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 박사)가 오는 11월 2일 산정현교회(담임 김관선 목사)에서 ‘한일 관계와 역사’라는 주제로 제26회 학술포럼 멘사토크를 개최한다. 학술포럼에서는 △정지웅 박사(아신대)가 ‘뉴라이트와 한국사회’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다. 이어서 △권성아 박사(전 성균관대)가 ‘해방 공간에서의 사회 상황과 기독교’ △임상순 박사(평택대)가 ’바이든 행정부의 북한인권 관여와 북한의 .. 제50회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정기답사
제50회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정기답사가 오는 11월 7일(목) 강원도 철원지역 기독교 및 일반사 유적지에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한규무) 부설 기관인 한국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원장 왕보현)가 주관한다. 답사 해설은 이덕주 목사(감신대 명예교수,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이사장)가 맡았으며, 현지 사정에 따라 일정은 다소 변경될 수 있지만, 백마고지, 월정리역, 노.. 개혁주의생명신학회·한국개혁신학회, 오는 19일 공동학술대회
개혁주의생명신학회(회장 이춘길)와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이경직) 공동학술대회가 오는 19일 서울 서초구 소재 백석대학교 대학원 교육동 백석아트홀에서 ‘신학회복운동’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날 학술대회는 유튜브 개혁주의생명신학회 채널에서 실시간 방영된다. 먼저, 개회예배는 백석아트홀에서 이춘길 목사의 인도, 이경직 목사의 기도로 시작해서 한상화 박사(한국개혁신학회 수석부회장)의 성경봉독, 장종.. ‘목회자의 눈으로 본 에베소서의 성령론’
개혁신학회(회장 문병호)가 12일 총신대학교 제2종합관에서 ‘교회의 위로와 돌봄: 목회 사역에 대한 개혁신학의 이해’라는 주제로 제41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근수 박사(전 칼빈대 총장)가 ‘목회자의 눈으로 본 에베소서의 성령론’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근수 박사는 “전통적으로 에베소서를 주해할 때에 교회론적 접근을 한다. 그러나 에베소서의 한 맥락을 성도들의 기도의 체질을 바꾸.. “한경직 목사의 두 상징, 십자가와 태극기”
한국교회사학연구원(원장 류금주 박사, 명예원장 민경배 박사)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에서 제308회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은섭 박사(본원 대표고문, 대덕한빛교회)가 ‘한경직과 그의 나라사랑’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박사는 “한경직은 한국교회가 인정한 목회자이며, 대한민국 정부가 인정한 애국자이고, 또한 세계가 인정한 유일한 한국의 종교인”이라며.. 온신학 10주년… “모든 학문에 열린 포용적 신학”
온신학회(회장 최태영)가 9일 오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교협에서 ‘세상을 살리는 K-신학 온신학 10년’이라는 주제로 온신학 10주년 기념예배 및 강연회를 개최했다. 먼저, 김명용 박사(온신학 아카데미 원장, 전 장신대 총장)가 ‘세상을 살리는 K-신학 온신학 10년’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박사는 “온신학을 신학이라고 하는 이유는 온신학이 한국신학이기 때문”이라며 “온신학은 한국신학이지만.. 기독교문화유산아카데미, 기독교문화유산해설사 양성과정 답사 진행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부설 기독교문화유산아카데미(원장 왕보현 장로)가 9일 한글날을 맞아 서울 정동 일대에서 기독교문화유산해설사 양성과정 수강생 55명을 대상으로 기독교 역사 유적지 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답사는 기독교문화유산 해설사로서 필요한 한국교회사와 근현대사 지식을 습득하고, 해설 기획력과 표현 기술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덕수.. “한국감리교 역사, 고종 황제 선교윤허에서 시작”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종교교회(담임 전창희 목사)에서 고종 황제 선교윤허 140주년 기념 학술제를 개최했다. 홍석민 목사(국내선교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학술제는 △소요한 교수(감신대 한국교회사)가 ‘가우처(John F. Goucher)와 보빙사절단’ △서영석 교수(협성대 역사신학)가 ‘매클레이의 동아시아 선교 및 한국선교의 공헌’ △유은식 목사(제물포 문.. “도시빈민 위한 기독교의 실천, 교회일치운동과 사회교리정립”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최근 제427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김가흔(서강대 사학과 박사수료)가 ‘1960년대 후반 기독교 빈민운동의 역사적 의의-연세대학교 도시문제연구소를 중심으로’ ▲이용상(우송대학교)가 ‘아리요시 주이치(有吉忠一)의 활동과 기독교 신앙’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먼저, 이가흔 교수는 “1960년대 후반 한국은 근대화를 표방한 산업화.. 신약의 교회는 어떠한 공동체였나?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 김현광)가 5일 오전 서울 성북구 소재 성복중앙교회(담임 길성운 목사)에서 ‘신약의 교회, 어떠한 공동체인가?’라는 주제로 제7차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먼저, ‘이제는 너희도: 고린도 교회를 향한 바울의 메시지’라는 주제로 발제한 박형대 박사(총신신대원, 본 학회 부회장)는 “친한 사이가 되면 지난 얘기, 앞으로의 계획뿐 아니라 권면도 하게 된다”며 “또한 간섭이.. “교회의 회복과 성장 위해 소그룹 회복돼야”
