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철학회(대표 김종걸 회장)가 전주대학교와 한국고전학연구소와 공동주최하여 11월 4일 2023 한국기독교철학회 공동학술대회를 전주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총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1부 ‘벌거벗은 인간군상’과 2부 ‘경계 안과 밖의 디아스포라’로 진행된다. 발제자로는 1부에서 △이경배 교수(전주대), ‘무리를 선택한 사람들-시민, 인민 그리고 무리’ △조영호 교수(안양대), .. “사회·제도 개혁보다 우선하는 건 개인의 영적 변화”
개혁신학회(박응규 회장)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승동교회(담임 최영태 목사)에서 ‘영적 각성과 교회 부흥’이라는 주제로 제39회 개혁신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상규 박사(백석대 석좌교수)가 ‘영적 각성과 사회변화: 영적 각성은 사회변화를 동반하는가?’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우주와 생명의 기원은 무엇인가’, 2023 기독교변증컨퍼런스
‘우주와 생명의 기원’에 관한 변증 컨퍼런스가 개최한다. 2023 ‘기독교변증컨퍼런스’는 매년 기독교 복음을 변증해오고 있는 청주 서문교회 박명룡 목사가 11월 4일 오전 청주서문교회에서 '2023년 기독교 변증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변증전도연구소(소장 안환균 목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올해 기독교 변증 콘퍼런스는 <우주와 생명의 기원>을 주제로 현대 지성인 들을 위해 준비됐다... “「성서조선」의 일차적인 목적, 복음 전하는 것”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지난 7일 오후 제417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손승호 교수(한국기독교역사학회 편집이사, 명지대 객원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학회는 ▲전인수 교수(강서대)가 ‘성서조선의 검열 연구’ ▲양홍석 교수(다릿목교회 담임, 감신대)가 ‘개교회사 집필과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고, 홍이표 교수(山梨英和大學)와 김일환 연구원(.. “입다 딸의 희생, 폭력저항과 공동체 평화·화해 위한 자발적인 것”
장신대성서학연구원(원장 이은우 교수)이 최근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회갑을 맞은 여성 신학자들을 통해 배우는 성경의 역동성과 다면성-입다와 에브라임에서 요한까지’라는 주제로 제116회 성서학연구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배희숙 교수(장신대 구약학)가 ‘입다의 서원에 대한 새 관점: Antanaclasis(삿 10~11장)’ ▲이미숙 교수(장신대 구약학)가 .. “제2성전기 유대교, 탈동일시 작업 통해 제3의 자기 정체성 확립”
한국구약학회(회장 서명수)가 최근 충남 아산시 소재 호서대학교에서 ‘제2성전기의 종교와 문화’라는 주제로 제123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윤경 박사(이화여대)가 ‘제2성전기 종교와 문화: 유대교의 조로아스터교 수용의 특징’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이 박사는 “제2성전기는 기원전 516/5년경 제2성전 건설부터 서기 70년 로마의 예루살렘 포위 공격으로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진 시점.. “마가는 구약을 ‘주석’했는가, 아니면 ‘비평’했는가?”
한국신약학회(회장 이민규)가 23일 오전 서울 노원구 소재 한국성서대학교 복음관에서 가을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에는 ▲안호준 박사(독립연구자)가 ‘공관복음서 저자의 의도 표현의 적실성 탐구’ ▲김형동 박사(부산장신대)가 ‘불의한 청지기 비유(눅 16:1~8a): 라이언 일병 구하기’ ▲장성민 박사(장신대)가 ‘발터 벤야민(W. Benjamin)의 비평(Kritik) 개념에 비추어 본.. “게일 등 초기 선교사들의 역사·문화 연구, 한국 고유성 연구의 출발”
한국개혁주의연구소(소장 오덕교 박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지하 1층 더글라스홀에서 ‘제임스 게일과 초기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제4차 초기 내한 선교사 탐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의 사회로, 강덕영 장로(유나이티드문화재단 이사장)의 환영사, △이은선 교수(안양대 명예교수, 역사신학)가 ‘게일의 한국사 연구’ .. “과학 통한 창조증명 아닌 신앙 관점에서 접근해야”
손영상 박사(캐나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건강생활의학 강사)가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42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창조론과 창조신앙-어느 의사의 고백’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손 박사는 “과학을 통해 창조를 증명하려고 하기 보다는 창조주를 믿는 신앙의 관점에서 과학이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접근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세상에는 큰 두 가지 논쟁이 있다. 그것은 진화론과 창조론”이라며 “생명.. 기독교 인문학 추구하는 에라스무스 연구소, ‘알랭 바디우의 사랑예찬 읽기’
인문학·신학연구소 에라스무스 9월 월례 강연 ‘알랭 바디우의 사랑예찬 읽기’ 23일 저녁 부천에 위치한 용서점에서 개최한다. 에라스무스는 매달 월례 강연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알랭 바디우의 ‘사랑 예찬’(조재룡 옮김, 길)을 읽으며 강연을 진행한다. 이들은 “연구원 선생님들의 재미있는 강연을 듣고 함께 ‘편하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될것이며 함께 읽어보면서 그의 사랑론에 대해 .. 한국교회 문화사역 컨설팅과 문화플랫폼 위한 ‘GNC 포럼’ 열려
