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등의 성착취 동영상이 유포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측에 현직 방송사 기자가 돈을 보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 수사선상에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오늘의 책] ‘언컨택트’, 코로나 때문?… “사회발전 욕망의 진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에 언택트(Untact) 또는 언컨택트(Uncontact)라 부르는 비대면 접촉방식의 생활과 불현듯 가까워졌다... 1.6조 '라임 사태' 김봉현·이종필 검거
경찰이 피해액이 1조60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핵심 인물로 지목되고 있는 김봉현(46)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이종필(42) 전 라임 부사장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스페인 간호사 74% “마스크 없이 일했다”
스페인의 간호사 대부분이 충분한 개인보호장비를 갖추지 못한 채 일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을 호소한 간호사도 50%가 넘는다... 코로나19에 주류로 자리잡은 배달앱 주문
최근 마케팅·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인 NICE디앤알의 소비자 조사 결과 "앱을 활용한 음식 주문 방식이 확고히 자리 잡았다"며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민주당 부산시당 “오거돈 시장 사퇴 관련 피해자 등 깊이 사죄”
민주당 부산시당은 성명을 통해 "오거돈 부산시장의 사퇴와 관련된 사태로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성추행' 오거돈 부산시장 전격 사퇴
오 시장은 이날 "시민여러분, 참으로 죄스러운 말씀 드립니다. 오늘부로 시장직을 사퇴하고자 합니다"라며 "시민과의 약속지키지 못해 송구하고 머리숙여 사죄한다"며 울먹였다... ‘디지털 성범죄’ 10대가 30% 차지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 '부따' 강훈(19)을 비롯, 10대가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소지에 가담했다가 적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10대를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성범죄물 소지와 구매 처벌 강화… 범죄수익 독립몰수제 도입
정부가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계기로 불거진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성범죄물 소지·구매까지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다. 범죄수익은 유죄판결 전이라도 몰수할 방침이다... 지식 콘텐츠 플랫폼 윌라, 군장병 독서 여가문화 지원
지식 콘텐츠 플랫폼 윌라가 군장병의 자기계발과 독서 여가문화 조성을 지원한다... “北, 작년말부터 김정은 긴급시 김여정 권한대행 준비”
북한에서 작년 말부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사망하는 등 긴급 시에 그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최고지도자 역할을 대행할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옌롄커·파올로 조르다노… 이 시대 지성들이 바라본 ‘코로나 사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가 4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졌지만 완전한 종식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올 겨울 다시 대유행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