 목사가 “분열된 국가에 대한 해답은 분열된 교회가 아니”라고 최근에 밝혔다.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그는 11일(현지시간) 화상 회의로 열린 ‘시민 불안과 선거’를 주제로 한 시의회 모임에 참가했다...
  • 코로나 교회 예배
    코로나 2차 확산에 교회가 대응하는 5가지 방법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코로나19 2차 확산에 교회가 대응하는 5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 영 김
    한인 목회자들 “영 김 당선자, 에스더처럼 쓰임받길”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한국계 영 김(58·한국이름 김영옥) 공화당 후보가 연방 하원의원 당선을 확정했다. 캘리포니아주 제39선거구에 출마한 김 후보는 13일(현지시간), 17만 2천 253표(득표율 50.6%)를 얻어16만 8천 108표(49.39%)를 득표한 민주당 길 시스네로스 후보와 접전 끝에 승리를 확정지었다...
  • 로버트 제프리스 목사
    美 대형교회 목사 “대통령 당선자 아직 미정”
    미국 텍사스의 대형교회인 댈러스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Dallas)의 지도자인 로버트 제프리스(Robert Jeffress) 목사가 자신이 조 바이든 후보를 대통령 당선자로 선언했다는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 미국 연합감리교회
    아프리카 UMC ‘독자적 미래’ 성명 발표… 美와 거리두기
    미국 연합감리교(The United Methodist Church, 이하 UMC)에서 일부 아프리카 주교들이 독자 노선을 택하겠다는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미국 뱁티스트 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5일 짐바브웨의 에벤 니와티와(Eben Nhiwatiwa) 주교 등 일부 감리교 주교들은 아프리카 연합 감리교단의 미래와 관련하여 “우리 스스로 선택하겠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 디지털 복음
    美 전도단체, 디지털로 3천만 명 전도 목표
    미국 온라인 전도사역 단체인 ‘글로벌 미디어 아웃리치(Global Media Outreach)’가 혁신적인 전도 캠페인을 위해 세계적인 사진 작가와 협업한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GMO는 2004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20억 개가 넘는 온라인 복음 프리젠테이션 자료들을 제작해왔다. 최근에는 ‘메시아와 함께하는 여행’의 제작자인 사진작가 마이클 벨크(Michael Belk)와 ‘더 ..
  •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원빈 대변인
    中 "바이든 ·해리스 당선 축하한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원빈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우리는 미국 대선에 대한 미국 안팎과 국제사회 반응을 줄곧 주목해 왔다”면서 “우리는 미국 인..
  •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관저 접견실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하고 있다.(
    '한미동맹' vs '인도·태평양'… 文대통령-바이든 방점 달라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2일 한미 간 외교안보 전략에 근간이 되는 동맹 관계에 관해 접근 방식이 서로 다르다는 점을 시사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 발전을 통한 한반도 평화를 강조한 반면, 바이든 당선인은 대(對) 중국 견제 전략 속에서 한미동맹의 가치를 우선순위에 두고 있음을 나타냈다...
  • 예배당
    미국 교회 절반 재정 악화… 2016년 이후 최대
    미국 개신교 목회자 중 거의 절반(48%)은 지금의 경제 상황이 교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답했다고 뱁티스트 프레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는 9월 2일부터 10월 1일까지 미국 개신교 목회자 100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전화 여론 조사를 실시했다...
  • 미국장로교
    미국장로교, 유색인 빈곤층 가정 위한 모금 시작
    미국장로교(PCA)가 코로나 대유행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유색인종을 돕기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미 선교부(MNA) 산하의 ‘소수민족 연합(Ethnos Coalition)’은 모금 활동을 시작한지 4개월 만인 지난 11월 첫째 주에 10만9천 달러의 성금을 모아 기부했다...
  • 11월3일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하원 선거에서 캘리포니아 48선거구에 출마한 한국계 미셸 박 스틸(65·한국 이름 박은주) 후보. 뉴욕타임스(NYT) 개표 현황 지도에 따르면 스틸 후보는 10일(현지시간) 98% 이상 개표 기준 50.9%를 득표, 49.1%를 얻은 민주당 현역 할리 루다 의원을 접전 끝에 꺾었다. ⓒ 미셸 박 스틸 후보 홈페이지
    한국계 미셸 박 스틸, 美연방하원 진출
    뉴욕타임스(NYT) 개표 현황 지도에 따르면 공화당 스틸 후보는 1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48선거구에서 98% 이상 개표 기준 50.9%를 득표, 49.1%를 얻은 민주당 현역 할리 루다 의원을 접전 끝에 꺾었다...
  • 조 바이든
    美 바이든, 대통령 취임할 경우 친낙태 정책 예고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이 내년에 대통령에 취임할 경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여러 행정명령을 철회하고 ‘친생명(pro-life)’ 정책에 변화를 예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2020년 미국 대선의 공식적인 결과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바이든 후보는 여러 현지 언론 매체에서 승자로 선언되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의 팀은 이미 조기 행정..
  • 조 바이든
    美 기독교 지도자들 “바이든과 국가 위해 기도”
    기독교 지도자들이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국가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J.D.그리어(Greear) 남침례회 총회장은 자신의 SNS에 기독교인들에게 바이든과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데 동참하자고 촉구하며 “지혜와 정의와 진리를 위해 기도하라. 그가 의롭고 옳은 일을 이끄는데 성공하도록 기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