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36%로 하락... 6주 전보다 7%P ↓
    여론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6%로 나타났다. 이는 6주 전 조사 때보다 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조사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61%로 긍정평가보다 25%포인트 높았다. ‘모르겠다’는 응답은 2%에 그쳤다...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하고 있다. ⓒ대통령실
    윤 “의대 2000명 증원, 국민 생명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
    윤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헌법적 책무를 이행하고 급격한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최소 2000명의 의대 정원 증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는 향후 10년 안에 최소 1만 명 이상의 의사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며, 의료 취약지역의 의료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려면 지금부터 5000명의 의사가 더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조천체육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양당 지지율 격차 7.7%p… 민주당 43.1% vs 국민의힘 35.4%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8~29일 전국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은 전주 대비 0.3%p 상승한 43.1%, 국민의힘은 1.7%p 내린 35.4%를 기록했다. 이어 개혁신당 4.5%, 새로운미래 3.6%, 자유통일당 2.7% 순으로 나타났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서대문살리기’ 집중유세에서 이용호 서대문갑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선거운동 첫날부터 뜨거운 발언
    28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격한 언사로 주목을 받았다.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한 위원장은 “정치를 개 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서울 왕십리역 광장에서 중구성동갑 전현희 후보와 중구성동을 박성준 후보 지지 유세를 하며 포옹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선거 첫날… 윤석열 정권 심판 강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 10일 총선 공식 선거운동의 첫날인 28일, 현 정부에 대한 심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열린 전현희 중구성동갑 후보 유세 현장에서 이 대표는 “국민이 맡긴 권력으로 고통을 가하는 잘못된 정권에 이제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말했다...
  •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이 4·10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후 광주 동구 전일빌딩245를 찾아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인요한, 광주 방문해 민주주의 수호 강조
    인요한 위원장은 광주 동구의 전일빌딩245에서 이러한 의지를 표명하며, 광주에서 보여준 민주주의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경제 자유시장 정책을 바탕으로 한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정치인들을 비판했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부산 해운대구 동백섬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이 총선 출정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조국혁신당, 부산 출정식 열고 선거운동 시작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부산에서의 아침 인사와 기자회견을 통해, 부산에서 시작된 ‘조국의 바람’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에서 유권자들에게 아침 인사를 건..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 ⓒ뉴시스
    인천 계양을 선거, 이재명-원희룡 오차범위 내 접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47.2%, 원희룡 후보는 43.6%로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4.4%p) 내인 3.6%p다. 또한 당선 가능성에 대한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53.7%, 원희룡 후보가 38.7%로, 이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프놈펜 한 호텔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 자리하고 있다. 왼쪽부터 기시다 일본 총리, 윤석열 대통령, 리커창 중국 총리.
    한중일 정상회의, 4년 반 만에 재개 기대감 고조
    그는 최근 중국 하이난성에서 열린 보아오포럼에 참석한 뒤, 세계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 중국, 일본 간의 협력과 연대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약 4년 반 만에 재개될 예정인 이번 정상회의의 특별한 의미에 대해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