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문진 목사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강문진 원장 “하나님의 섭리, 우리의 삶 주관”
    강문진 목사(진리교회 담임,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원장)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섭리의 손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강 목사는 “섭리는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작정하신 일이 그대로 실현되도록 사물들을 조정하시고, 통치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뜻한다”며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렇게 계획하신 일이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주관하는 하나님의 사역..
  •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제12차 신학포럼
    “‘디지털 스토리텔링 성경교육’, 다음세대 복음전도의 사명 실현”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학회장 신성욱 교수)가 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소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김학유)에서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제12차 신학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날 먼저, ‘Lex orandi, lex credendi, lex vivendi의 해석학적 연속체로서의 lex canendi: 전통-현대, 이성-감정, 초월-내재의 예전적 이분법 극복하기’라는 주제로 발제한 권용준 박사(Ste..
  • 개혁신학연구회 교의신학 공개세미나
    “개혁신학 꿈 가진 20대 목사 후보생들, 한국·세계교회 귀한 자원”
    개혁신학연구회(회장 방종인 목사)가 최근 광신대학교 국제관에서 서철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장)를 강사로 ‘개혁신학 계시론의 바른 이해와 목회적 적용’이라는 주제로 교의신학 공개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기간 동안엔 개최하지 못하다가 코로나 제약이 풀리면서 처음으로 현장 세미나로 진행되었다...
  • 이승구 교수
    “기독교 진리 포기되는 형태의 공적신학, 건전하지 않아”
    국제복음과공공신학연구소(소장 황경철 박사)가 24일 저녁 ‘목회 현장에서 공공신학을 어떻게 설교하고 적용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목회자를 위한 공공신학 특강을 온라인 줌으로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지난 17일에 이은 두 번째이다. 먼저, ‘성경적 공적신학의 토대로서의 일반은총’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 조직신학)는 “공적신학은 기독교의 과거와 현재의 모든 원천에서 기독교..
  • 한국신약학회 신진학자 논문 발표회
    ‘묵시적 바울’과 ‘마태복음 겟세마네 기도’에 대한 고찰
    한국신약학회(회장 이민규)가 최근 연세대학교 원우두 신학관에서 신진학자 논문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김두석 박사(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와 이현주 박사(에모리대학교)가 발제했다. 먼저, ‘묵시적 바울: 역사적 연구의 개요와 제안’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김두석 박사는 “묵시적 바울은 무엇을 의미하는가”라며 “묵시는 ‘드러남’ 혹은 ‘계시’로서, 영어로는 apoclayptic으로 번역된다. 하지만..
  • 제51회 한국성경신학회 정기논문발표회
    한국성경신학회 제51차 정기논문 발표회 열린다
    한국성경신학회(회장 현창학 박사)가 오는 8월 1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소재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에스더서 주해와 설교’라는 주제로 제51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논문 발표로는 ▲김성진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구약신학)가 ‘에스더서의 흐름과 메시지’ ▲강규성 교수(한국성서대학교 구약신학)가 ‘모르드개와 그의 의미’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가..
  • 국제복음과공공신학연구소 공공신학 특강
    “공공신학, 세상을 향해 선포된 말씀 기본 전제로 해”
    국제복음과공공신학연구소(소장 황경철 박사)가 17일 저녁 ‘목회 현장에서 공공신학을 어떻게 설교하고 적용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목회자를 위한 공공신학 특강을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먼저, ‘강단에서 공공신학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한 최경환 연구원(인문학&신학연구소 에라스무스 연구원)은 “공공신학의 기본적인 배경은 민주주와 세속화 그리고 다원주의라는 시대적 상황..
  • 마이크로처치 세미나
    아담 리 펠트만 교수 “마이크로처치, 선교적 공동체성 유지”
    ARCC(윤은성 대표)·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 조성돈 교수)·어깨동무사역원·작은교회연구소(이재학 목사)가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사랑빛교회(담임 한규승 목사)에서 ‘작은교회를 넘어 마이크로처치로’라는 주제로 마이크로처치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아담 리 펠트만(Adam lee Feldman 메트로 볼티모어 신학대학 실천신학) 교수가 강연했다...
