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지원
    농구스타 우지원, 가정폭력 현행범 체포됐다 풀려나
    농구스타 우지원(41)이 가정폭력으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가 풀려났다 27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농구스타 우지원은 지난 25일 0시 25분께 경기도 용인시 자택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부인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선풍기를 집어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 세월호
    세월호 실종자 가족 "인양 반대, 수중수색 지속해달라"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투표를 통해 수중 수색을 계속 요구하기로 결론을 냈다. 최근 '세월호 인양'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나온 실종자 가족들의 첫 공식입장이다. 이에 따라 가족들은 정부에 11월 수중수색 계획도 요청했다. 현재 실종자수는 단원고 학생 5명, 교사 2명, 일반인 3명 등 총 10명이다...
  • "2030 가계대출 6개월 만에 10% 이상 폭증"
    20대와 30대의 가계대출이 6개월만에 10% 이상 급증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기정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광주 북구갑)이 27일 금융감독원과 나이스신용정보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분기 가계대출액은 1092조7천614억원으로 지난 1분기보다 37조6083억원(3.56%)이나 증가했다...
  • 검찰
    검찰, '불법 정치자금 의혹' 신학용 의원 前보좌관 하루만에 석방
    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62) 의원의 불법 정치자금 의혹과 관련, 신 의원 보좌관 출신인 조계자(49·여) 인천시의회 의원이 지난 24일 검찰에 체포된 지 하루 만에 석방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는 신 의원의 불법 정치자금 의혹에 연루돼 체포한 조 의원을 지난 25일 밤 석방했다고 26일 밝혔다...
  • 날씨
    27일 전국 '맑음'...찬바람 불고 추워져
    어느덧 10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됐다. 27일 출근할 때 든든하게 입고 나가는 게 좋겠다. 27일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
  • 손흥민
    손흥민 풀타임 활약...레버쿠젠, 샬케에 1-0 신승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손흥민(22)이 풀타임 활약을 펼친 레버쿠젠이 샬케04를 제압했다. 레버쿠젠은 26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샬케04와의 2014~201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9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8분 터진 하칸 찰하노글루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 슈틸리케
    슈틸리케 감독, 성남-울산전 현장 관전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이 다음달 중동 원정을 앞두고 K리거들을 점검했다. 울리 슈틸리케(60·독일)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주말까지 반납하며 옥석 고르기에 나섰다. ..
  • 김효주
    '메이저 퀸' 김효주, 메이저 3승…시즌 '상금왕' 확정
    국내 여자프로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의 주인공 역시 김효주였다. 김효주(19·롯데)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4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올해 총 4개 메이저대회 중 3개 대회를 석권했다...
  • 세월호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 '선체 인양' 여부 첫 공식 논의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26일 저녁 8시 선체 인양여부에 대해 처음 공식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그동안 실종자 가족들 사이에서 '금기어'나 다름없던 인양 얘기가 나온 것은 석달이 지나도록 실종자 수색작업이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사실상 한계에 도달한 것 아니냐는 일부 전문가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대북 전단
    환경운동연합 "대북 전단 살포한 보수단체 경찰에 고발"
    환경운동연합이 대북전단 살포는 환경을 오염시키고 경관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경찰에 신고했다. 환경운동연합(환경연합)이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를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경찰청 사이버민원실에 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 참여연대
    참여연대 "신한 사태 때 라응찬 전 회장 권력층 로비 정황"
    참여연대가 지난 2010년 이른바 '신한 사태' 당시 라응찬 전 신한지주회사 회장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이 권력층에 로비를 한 정황이 있다며, 이들의 비서실장 등이 보관하고 있던 문건을 26일 공개했다. '신한사태'는 2010년 9월 신한은행이 신상훈 전 신한금융 회장을 배임·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며 시작된 내분 사건을 말한다. 이 사태에 연루된 라 전 회장과 이 전 행장, 신 전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