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동서지행포럼(이사장 배요한)이 최근 서울 중구 소재 신일교회(담임 배요한 목사)에서 제6회 포럼을 개최했다. 동서지행포럼은 2019년에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동서교류의 관점에서 동서그리스도교문헌, 동서과학사, 동서양의 지행합일 등을 연구하고 있다. 연구 성과는 학술대회와 도서 출판을 통해 국내외 학문 공동체와 시민강좌를 개설해 시민사회와 공유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시민인문학팀’의.. 한국교정상담학회, 온라인 하계학술세미나 개최한다
사단법인 한국교정상담학회(회장 전요섭 교수)가 오는 7월 6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이것이 교정상담이다!’를 주제로 온라인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는 미국 교정상담 전문가 Key Sun박사의 저서 「교정상담학: 인지 성장 측면」을 번역 발제하여 교정상담의 본질에 대한 깊이 탐구한다. 주최 측은 “교정상담의 필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고, 매년 수많은 전문상담사들이 배출되고 있지만.. “탈교회 시대 한국교회 위기 극복, ‘신앙적 욕구’ 충족에 달려”
한국교회탐구센터·실천신대 21세기교회연구소·목회데이터연구소가 공동으로 17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탈교회 시대, 평신도들의 신앙적 욕구를 어떻게 충족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정재영 교수(실천신대 종교사회학)가 ‘평신도의 신앙적 욕구를 탐구하다’ ▲송인규 소장(한국교회탐구센터)이 ‘목회자를 기다리며: 욕구와 이상 사이’ ▲구아름 교수(실천신대)가 ‘.. 한국신학아카데미, 故 위르겐 몰트만 박사 장례식장·묘지에 조화 헌정
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 박사)가 지난 3일 작고하신 본 연구소의 명예자문교수이셨던 위르겐 몰트만(Jürgen Moltmann) 박사님을 추모하며 고인의 장례식과 묘지에 본 연구소 원장의 이름으로 조화(弔花)를 헌정했다. 한국신학아카데미는 “그가 남기신 ‘희망의 신학’의 업적은 불안에 휩싸인 현대인들로 하여금 소망을 보게 한다”며 “故 위르겐 몰트만 박사님의 치열하고 겸허한 연구의 생에 .. “윤리적 설교, 진리와 진실함이 성령 안에 함께 하는 모든 설교”
한국설교학회(학회장 최진봉 박사)가 최근 서울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소양관에서 ‘복음과 설교’라는 주제로 제38회 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주교돈 박사(장신대)가 ‘윤리적 설교를 위한 율법의 제3용법의 설교학적 함의에 관한 연구’ ▲정성욱 박사(실천신대)가 ‘바누아투 예배공동체 설교의 실제와 개선방안’ ▲이태욱 박사(장신대)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 “패러다임전환시대, 기독교교육은 어떤 방향으로 혁신해야 하는가?”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회장 최진경 박사)가 최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한국사회 패러다임 변화와 기독교교육 혁신’이라는 주제로 2024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손원영 박사(본 학회 10대회장, 서울기독대학교)가 ‘한국사회 패러다임의 변화와 기독교교육 혁신: ‘상호종교교육’을 지향하며’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손 박사는 “지금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학계에서는 수십 년째 다양.. “한국교회의 공공신학적 실천과제 세 가지는…”
전인건강학회·한국성경신학회가 올해 9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공동으로 지난 7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소재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샬롬과 건강동시, 그리고 로잔운동’이라는 주제로 제3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1부 개회예배는 김지훈 목사의 사회로, 박용준 장로(글로벌케어 대표)의 기도, 이승구 박사(합동신학대학원 조직신학)의 설교, 노영상 .. “신구약, 예수 그리스도 증언하는 한 권의 성경”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신구약 총체적 개관, 통합신학적 성찰’이라는 주제로 제103회 월례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신구약 성경의 주제는 하나님 나라, 성경은 단지 전승의 책 너머 성령영감의 계시책’이라는 주제로 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는 “신구약 성경은 두 권으로 나누어질 수 없.. 다음세대 크리스천 교육·양성 위한 기독교 철학의 제언
한국기독교철학회(회장 김종걸 교수)가 중앙예닮학교(이사장 고명진 목사, 교장 한종혁)와 함께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중앙예닮학교 예닮홀에서 ‘다음세대와 기독교’라는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김종걸 박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고명진 박사(중앙예닮학교 이사장)의 기조강연, 주제발표, 전체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 시대 이후로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다음 세대.. 조선성교서회 번역실천과 美 남장로회 하퍼 선교사 가문의 선교에 대해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지난 1일 오후 제425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이고은 교수(전남대)가 ‘조선성교서회(예수교서회)의 제도적 번역실천 연구’ ▲이재근 교수(광신대)가 ‘미국 남장로회 하퍼 선교사 가문의 한국 생활과 선교사역: 전형과 비전형’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먼저, 이고은 교수는 “조선성교서회는 전도용 소책자, 교리서, 찬송가, 교과서 등.. “한국 교회사의 특징, 교회와 선교 역사 밀접하게 연관돼”
