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7일 오후 제426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원청연 교수(숭실대)가 ‘한글을 가르치는 예수님; 식민지 시기 개신교와 인적자본의 축적’ △마틴 와이저 교수(베를린자유대 박사과정)가 ‘북한 종교기관 역사와 종교정책 변화’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원청연 교수는 “식민시기에 인적자본의 축적이 누구로부터 이루어졌는가”라며 “해당 문제에 대.. “애즈베리 부흥, 특별한 기도 준비 속에서 경험된 것”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이경직 박사)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백석대학교 비전센터에서 제156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김영래 박사(성결대)가 ‘미국의 대각성 운동과 2023 애즈버리 부흥운동 비교 연구’ 강찬영 목사(대구동일교회)가 ‘사회적 책임과 한국교회의 과제: CSR과 CSV를 활용하여’ 유창형 박사(칼빈대)가 ‘아빙돈 단권 주석에 대한 분석과 평가’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한국교회법학회 스마트폰 앱 “처치앤로”, 앱스토어 등록
한국교회법학회 스마트폰 앱 “교회와 법”은 학회의 모든 자료(문서, 동영상 등)를 원문으로 검색하고 다운로드 받으며 다른데 송부할 수 있도록 제작된 학회의 온라인 창고이다. 교회법학회는 “신장환 목사님의 웹촌(webchon)에서 제작하고 관리하는 앱으로서 종래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만 가능했지만 이번에 젊은 세대가 많이 이용하는 아이폰의 앱스토어에도 등록했다”고 했다... 설교자하우스, ‘BAF 설교’ 2024 여름캠프 성료
설립 25주년을 맞은 설교자하우스(대표 정창균 박사)가 최근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청중을 움직이는 본문 설교, 배프(BAF) 설교의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2024년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의 목회자들이 참가하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매년 여름과 겨울에 진행하는 설교자하우스의 캠프는 12~15개 교단의 목회자들이 참여하는 공신력 있는 설교캠프이다... 기독교학술원, ‘젠더주의 세계관 비판’ 주제로 포럼 개최한다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오는 20일 오후 3시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젠더주의 세계관 비판’이라는 주제로 제47회 영성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국가를 위하여’ 이윤희 목사(前 한국군목회이사장) ▲‘한국교회와 북한구원을 위하여’ 서운갑 목사(무궁화교회 담임)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김.. “율법무용론 바로잡으려는 웨슬리의 노력, 신학 전반에 드러나”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가 5일 오전 9월 웨슬리 설교연구모임이 서울신학대학교 이성봉기념관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온라인 줌으로도 병행됐다. 이날 ‘웨슬리 설교: 믿음으로 세워지는 율법II’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장기영 박사(영국 나사렛신학대학 Ph.D)는 “바울은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롬 1:16)이라고 하였다”며 “모든 사람이 죄를.. 한국교회법학회, 「교회와 법」 제11-1호 발간
한국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 목사, 학회장 서헌제 교수)가 연구재단 등재학술지 「교회와 법」 제11권 1호를 발간했다고 최근 밝혔다. 교회법학회는 발간사에서 “지능정보사회를 살고 있는 오늘날 교회도 이러한 기술과 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생성형 인공지능인 챗GPT와 블록체인 기술의 등장은 21세기 새로운 삶을 창조해야 하는 도전을 만들어내고 있다. 인공지능 등 신기술.. 왕보현 장로, 한국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 2대 원장 취임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이사장 이덕주 목사, 소장 한규무 교수)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한국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 원장 취임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연구소 부설 한국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 2대 원장으로 왕보현(남대문교회) 장로를 선임하고 취임예식을 가졌다.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는 일반 기독교인과 시민들에게 우리 기독교 역사의 현장 속에 남겨진 유무.. “웨슬리의 감리교 운동, 경건주의에 기초해”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가 지난 28일 오전 ‘웨슬리와 경건주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김영선 박사(협성대 명예교수)가 발제를 하고, 오성욱 박사(서울신대 조직신학)가 논찬했다. 김영선 박사는 “경건주의는 종교개혁의 관점을 이어받고 있기 때문에 경건주의를 ‘제2의 종교개혁’이라 한다”며 “경건주의는 17세기 초 독일 루터교 신학자인 요.. “챗GPT, 설교에 있어 유혹의 걸림돌 되지 않게 해야”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챗GPT의 출현은 일반 사회 뿐만 아니라 교계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그 중에서도 챗GPT가 과연 설교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간을 훨씬 뛰어넘는 챗GPT의 설교 작성 능력은 목회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죽음 문화 몰아내기 위해 선교적으로 자살문제 다뤄야”
