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제81차 정기논문 발표회
    “교회의 사명, 하나님 나라 증언과 하나님 통치의 실현”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임원택)가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소재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에서 ‘교회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제81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강연에는 이승구 교수(합신대 조직신학)와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담임)가 강연자로 나섰다...
  • 기독교학술원 제99회 월례포럼
    기독교학술원, ‘애즈베리 부흥과 21세기 한국교회 부흥’ 주제 포럼 연다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오는 11월 3일 오후 3시 경기도 용인시 소재 신갈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에서 ‘애즈베리 부흥과 21세기 한국교회 부흥’이라는 주제로 제99회 월례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국가를 위하여’ 임재천 목사(수사 15기생, 아름다운교회) △‘교회를 위하여’ 김태순 목사(수사 13기..
  • 제43회 창조론온라인포럼
    “이기적 유전자 넘어 공감·소통하는 유전자 관점으로 바라봐야”
    이춘호 박사(아주첨담의료바이오연구원, 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가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43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이기적인 유전자에서 공감하는 유전자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박사는 “유전자에 대한 패러다임 시프트가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시대에 크리스천들이 창조론적 관점에서 새롭게 조망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변화의 현실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포와 유전자에 대한 본질..
  • 기독교학술원 제13회 해외석학초청학술강좌
    ”피조계, 종말론적 영광 위해 세워지고 준비되는 것”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20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소재 과천소망교회(담임 장현승 목사)에서 ‘성령과 창조’라는 주제로 제13회 해외석학초청학술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미하일 벨커 교수(하이델베르그대학교 명예교수)가 발제하고, 이승구 교수(합신대 조직신학)가 통역했다. ‘성령과 피조계’라는 주제로 발제한 미하일 벨커 교수는 “오늘날 건강한(건전한) 인간 이해로 알려진 논의..
  • 과신대 북클럽
    과학과 신학의 대화 관악 불클럽 열려
    ‘과학과 신학의 대화’를 추구하는 과신대 북클럽이 23일 서울 관악구 더처치 비전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북클럽은 느혜미야신학교 김근주 교수의 저서 《복음의 공공성》을 가지고 진행된다. 『복음의 공공성』에서 저자는 이 책에서 복음의 내면화, 복음의 개인화는 복음을 심하게 왜곡한 것이며, 복음을 이 세대의 왕들이 기뻐할 형태로 변질시킨 것이라고 단언한다. 구약의 여러 본문을 성실히 주석하고 오..
  • 감신대 기독교교육연구소 제1회 기독교교육 컨퍼런스
    감신대 기독교교육연구소, 제1회 기독교교육 컨퍼런스 연다
    감리교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연구소(소장 양성진 교수)의 기독교교육학회는 오는 26일에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에서 ‘Do You Love Me?(John 21:17)’라는 주제로 제1회 기독교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컨퍼런스는 기독교교육연구소(주최)의 기독교교육학회 주관으로 열리며, 현재 양성진 교수와 박진경 교수가 지도교수를 맡고 김영래 교수가 전공교수로 참여한다...
  • 온신학회 제50차 정기학술세미나
    “죽음에 대한 종말신앙의 온전한 이해, 기쁨으로 이끌어 줄 것”
    온신학회(회장 윤철호)가 최근 서울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교협 2층에서 제50차 정기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박형국 교수(한일장신대 조직신학)가 ‘죽음에 대한 신학적 성찰’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박 교수는 “어느 인간에게나 사회에서도 죽음 이해는 중요하다”며 “1997년 IMF 사태의 여파로 새로운 밀레니엄의 시작과 함께 높은 자살률 문제가 촉발한 죽음에 관한 관심은 죽음을 성..
  • 한국기독교촐학회 2023 학술대회
    한국기독교철학회 2023 학술제, ‘난민, 디아스포라’ 주제
    한국기독교철학회(대표 김종걸 회장)가 전주대학교와 한국고전학연구소와 공동주최하여 11월 4일 2023 한국기독교철학회 공동학술대회를 전주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총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1부 ‘벌거벗은 인간군상’과 2부 ‘경계 안과 밖의 디아스포라’로 진행된다. 발제자로는 1부에서 △이경배 교수(전주대), ‘무리를 선택한 사람들-시민, 인민 그리고 무리’ △조영호 교수(안양대), ..
  • 제39차 개혁신학회 학술대회
    “사회·제도 개혁보다 우선하는 건 개인의 영적 변화”
    개혁신학회(박응규 회장)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승동교회(담임 최영태 목사)에서 ‘영적 각성과 교회 부흥’이라는 주제로 제39회 개혁신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상규 박사(백석대 석좌교수)가 ‘영적 각성과 사회변화: 영적 각성은 사회변화를 동반하는가?’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기독교변증컨퍼런스
    ‘우주와 생명의 기원은 무엇인가’, 2023 기독교변증컨퍼런스
    ‘우주와 생명의 기원’에 관한 변증 컨퍼런스가 개최한다. 2023 ‘기독교변증컨퍼런스’는 매년 기독교 복음을 변증해오고 있는 청주 서문교회 박명룡 목사가 11월 4일 오전 청주서문교회에서 '2023년 기독교 변증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변증전도연구소(소장 안환균 목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올해 기독교 변증 콘퍼런스는 <우주와 생명의 기원>을 주제로 현대 지성인 들을 위해 준비됐다...