  • 한국칼빈-개혁신학연구소 제1회 정기학술세미나
    “칼빈, 성경 말씀의 의미 정확히 이해한 위대한 신학자”
    한국칼빈-개혁신학연구소(소장 문병호 교수)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십자가지기교회(담임 문병호 목사)에서 ‘칼빈신학: 교리·주해·복음전도’라는 주제로 제1회 정기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먼저, ‘칼빈의 조직신학서 「기독교 강요」’라는 주제로 발제한 문병호 박사(한국칼빈-개혁신학연구소 소장, 십자가지기교회 담임)는 “「기독교 강요」는 무슨 책인가”라며 “칼빈은 1541년 프랑스어 초..
  • 청년 영상미디어 아카데미
    청년 영상미디어 아카데미, 7·8월 진행
    (사)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학회장 김태황 교수)와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최하는 청년 영상미디어 아카데미가 4일부터 8월 29일까지 노량진에 위치한 KWMA 회의실(CTS 빌딩 9층) 개최한다. 기세학은 “스미디어시대를 지나 소셜미디어시대를 살고 있는 현재, 더 이상 미디어는 도구로서 기능하기 보다 살아가야 할 영역이 되었다”며 “이 새로운 영역(땅)에도 건전하고 생명력 있는 ..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제3차 기독교적학교교육 포럼
    다원주의 사회에서 종교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가 최근 서울 서초구 소재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비전센터에서 ‘공적 영역에서의 기독교학교교육’이라는 주제로 제3차 기독교적학교교육 포럼을 열었다. 이날 먼저, ‘마을과 함께하는 기독교학교교육: 교육의 공공성을 추구하는 크리스천 교육학자의 정체성 찾기’라는 주제로 발제한 강영택 교수(우석대 사범대학)는 “기독교교육과 마을, 교육, 공동체는 샬롬과 세계 형성적..
  • 웨스트민스터회의 380주년 세미나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 시대 불문 유효한 진리체계”
    청교도목사회(대표 정대운 목사)가 지난 2~3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소재 삼송제일교회(담임 정대운 목사)에서 ‘웨스트민스터회의 380주년 세미나가 개최됐다. 먼저, ‘웨스트민스터 종교회의 의의와 역사적 교훈’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 교수)는 “기독교 역사는 굵직한 종교회의를 통하여 형성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교회사적으로 종교회의는 큰 의미를 지..
  •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 제49차 학술발표회
    “출애굽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회장 김창대 박사)가 지난 29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소재 인천청운교회(담임 강대석 목사)에서 ‘출애굽기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49차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제77차 정긴논문발표회
    “‘언약’의 측면과 ‘증언’의 내용 융합된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 배종열 교수)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제77차 정기논문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먼저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의 의의’라는 주제로 발제한 김건수 박사(총신대)는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은 시내산 언약 체결과 상당한 병행을 이룬다. 오순절에 강림한 성령은 시내산 언약을 갱신하고, 예수께서 세우신 새언약을 증거하는 역할을 한다”며 “또..
  • 한국교회사학회 제156차 정기학술대회
    “오늘날 한국교회, 희년 실천 위해 힘써야”
    한국교회사학회(박형신 회장)가 최근 서울 서대문구 소재 감리교신학대학교(이후정 총장)에서 ‘로마가톨릭교회와 문명의 교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제156차 정기학술대회 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면·비대면(줌)으로 병행하여 진행됐다...
  • 제39회 창조론온라인포럼
    “‘진화인가 창조인가’의 답, 하나님의 ‘계속적 창조’ 정확히 이해해야”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명예교수)가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39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진화인가, 창조인가?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박사는 “유신진화론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진화론을 백 퍼센트 수용하는 것”이라며 “그래서 진화론적인 세계관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기독교 교리에 근본적인 문제들이 발생했다. 예를 들면 죄론, 인간의 자유의지 등 더 나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