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의환향' 손흥민
    손흥민, 맨유가 탐낼 레버쿠젠 3인에 들어
    손흥민(21)이 내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이하 맨유)가 탐낼 만한 3명의 레버쿠젠(독일)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의 축구전문 인터넷 매체인 '히어 이즈 더 시티'는 26일(한국시간) '맨유가 관심을 가져야 할 3명의 레버쿠젠 스타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레버쿠젠에는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겨울 이적 시장에서 눈독을 들일 만한 선수가 많다"며 "손흥민, 라스 벤더,..
  •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데릭 로즈
    무릎 부상 데릭 로즈, 올시즌 '코트 복귀 불가'
    무릎 부상을 당한 데릭 로즈(25, 시카고)가 긴 재활 기간을 선택, 2013-2014 시즌 아웃을 선언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을 비롯한 각종 스포츠 매체들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로즈의 시즌 아웃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왼쪽 무릎 부상으로 1년 6개월 여에 걸친 재활 치료를 받고 코트에 복귀한 지 불과 한달 만의 일이다. ..
  • 박주호
    [분데스리가] 마인츠 박주호 '풀타임'… 베르더브레멘에 3-2 승
    마인츠 박주호(26·마인츠05)가 베르더브레멘전에 풀타임 활약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마인츠는 25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독일 베저스타디온서 열린 2013~2014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3라운드 경기에서 베르더브레멘을 3-2로 제압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마인츠는 6승1무6패(승점19점)를 기록하며 리그 7위로 올라섰다. ..
  • 박인비
    [LPGA]박인비, 2연속 상금왕 … 펑산산 마지막 대회 우승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왕 2연패를 달성했다. 박인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타이틀 홀더스(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70만 달러) 마지막날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 5위로 시즌을 마쳤다. ..
  • 페랄타, 세인트루이스 유니폼 입는다
    [MLB]세인트루이스, 페랄타와 4년간 5200만 달러로 영입
    내셔널리그 챔피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유격수 자니 페랄타(31)를 영입하며 내야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미국 CBS 스포츠는 25일(이하 한국시각) 페랄타가 세인트루이스와 4년간 5300만 달러(약 562억 원)의 조건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
  • 삼성 오승환, '마무리 지킨다!'
    <日야구> 한신 오승환, 12월 일본서 성대한 입단 조인식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에 입단하는 오승환(31)이 12월 초 국내에서 입단식을 할 예정이다. 일본 스포츠전문매체인 산케이스포츠는 25일 "나카무라 가즈히로 단장이 12월초 한국으로 넘어가 오승환의 입단 조인식을 치른다"고 전했다. 공식 입단식은 일본에서 열릴 전망이다. 오승환은 국내에서 조인식을 마친 뒤 일본으로 넘어가 현지 미디어를 상대로 입단식을 치른다. ..
  • 세바스찬 페텔
    페텔, 파죽의 9연승으로 시즌 마감
    독일의 세바스티안 페텔(26·레드불)이 F1 그랑프리 9연승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페텔은 25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주제 카를로스 파시 서킷에서 열린 2013 F1 시즌 최종전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4.309㎞ 서킷 71바퀴를 1시간32분36초300로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예선 1위로 폴포지션을 차지한 페텔은 결선에서도 경쟁자들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
  • 봉사활동 떠나는 커쇼 부부
    커쇼 부부, 잠비아행 봉사활동 떠나…행복한 인증샷
    '푸른피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5·LA 다저스)의 아내 엘렌 커쇼가 미국 메이저리그 시즌이 끝나자 어김없이 봉사활동을 떠났다. 엘렌 커쇼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Toodles, America! Off to Zambi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을 살펴보면 클레이튼 커쇼와 엘렌 커쇼는 비행기 안에서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고 있다..
  • 리디아 고
    프로 데뷔전 앞둔 천재 골퍼 '리디아 고'...세계 최고가 되겠다
    프로 전향 후 처음으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나서는 리디아 고(16·한국명 고보경)가 "세계 최고의 골퍼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AP통신과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는 21일(현지시간) 리디아 고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골프장에서 열리는 LPGA 투어 CME그룹 타이틀 홀더스 출전을 앞두고 훈련을 했다고 보도했다. 리디아 고는 한달 전 프로 전향..
  • 브라질 월드컵
    우루과이, 브라질행 막차…본선 32개국 확정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FIFA랭킹 6위)가 마지막 남은 브라질행 티켓을 확정지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 우루과이는 21일(한국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디오의 센테나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70위)과의 대륙간 플레이오프 2차전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하지만 우루과이는 앞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5-0으로 대승을 거뒀기에 브라질 월드컵 본선행을 여유있게 확정지었다...
  • 한신 오승환 영입
    日언론 "한신, 오승환 영입 유력"
    오승환의 최종행보가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로 굳혀지고있다. 21일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와 '산케이 스포츠' 등 주요 언론은 한신이 일본야구기구(NPB)로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오승환의 신분조회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신분조회는 선수 영입 협상의 본격적인 행보를 의미한다. '스포니치 아넥스'는 "나카무라 가즈히로 한신 단장이 한국으로 건너가 이달 중 오승환과 계약 성사를..
  • 손정오 선수
    [프로복싱] 손정오, 석연찮은 판정패… WBA 제소 검토
    석연찮은 판정패로 챔피언 타이틀 획득에 실패한 손정오(32·한남체육관)이 제소를 검토하고 있다. 19일 손정오는 제주그랜드호텔 특설링에서 열린 프로복싱 세계권투협회(WBA) 밴텀급 타이틀 매치에서 챔피언 가메다 고키(27·일본)에게 1-2(112-115 116-113.5 114-114.5)로 판정패했다. 이날 손정오는 빠른 공격으로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하고 10라운드에서는 왼손 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