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코로나19로 비정규직·하청 근로자 직격탄… 중소대기업 모두 감소
    하청(협력)업체 근로자와 기간제 비정규직 근로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일자리를 얻어도 단시간 근로자 신분으로 고용이 불안정하거나 아예 일자리를 잃었다. 고용노동부가 올해 3월 말 현재 고용형태를 조사해 18일 공시한 결과에 따르면, 공시대상인 300인 이상 사업체에 근무하는 근로자 수는 지난해보다 2만9000명(-0.6%포인트) 줄..
  •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
    코로나 장기화로 지쳐가는 보건 인력… 91% “삶의 질 나빠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보건소 직원 대다수가 업무로 우울감과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특히 일부는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이런 내용의 '보건소 인력 정신건강 조사 결과 및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 전국학생수호연합
    전국학생수호연합, 8.15 광복·건국절 맞아 성명 발표
    대한민국 건국 73주년·광복 76주년을 맞아 전국학생수호연합(대표 김화랑)이 15일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공산제국의 침탈을 막아내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대통령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우리 민족의 위대한 건국 역사를 망각하고 관심조차 없는 이들의 태도를 지적했다...
  •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환자 생존 3배 높이는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목숨을 구한 사례가 보도되는 등 자동심장충격기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올바른 사용방법을 15일 안내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에게 짧은 순간 강한 전류를 흘려보내 심근에 활동 전위를 유발해서 다시 정상 박동을 찾게 하는 의료기기다. 심폐소생술만 시행했을 때보다 환자 생존율을 약 3배 더 높일 수 있다..
  • 질병청 “살모넬라균 환자 증가, 달걀 조리 시 주의 당부”
    집단 식중독 사태를 부른 살모넬라균감염증 신고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청은 "올 8~9월 평균기온은 평년 대비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해 9월 말까지 살모넬라균감염증의 발생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11일 밝혔다...
  • 안전속도 5030 적용지역 내외별 사고
    안전속도 5030 시행 이후 사망 7.8% 감소… 과태료는 10% 증가
    전국 도시 지역의 차량 제한 속도를 낮추는 '안전속도 5030'을 전면 시행한 결과 100일 만에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무인 단속 카메라 대수는 늘어나 과속 단속 건수와 과태료 부과액은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 최근 3년간 연명의료결정제도 운영 현황
    “무의미한 연명치료 거부” 의향서 등록 100만명 넘었다
    임종 과정에서 치료 효과가 없는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항암제 투여 등의 연명치료를 중단하겠다고 결정한 환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1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3년 6개월 만에 19세 이상 성인이 자신의 연명치료 중단이나 호스피스에 대한 의사를 사전에 밝히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이하 의향서) 등록 건수가 전날 기준 100만56명으로 집계됐다...
  • 이천시니어클럽
    이천시니어클럽, 전국 노인일자리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사)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에서 운영하는 이천시니어클럽(관장 최용석)이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천시니어클럽은 2019년 12월에 개관하여 1년 만에 이룬 쾌거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