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2021년 목회자들이 드리는 교회를 위한 진실한 기도 7가지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인 ‘처치앤스워’(Church Answers)에 ‘2021년 목회자들이 드리는 교회를 위한 진실한 기도 7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그는 “목회자들은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 교인들도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 진실로 앞으로 나아갈 때”라며 ..
  •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 국무부 장관
    “미 국무부, 北으로의 정보 유입 중요성 강조”
    미국 국무부가 북한으로의 자유로운 정보 유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21일 ‘한국 국회가 통과시킨 대북전단 금지법이 미국의 대북 정보 유입 노력을 저하시키는 데 대한 우려는 없느냐’는 VOA의 질문에 “북한으로의 정보 유입을 증대하는 것은 미국의 우선순위 사안”이라고 대답했다...
  • 해리티지 재단
    “대북전단금지법, 김정은 정권에 굴복 메시지”
    미국의 대표적 싱크탱크인 ‘해리티지 재단’은 21일(현지시간) 해리티지 아시아연구센터의 올리비아 에노스(Olivia Enos) 수석 정책 분석가가 쓴 ‘남북한의 자유에 위협을 가하는 전단금지법’이라는 제목의 논설을 웹사이트에 개재했다. 에노스는 이 전단금지법 통과로 불거진 쟁점 3가지를 짚으면서 우려를 나타냈다...
  • 성경
    성경, 베네수엘라서는 6개월 치 임금 모아야 구입
    미국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LifeWay Christian Resources)가 올해 8월 베네수엘라에 기증한 ‘레이나 발레라(RVR)’ 성경 3만부가 지역 교회에 전달되었다고 뱁티스트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 사역은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10월부터 12월까지 베네수엘라의 19개 주에 있는 2200개 교회에 운반되어 모두 배포됐다...
  • 낙태 반대
    미 연방법원, 아칸소 주 낙태 제한조치 허용
    미국 연방법원이 아칸소 주의 낙태 제한 규정이 발효되도록 허용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낙태 옹호 단체인 ‘미국 시민자유연합(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 ACLU)’과 ‘생식권 센터(Center for Reproductive Rights)’는 올해 아칸소 주의 낙태 제한법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 나이지리아
    “2009년 이후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3만4천 명, 극단주의 무슬림에 의해 희생”
    나이지리아 국제시민자유법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Civil Liberties & the Rule of Law, 이하 인터소사이어티·Inter Society)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는 “나이지리아 정부가 기독교인들이 극단주의 무슬림들에 의해 살해당하는 원인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최근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이후 ..
  • 펜스 부통령
    펜스 美 부통령, TV 생중계로 백신 접종… “신뢰해도 좋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61)이 18일(현지시간) 미 제약업체 화이자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공개 접종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전 8시(한국 시간 18일 오후 10시)를 조금 넘겨 백악관 아이젠하워 행정동 건물에서 화이자 백신을 공개적으로 맞았다. 백신 접종 장면은 TV로 생중계됐다...
  • 대법원
    美 대법원, 예배 제한한 하급심 파기 명령
    미국 대법원은 각 주 정부의 예배 모임 제한 명령과 관련한 하급심의 판결을 파기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5일 가톨릭 신부와 유대교 랍비가 뉴저지주를 상대로 제기한 ‘로빈슨 대 머피’(Robinson vs Murpy) 사건에서 이를 기각한 지방법원의 명령을 취소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 에이미 올슨
    김아림 우승한 US 오픈의 준우승자 ”주님의 힘으로”
    크리스천 골퍼로 알려진 에이미 올슨(Amy Olson)이 미국 여자 골프 최고의 무대에서 준우승에 오른 후 그녀의 신앙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US 여자 오픈 챔피언쉽 최종 라운드에서 올슨은 최종합계 280타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최종 우승자는 1타를 앞선 한국인 선수 김아림(25)에게 돌아갔다...
  • 크리스 스미스
    “미 의회 인권위, 한국 대북전단 금지법
    청문회 예정”
    미국 의회 산하 초당적 기구인 인권위원회가 한국의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과 관련한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미국의소리(VOA)가 1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전 세계 인권 문제를 다루는 미 의회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내년 1월 새 회기 시작되면 한국의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등을 검토하기 위한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교회
    “가상 교회는 실제로 존재할 수 있는가”
    미국 ‘처치리더스닷컴(churchleaders.com)’은 최근 조나단 리맨(Jonathan Leeman)이 쓴 ‘가상 교회는 실제로 존재할 수 있는가’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조나단 리맨은 성경적 정보자원 제공기관인 ‘9Marks’의 커뮤니케이션 담당을 맡고 있으며, 매릴랜드 주 채벌리 침례교회의 장로로 섬기고 있다...
  • 조나단 칸 목사
    “미국, 남북전쟁 이후 최대 분열… 기도해야”
    미국 베스트셀러인 ‘징조(The Harbinger)’의 저자인 조나단 칸(Jonathan Cahn) 목사가 “미국은 남북전쟁 이후 그 어느 때보다도 분열되어 있다”고 말했다고 미국 오순절교회 언론매체인 ‘카리스마뉴스(charismanews)’가 최근 보도했다. 그는 ‘국제 기독교 라디오네트워크(CSN international)’ 회장인 섀넌 스콜튼(Shannon Scholten)과의 인터뷰에..
  • 결혼 데이트
    데이트에 대한 6가지 성경적 해결책
    미국 남침례회 총회장이자 서밋교회 담임인 J.D.그리어 목사가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에 ‘데이트에 대한 6가지 성경적 해결책’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1. (성적인) 감정보다 성품을 우선시하기로 결정하라. 사도 베드로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적용 할 수 있는 두 가지 종류의 아름다움이 있다고 말씀한다. “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
  • 교회 예배
    美 청년 3명 중 1명 ‘무종교’… “15년간 계속 증가”
    미국 청년들 사이에서 가장 일반적인 종교적 정체성은 ‘무종교’이며 대다수 미국인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도덕적이고 옳은 가치를 가져야 할 필요는 없다고 믿는다고 새로운 조사는 밝혔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AEI 미국생활연구센터(Survey Center on American Life)가 18세부터 29세까지 청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
  • 존 파이퍼
    존 파이퍼 “불신자와 결혼한 기독교인, 회개해야”
    미국의 복음주의 신학자 존 파이퍼 목사가 “불신자와 결혼한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과 사도들의 가르침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항하며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을 타협했기 때문에 교인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파이퍼 목사가 운영하고 있는 웹사이트 ‘디자이어링갓’(DesiringGod)의 ‘존 목사에게 물어보세요’ 코너에는 “기독교인이 의도적으로 불신자와 결혼할 때 ..
  • 도널드 트럼프 프랭클린 그래함
    트럼프 지지했던 프랭클린 그래함, 바이든 승자로 인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던 두 명의 보수 성향 복음주의자들이 선거인단 투표 결과에 따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대통령 당선자로 인정했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선거인단 대표들은 지난 14일 모임을 갖고, 11월 3일 대선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당선에 필요한 270명을 훨씬 웃도는 306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승리했다고 밝혔다...
  • 미국 기독교인
    예배하는 미국인, 정신건강 가장 양호… 1억 연봉자보다 좋아
    미국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2020년 미국인 중에서 정신 건강이 악화되지 않은 유일한 그룹은 ‘정기적으로 교회 예배를 참석한 사람들’이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2001년부터 매년 실시한 갤럽의 ‘11월 건강 및 의료 조사’ 결과를 보면, 자신의 정신 건강을 ‘우수함(excellent)’으로 분류한 미국인은 34%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정신 건강을 ‘좋음(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