뮤지컬 선교단체 광야아트미니스트리(대표 김관영 목사, 이하 광야)가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문화사역 컨설팅을 위한 시간을 마련한다. 9월 11일(월) 오후 2시 청담동에 위치한 광야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제3회 ‘Good News Contents Forum’(이하 GNC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한 잠시의 휴지기를 가진 후 3년만에 재개된다. 광야아트미니스트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독문화사역단체들이.. 교육자와 상담자 위한 세미나 ‘역할중심상담의 이론과 실제’ 열린다
교육자와 상담자를 위한 세미나 ‘역할중심상담의 이론과 실제’가 9월 7일부터 시작된다.강의는 9월 7일부터 3개월간 매주 목요일 저녁, 총 12강을 줌(Zoom)강의로 이루어진다. 제한인원은 20명이다. 엑션메소드연구소는 “역할중심상담은 10년동안 상담현장에서 그 효과가 검증되었고, 많은 상담사들이 실제로 적용하고 있는 방법론”이라며 “인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접근하는 역할중심상담이 .. 신앙인으로 문화·예술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 문화신학 포럼 열려
아트미션(대표 천동옥 회장)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생명 돌봄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제21회 크리스천 아트포럼(Chrisitian Art Forum)을 2일 경동교회에서 개최했다. 아트미션은 1998년 ‘아름답고 영화로운’ 예술을 도모하기 위해 창립한 이래 기독교 문화와 예술의 지평을 넓히고자 매해 전시와 포럼을 개최하여 기독교 미술의 정체성과 향방을 모색해 왔다. 특히 신앙과 예술의 통합.. “마태복음, 돌이킴과 그에 합당한 열매 관점에서 읽고 이해해야”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 배종열 교수)가 2일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제78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현광 박사(부회장, 한국성서대학교)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진행된 발표회는 조석민 박사(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를 좌장으로, 이충재 박사(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와 김재순 박사(칼빈대)가 각각 발제하고, 이.. “관동대지진 100주년… 한국 기독교계 당시 모금활동 펼쳐”
한국기독교역사학회가 2일 오후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2023년 한국기독교역사학회 학술 심포지엄’을 ‘간토대지진 100년과 한일 기독교’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김광열 교수(광운대학교 국제학부 명예교수)가 ‘1923년 간토대지진시 한인 대학살 사건과 제일 코리안’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으며 이어 성주현 교수(청암대학교 연구교수)가 ‘관동대지진에 대한 국내 종교계의 인.. “그리스도인, 언제나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우선 고려해야”
마스터스 세미너리 제7회 특별강좌가 최근 서울 은평구 소재 바로선개혁교회(담임 최더함 목사)에서 ‘바울공동체와 초대교회’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최더함 목사는 로마서에 나타난 바울 공동체 구성원들에 대해 설명했다. 최 목사는 “에드윈 저지(Edwin Judge, 호주 고대사학자 및 로마사회사 전공) 교수는 「The Early Christians as a Scholastic Community.. 사별과 상실의 아픔 위로하고 교육하는 애도상담협회, 창립식 및 교육
‘애도상담’이란, 가까운 친족의 사별 내지는 상실을 경험한 사람이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적응할 수 있게 돕는 일이다. 28일 한국애도심리상담협회(협회장 윤득형 교수)가 28일 창립기념식을 갖고 관련 교육을 9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한국애도심리상담협회의 목적은 애도상담과 죽음교육을 연구, 교육, 보급 발전시킴으로서 건강한 애도 문화와 웰다잉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개인 및 집단의 슬픔을 .. 숭실평화통일연구원, 서울 유엔인권사무소와 공동 국제학술대회 연다
숭실평화통일연구원(서문기 원장)이 오는 9월 6일 서울 유엔인권사무소와 공동으로 국제 학술대회를 주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대회는 한국연구재단과 프레드리히 나우먼재단이 후원하며 ‘SDGs and Its Implementation in North Korean Cities’라는 주제로 서울시티클럽 CCMM 빌딩 12층에서 진행된다. 학술대회는 장범식 총장의 환영사, 시대전환 조정훈 대표의 축사, .. 기독교학술원, ‘에즈베리부흥 개혁신학적 평가’ 주제 영성포럼 개최한다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오는 9월 8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2023 에즈베리부흥 개혁신학적 평가’라는 주제로 제43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강승삼 목사(前 KWMA 회장) 설교, △‘국가를 위하여’ 이윤희 목사(前 육군 군종 차감) △‘교회를 위하여’ 안광춘 .. “참된 부흥, 하나님의 불변한 사랑의 목적 속에 있어”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강문진 목사)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곡교회(담임 박의서 목사)에서 ‘여호수아서 이렇게 설교하라’는 주제로 31주년 기념세미나를 진행한다. 마지막 셋째날인 23일에는 서문강 목사(중심교회 원로)가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서문 목사는 “거의 6개월 여 전에 미국의 애즈베리 대학의 채플 실에서 일어난 ‘부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