  •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417회 학술발표회
    “「성서조선」의 일차적인 목적, 복음 전하는 것”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지난 7일 오후 제417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손승호 교수(한국기독교역사학회 편집이사, 명지대 객원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학회는 ▲전인수 교수(강서대)가 ‘성서조선의 검열 연구’ ▲양홍석 교수(다릿목교회 담임, 감신대)가 ‘개교회사 집필과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고, 홍이표 교수(山梨英和大學)와 김일환 연구원(..
  • 제116회 성서학연구원 심포지엄
    “입다 딸의 희생, 폭력저항과 공동체 평화·화해 위한 자발적인 것”
    장신대성서학연구원(원장 이은우 교수)이 최근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회갑을 맞은 여성 신학자들을 통해 배우는 성경의 역동성과 다면성-입다와 에브라임에서 요한까지’라는 주제로 제116회 성서학연구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배희숙 교수(장신대 구약학)가 ‘입다의 서원에 대한 새 관점: Antanaclasis(삿 10~11장)’ ▲이미숙 교수(장신대 구약학)가 ..
  • 제123차 한국구약학회 추계학술대회
    “제2성전기 유대교, 탈동일시 작업 통해 제3의 자기 정체성 확립”
    한국구약학회(회장 서명수)가 최근 충남 아산시 소재 호서대학교에서 ‘제2성전기의 종교와 문화’라는 주제로 제123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윤경 박사(이화여대)가 ‘제2성전기 종교와 문화: 유대교의 조로아스터교 수용의 특징’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이 박사는 “제2성전기는 기원전 516/5년경 제2성전 건설부터 서기 70년 로마의 예루살렘 포위 공격으로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진 시점..
  • 한국신약학회 가을논문발표회
    “마가는 구약을 ‘주석’했는가, 아니면 ‘비평’했는가?”
    한국신약학회(회장 이민규)가 23일 오전 서울 노원구 소재 한국성서대학교 복음관에서 가을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에는 ▲안호준 박사(독립연구자)가 ‘공관복음서 저자의 의도 표현의 적실성 탐구’ ▲김형동 박사(부산장신대)가 ‘불의한 청지기 비유(눅 16:1~8a): 라이언 일병 구하기’ ▲장성민 박사(장신대)가 ‘발터 벤야민(W. Benjamin)의 비평(Kritik) 개념에 비추어 본..
  • 제4차 초기 내한 선교사 탐구 심포지엄
    “게일 등 초기 선교사들의 역사·문화 연구, 한국 고유성 연구의 출발”
    한국개혁주의연구소(소장 오덕교 박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지하 1층 더글라스홀에서 ‘제임스 게일과 초기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제4차 초기 내한 선교사 탐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의 사회로, 강덕영 장로(유나이티드문화재단 이사장)의 환영사, △이은선 교수(안양대 명예교수, 역사신학)가 ‘게일의 한국사 연구’ ..
  • 손영상 박사
    “과학 통한 창조증명 아닌 신앙 관점에서 접근해야”
    손영상 박사(캐나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건강생활의학 강사)가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42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창조론과 창조신앙-어느 의사의 고백’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손 박사는 “과학을 통해 창조를 증명하려고 하기 보다는 창조주를 믿는 신앙의 관점에서 과학이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접근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세상에는 큰 두 가지 논쟁이 있다. 그것은 진화론과 창조론”이라며 “생명..
  • 에라스무스 정기모임
    기독교 인문학 추구하는 에라스무스 연구소, ‘알랭 바디우의 사랑예찬 읽기’
    인문학·신학연구소 에라스무스 9월 월례 강연 ‘알랭 바디우의 사랑예찬 읽기’ 23일 저녁 부천에 위치한 용서점에서 개최한다. 에라스무스는 매달 월례 강연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알랭 바디우의 ‘사랑 예찬’(조재룡 옮김, 길)을 읽으며 강연을 진행한다. 이들은 “연구원 선생님들의 재미있는 강연을 듣고 함께 ‘편하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될것이며 함께 읽어보면서 그의 사랑론에 대해 ..
  • GNC 포럼
    한국교회 문화사역 컨설팅과 문화플랫폼 위한 ‘GNC 포럼’ 열려
    뮤지컬 선교단체 광야아트미니스트리(대표 김관영 목사, 이하 광야)가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문화사역 컨설팅을 위한 시간을 마련한다. 9월 11일(월) 오후 2시 청담동에 위치한 광야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제3회 ‘Good News Contents Forum’(이하 GNC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한 잠시의 휴지기를 가진 후 3년만에 재개된다. 광야아트미니스트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독문화사역단체들이..
  • 역할중심상담
    교육자와 상담자 위한 세미나 ‘역할중심상담의 이론과 실제’ 열린다
    교육자와 상담자를 위한 세미나 ‘역할중심상담의 이론과 실제’가 9월 7일부터 시작된다.강의는 9월 7일부터 3개월간 매주 목요일 저녁, 총 12강을 줌(Zoom)강의로 이루어진다. 제한인원은 20명이다. 엑션메소드연구소는 “역할중심상담은 10년동안 상담현장에서 그 효과가 검증되었고, 많은 상담사들이 실제로 적용하고 있는 방법론”이라며 “인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접근하는 역할중심상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