한국교회사학회(회장 오광석)가 지난 1일 오전 영남신학대학교(총장 유재경)에서 ‘기독교 선교역사 평가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160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에선 안교성 교수(장신대 은퇴, 객원교수)가 ‘한국교회 선교운동 역사와 교회사의 과제: 쟁점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안 교수는 “한국교회 역사(한국교회사)는 여러 가지 특징이 있지만, 그중 하나는 교회 역사와 선.. “초고령사회의 시니어 목회는 통전·사회적 목회”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24일 오후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 캠퍼스(횃불회관) 화평홀에서 ‘초고령사회의 시니어 목회: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제28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1부 경건회, 2부 주제 발표회, 3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경건회에서 ‘본향을 향하여’(히 11:13~16)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유종필 목사(동산교회 담임)는 “오늘날 노인의 수는 늘어가고, 한.. “하나님 안에서 자유·평안,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신뢰에 있어”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회장 안경승)가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소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사랑아트채플에서 ‘기독교상담과 불안’이라는 주제로 제42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패널발표에는 ▲유제춘 교수(을지대 정신과학교실, 대전을지대학병원)가 ‘불안을 극복하지 못하는 마음, 어떻게 이해할까’ ▲강철구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 구약학)가 ‘욥의 불안의 원인과 극복’ ▲최은영 교수(횃불트리.. 인공지능시대 교회행정·기독교윤리·교회법에 대한 고찰
(사)한국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 학회장 서헌제)·동아대학교 법학연구소(소장 김용의)가 공동으로 24~25일 양일간 부산 동아대 모의법정에서 ‘인공지능(AI)시대의 교회와 법’이라는 주제로 제33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24일 예배 및 개회, 주제발표, 토론 및 질의, 특강 및 윤리교육, 폐회기도, 25일 강평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서헌제 학회장을 대신해 인사말을 전한 소.. “우리의 영원한 본향, 이 세상 아닌 하나님 나라”
개혁주의생명신학회(회장 이춘길 박사)가 25일 오전 경기도 시흥시 소재 시흥방주교회(노명용 목사)에서 ‘개혁주의생명신학의 하나님 나라운동’이라는 주제로 제29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먼저, 이날 개회예배에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마 7:7~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노명용 목사는 “하나님 나라가 온전하게 세워지기 위해서는 먼저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것은 기도”라며 “본문 7절.. “평신도 전문인선교, 미전도종족·이주민 선교 위한 강력한 전략”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이 20일 오전 총신대학교 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한국교회 이주민 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유해석 교수(선교대학원 전공주임)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김종엽 목사(선교대학원 동문회 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이어 박명배 교수(선교대학원 겸임교수)가 ‘그들도 함께 구원하라’(출애굽기 12:13-.. “초연결사회의 교회 공동체의 과제는 무엇인가?”
한국실천신학회(회장 구병옥)가 지난 18일 오전 서울 강북구 소재 개신대학원대학교에서 ‘초연결사회와 실천신학적 과제’라는 주제로 제92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석진 교수(감신대)가 ‘초연결 사회에서 예배를 통한 '한 몸'으로서의 교회 공동체 의미 연구’ ▲김태훈 교수(횃불트리니티대)가 ‘일치를 향한 여정: 이블린 언더힐의 신비주의 사상과 영성’ ▲이동규 박사(시골교회)가 ‘기독교.. “아시아의 다양한 오순절주의, 계속 연구하고 동향 살펴야”
아시아 기독교사학회가 17일 오후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강의동 304호에서 제23차 봄 정기학술대회를 ‘아시아와 오순절 운동’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아모스 용(Amos Yong) 박사가(미국풀러신학대학원) ‘아시아 오순절주의 연구, 학술, 역사 저술의 현대 동향’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인공지능,결코 하나님 부르신 설교자 대체할 수 없다”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가 18일 오전 경기도 시흥시 소재 소망교회(이정현 목사)에서 ‘챗 GPT의 목회 활용법(설교, 예배, 교육)’이라는 주제로 제46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현신 교수(총신대 실천신학)가 ‘챗GPT(ChatGPT)의 목회활용법: 챗GPT 설교에 대한 설교학적 평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시작되면서 여러 학자들이 예측한 .. “로잔, 복음전도의 우선순위 확고하게 붙잡아야”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2024 로잔대회와 총체선교’라는 주제로 제46회 영성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고선이 목사(새하늘교회)가 ‘국가를 위하여’ 오귀세 목사(광야복음교회)가 ‘한국교회와 북한구원을 위하여’ 우종구 목사(높은빛예심교회)가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