한국실천신학회(회장 구병옥)가 최근 경기도 성남 소재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에서 ‘영혼을 살리는 역동적 소그룹’이라는 주제로 제93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곽우영 박사(호서대)가 ‘교회 공동체의 연합을 위한 비블리오드라마-영혼돌봄을 기반으로 한 역동적 소그룹 운영을 중심으로’ △박신향 박사(호남신대)가 ‘영혼을 살리는 역동적 소그룹-영성지도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 “시편 114편, 출애굽과 그 이후 전개될 하나님의 구원역사 조망”
한국구약학회(회장 안근조 박사)가 최근 주안대학원대학교(총장 유근재)에서 ‘고대 이스라엘의 문학’이라는 주제로 제126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하경택 박사(장신대)가 ‘문학으로서의 구약성서 이해: 시편 114편의 문학적 분석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하경택 박사는 “예수께서 말씀하신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는 다음과 같은 아브라함의 말로 끝난다.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 “통성·방언기도, 성경비평신학으로 훼손해선 안 되는 역사적 사건”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 하광민 박사)가 최근 서울 금천구 소재 금천양문교회(담임 이희석 목사)에서 ‘성경, 한국교회와 선교’라는 주제로 125차 정기학술대회 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는 장훈태 박사(아프리카미래협회 회장)를 좌장으로, 소윤정 박사(한세대)가 ‘21세기 이슬람권 기독교 복음 선교를 위한 성경적 기도 선교에 대한 함의’라는 주제의 발표, 권효상 박사(고려신학대학원).. “젠더주의 세계관, 오늘날 가정과 사회 질서 무너뜨려”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젠더주의 세계관 비판’이라는 주제로 제47회 영성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국가를 위하여’ 이윤희 목사(前 한국군목회이사장) ‘한국교회와 북한구원을 위하여’ 서운갑 목사(무궁화교회 담임)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김송수 목사.. “매 순간 구원론적 가능성 속에 살고자 한 열망, 웨슬리 구원론의 정수”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가 19일 서울신학대학교 이성봉기념관에서 ‘존 웨슬리의 마지막 몇 해와 그의 유산’이라는 주제로 웨슬리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온라인 줌으로도 병행됐다. 이날 ‘신대륙에서의 존 웨슬리 사역’이라는 주제로 조던 해먼드 박사(에모리대학 웨슬리신학교 교수)가 발제하고, 김성원 교수가 통역, 장기영 박사(에즈베리신학대학원 웨슬리신학 전공)가 논찬.. 기독교학술원, 2024년 영성신학 2학기 개강식 개최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소재 횃불회관 믿음홀에서 2024년 2학기 개강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성종 교무부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박봉규 사무총장이 ‘성령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설교를 맡았다. 박 사무총장은 설교에서 영성 수련은 예수께서 보내신 성령의 은혜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분당 기쁨교회 정의호 .. “위기의 한국교회, 영성·도덕성·공동체성 회복해야”
한국교회 갱신과 회복을 위한 신앙고백모임(회장 박은호 목사)이 9일 오후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예측해 본다’라는 주제로 제6회 신앙고백모임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이원규 교수(감신대 명예교수)가 ‘한국교회의 미래-절망과 희망의 기로에 서 있는 위기의 한국교회’ △최윤식 박사(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가 ‘한국교회 미래 예측과 회복을 위한 대안으로 인공지능의 역.. “성경 읽기 강조와 자율적 선교 전략, 식민지 시기 인적자본 축적에 기여”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7일 오후 제426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원청연 교수(숭실대)가 ‘한글을 가르치는 예수님; 식민지 시기 개신교와 인적자본의 축적’ △마틴 와이저 교수(베를린자유대 박사과정)가 ‘북한 종교기관 역사와 종교정책 변화’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원청연 교수는 “식민시기에 인적자본의 축적이 누구로부터 이루어졌는가”라며 “해당 문제에 대.. “애즈베리 부흥, 특별한 기도 준비 속에서 경험된 것”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이경직 박사)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백석대학교 비전센터에서 제156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김영래 박사(성결대)가 ‘미국의 대각성 운동과 2023 애즈버리 부흥운동 비교 연구’ 강찬영 목사(대구동일교회)가 ‘사회적 책임과 한국교회의 과제: CSR과 CSV를 활용하여’ 유창형 박사(칼빈대)가 ‘아빙돈 단권 주석에 대한 분석과 평가’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한국교회법학회 스마트폰 앱 “처치앤로”, 앱스토어 등록
한국교회법학회 스마트폰 앱 “교회와 법”은 학회의 모든 자료(문서, 동영상 등)를 원문으로 검색하고 다운로드 받으며 다른데 송부할 수 있도록 제작된 학회의 온라인 창고이다. 교회법학회는 “신장환 목사님의 웹촌(webchon)에서 제작하고 관리하는 앱으로서 종래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만 가능했지만 이번에 젊은 세대가 많이 이용하는 아이폰의 앱스토어에도 등록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