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맨하탄
    뉴욕 맨하탄 성당서 총격… 용의자는 사살돼
    현지시간 13일 오후 미국 뉴욕 맨하탄의 ‘세인트 존(St. John the Divine)’ 성당 앞에서 크리스마스 캐롤을 합창하는 공연이 끝나고 한 남성이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크리스천포스트,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용의자는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원 확인 결과, 용의자는 1990년 2급 살인에 대한 유죄 판결 등의 다수의 범죄 전과를..
  • 국회의사당 국회 전경
    “대북전단 금지법… 한국, 민주주의 국가 맞나”
    우리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이 한미동맹이 공유하는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고 미 전문가들이 우려를 나타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이들의 트위터 글 등을 인용해 16일 보도했다...
  • 데이브 램지
    미 기독교 금융회사, 8천명 빚 109억 원 대신 갚아
    미국의 기독교 재정 컨설팅 회사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예수의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1천만 달러(약 109억 원) 상당의 8천명의 빚을 상환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램지 솔루션스(Ramsey Solutions)를 설립한 기독교 금융 전문가 데이브 램지..
  •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성탄절 메시지 “구세주 탄생이 역사 바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말로 올해도 성탄절 메시지를 백악관에서 전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나온 영상에서 “전국의 모든 가족에게, 영부인과 저는 여러분 모두에게 매우 매우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 앤드류 브런슨 터키 선교사
    “미국 내 기독교 신자들에 대한 박해 심화될 것”
    터키에서 신앙을 이유로 2년간 교도소에 수감됐다 석방된 미국인 앤드류 브런슨(Andrew Brunson) 목사가 미국 내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들에 대한 적대감으로 인해 박해가 심화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 성경
    젊은 신학생들이 교회 활성화에 관심 갖는 이유 9가지
    사우스이스턴 신학교(Southeastern Seminary) 선교학 교수인 척 로리스(Chuck Lawless) 목사가 최근 웹사이트 ‘처치 앤스워’(Church Answers)에 ‘젊은 신학생들이 교회 부흥(church revitalization)에 관심 갖는 9가지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수년 동안 신학교 학생들은 부흥이 필요한 교회에서 일하는 것보다 ..
  • 미션 크라이 바이블
    “박해받는 中 기독교인에 성경 16만권 보내... 크게 기뻐해”
    미국의 한 선교단체가 성탄절까지 중국 기독교인들에게 기독교 서적과 성경이 담긴 선적 컨테이너 2대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고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제이슨 울포드(Jason Woolford) 미션 크라이 회장은 올해 이 단체가 16만권의 무료 성경과 350만 달러 상당의 기독교 서적을 중국에 보냈다고 밝혔다. 중국 기독교인들에 대한 종교적 박해가 증가하면서 그..
  • 캐피톨힐 침례교회
    워싱턴 D.C. 대교구, ‘50인 예배 인원 제한’ 시장 고소
    미국 워싱턴 D.C. 로마 가톨릭 대교구가 코로나 방역 조치 일환으로 예배당에 대한 50인 제한 규정 명령을 내린 시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법률단체인 베켓종교자유기금(Becket Fund for Religious Liberty)는 뮤리엘 바우저 콜럼비아 특별구 시장을 상대로 대교구를 대신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신성모독법 폐지안
    전 세계 ‘신성모독법’ 폐지안, 미 하원 통과
    미국 하원이 전 세계에 ‘신성모독(blasphemy), 이단(heresy), 배교법(apostasy)’ 폐지를 촉구하는 초당적 결의안 512호를 통과시켰다. 이 법안을 주도한 제이미 라스킨(Jamie Raskin) 하원 의원의 웹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간) 하원은 386대 3으로 양당의 압도적인 지지로 이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 안드레아 보첼리
    “안드레아 보첼리 어머니는 아들의 낙태를 거부했다”
    척 콜슨 센터가 운영하는 미국 기독교 라디오 방송 ‘브레이크포인트’ 진행자 존 스톤 스트리트와 로베르트 리베라는 최근 안드레아 보첼리 탄생과 관련된 간증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62년 전, 첫 아이를 임신한 이디 보첼리(Edi Bocelli)라는 젊은 이탈리아 여성이 맹장염으로 입원했다. 주치의는 그녀에게 “아기가 약간의 장애를 가지고 태어날 수도 있다”라며 조심스럽..