한국선교신학회(회장 박보경 교수)가 24일 오후 경기도 수원 소재 수원성교회(담임 이경희 목사)에서 ‘최근 선교학의 다양한 연구와 관점’이라는 주제로 2024 제4차 한국선교신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황병배 교수(협성대)의 좌장으로, 이성곤 교수(장신대 선교신학)가 ‘자살문제에 대한 선교적 접근: 자살영향 요인에 대한 대응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 장남혁 교수(서울장신대)가 .. “제4차 로잔대회, 성경적 복음주의 선교운동 지향”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이 20일 오전 양재온누리교회 선교관(기독교학술원)에서 제4차 로잔 인천대회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김영한 원장은 “오는 2024년 9월 22~28일 인천에서 개최될 제4차 로잔대회는 세계 220여개국에서 5천여 명이 참석하는 세계적 선교모임”이라며 “‘교회가 그의 통치를 선포하게 하라’는 주제로 열리며, 한국교회가 지구촌 모든 교회의 선교에 복음주의적 방향을 제시..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 시대 불문 지금도 유효한 진리 체계”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강문진 목사)이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세곡교회(담임 박의서 목사)에서 ‘개혁교회 신조와 신앙고백’이라는 주제로 설립 32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19일 첫날에는 ▲안인섭 교수(총신대신학대학원 역사신학)가 ‘도르트 신조’ ▲김준범 목사(양의문교회)가 ‘벨직 신앙고백서’ ▲서창원 목사(전 총신대신학대학원 역사신학)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라는.. 근심·불안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김명용 박사는 “기쁨과 평화는 그리스도 안에 있다”며 “권력과 재물이 많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다. 기쁨과 행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삶 속에 기쁨과 행복이 있다. 오늘의 세속화 시대의 특징인 하나님 없이 행복과 쾌락을 추구하는 강력한 흐름은 위험하다. 이유는 그 길은 행복과 기쁨의 원천인 하나님에게서 이탈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을 수 없게 되고, 허무와 질병과 절망과 .. 영산의 내러티브 설교와 구속사적 용서의 가르침에 대한 고찰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가 19일 오전 경기도 수원 소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제14차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권구 박사(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Ph.D 설교학)가 ‘본문이 이끄는 설교 관점에서 본 영산의 내러티브 설교’ △송경아 박사(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Ph.D 상담학)가 ‘구속사.. “정치 아닌 하나님 나라 복음, 칭의·공의의 복음 가르쳐야”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 박사)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영복교회(담임 여현구 목사)에서 ‘통일과 공공신학, 교회현장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35차 정기학술심포지엄 및 제2회 목회자를 위한 통일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조발제에서 최현범 박사(총신대)는 ‘공공성의 도전 앞에선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최 박사는 “오늘날 한국교회에 신앙의 공공성, 공공신학에 관한 관심이 증.. “여호와 경외, 의로운 생활의 능력”
한국성경신학회(회장 이승구 박사)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잠언서 주해와 설교’라는 주제로 제53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희석 교수(총신대학교 구약신학)가 ‘잠언의 해석학적 틀을 고려한 잠언의 해석과 설교(잠 1~9장 및 30~31장을 중심으로)’ ▲김성진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구약신학)가 ‘잠언의 보응원리 본문의 해석과 설교’ ▲현.. 한국성경신학회 제53차 정기논문 발표회 개최한다
한국성경신학회(회장 이승구 박사)가 오는 8월 1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소재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잠언서 주해와 설교’라는 주제로 제53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논문 발표로는 △김희석 교수(총신대 구약학)가 ‘잠언의 해석학적 틀을 고려한 잠언의 해석과 설교 - 잠언 1~9장 및 30~31장을 중심으로’ △김성진 교수(고려신대 구약학)가 ‘잠언의 보응원리 본.. 율법의 기원·본성·속성·용법에 대한 고찰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가 7일 오전 8월 웨슬리 설교연구모임을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배명지 박사(웨슬리신학연구소 연구원)가 ‘율법의 기원, 본성, 속성, 용법’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배 박사는 “그동안 율법이란 주제는 많이 연구되지 않았고, 이해하기 쉽지 않은 주제임이 분명하다. 사도바울이 로마서 7장에서 ‘율법’이란 말을 쓸 때 그가 의미했던 것은 .. “개신교회 성만찬 교리 논쟁, 협력의 지혜로 풀어”
2024 한국칼빈학회 제3차 정례발표회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소재 백석대 비전센터에서 ‘칼빈의 신앙과 성례’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류성민 박사(합동신대)가 ‘교회의 일치와 성찬 문제 - 비텐베르크 일치와 칼빈의 성찬론을 중심으로’ △박경수 박사(장신대)가 ‘성경적 인문주의자 올림피아 풀비아 모라타 - 올림피아와 라비니아의 대화를 중심으로’ △최민호 박사(아신대)가 ‘학성 한철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