  • 캘리포니아 사우스베이연합오순절교회
    美 항소법원, 예배 금지한 하급심 뒤집고 재심 명령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교회가 현장예배 금지 명령에 이의를 제기한 소송에서 항소법원은 주정부에 승소 판결을 내린 하급심을 뒤집고 재심을 명령했다고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출라비스타(Chula Vista)에 본부를 둔 사우스베이연합오순절교회(South Bay United Pentecostal Church)는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예배 장소와 세속적인 사..
  • 캘리포니아 갈보리 채플
    美 법원, 행정명령 어기고 현장예배 드린 교회에 벌금형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수백 명의 교인들과 함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현장예배를 드린 교회가 법정을 모독한 죄로 5만5천달러(약 6천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 존 맥아더 목사
    “코로나로 인한 혼돈… 적그리스도 오기에 적합”
    미국 캘리포니아 선벨리에 위치한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의 존 맥아더(John MacArthur) 목사가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한 혼돈과 불법 속에서, 오늘날의 세상이 “적그리스도(Antichrist)가 오기에 완벽하게 적합하다”고 경고했다...
  • 캐나다 교회
    드라이브인 예배 금지됐던 캐나다 교회, 주 정부 완화 조치로 재개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자 예배를 포함한 드라이브 인 행사 금지 명령을 내렸던 캐나다의 한 주가 규칙을 변경하고 행사를 허용했다고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앞서 매니토바 주는 교인들이 자동차 안에 머물고 창문을 닫아 두었더라도 교회가 드라이브 인 예배를 드리는 것을 금지한 바 있다. 이에 위니펙 스프링스 교회는 퀸스 벤치 법원에 드라이브 인 예배 금지 명령에..
  • 러셀 무어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 美 하원 통과에… “재앙적”
    최근 미국 하원에서 마리화나(대마초)를 합법화하는 법안이 통과되자 미 남침례교 윤리종교자유위원회(Ethics & Religious Liberty Commission, ERLC)의 러셀 무어(Russell Moore) 위원장 등 미국 교회 지도자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벱티스트프레스(BP)가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 생명을 위한 40일 프로라이프
    “美 낙태 클리닉, 지난 2015년부터 127곳 문 닫아”
    ACN(Abortion Care Network)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지난 5년 간 낙태 클리닉 127곳이 문을 닫았다고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보고서는 지난 2년 동안 낙태 클리닉 41곳이 문을 닫았다고 밝혔다. 독립 낙태 클리닉은 미국에서 낙태의 58%를 실행하며, 플랜드 페어런후드(Planned Parenthood)는 추가로 37%를 실행한다. 나머지..
  • 앨 몰러 총장 남침례신학교
    앨 몰러 총장 “‘LGBT 미국인 절반이 종교적’ 연구 우려”
    미국 남침례신학교 알 몰러 총장은 LGBT(성소수자)로 확인된 미국인 가운데 거의 절반이 종교적이라는 연구의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했다고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친LGBT 연구 기관인 UCLA 법과대학 윌리엄스 연구소는 지난해 10월 ‘미국 LGBT 성인의 종교’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하고 LGBT 미국인의 46.7%가 종교적이라고 결론지었다고 한다...
  • 온라인 예배
    온라인 예배 참석이 감소하는 7가지 이유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는 최근 톰 레이너(Thom S. Rainer)가 쓴 ‘온라인 예배 참석이 감소하는 7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레이너는 비영리 기독교 지원단체인 라이프웨이(Lifeway)의 전 대표였으며, 현재 기독교 온라인 커뮤니티 지원단체인 ‘처치 앤서즈(Church Answers)’ 의 설립자 겸 CEO이다...
  • 카니예 웨스트
    로렌 데이글-카니예 웨스트, 빌보드 CCM 부문 석권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와 로렌 데이글(Lauren Daigle)이 빌보드 연말 차트에서 남녀 부문 ‘톱 가스펠 & 기독교 아티스트’로 선정됐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8일 보도했다. 차트 2위에는 미국 가스펠 음악의 선구자로 불리는 고 커크 프랭클린(Kirk Franklin)이 차지했으며, 3위는 ‘2020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로 선정된 타샤 코브스 레너드(Tasha Cobbs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