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검찰, '소해함 납품 비리' 뇌물 건넨 군수업체 대표 구속
    '통영함·소해함 장비 납품 비리' 의혹에 연루된 음파탐지기 납품업체 대표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문홍성)는 음파탐지기 납품업체 H사 대표 강모씨의 뇌물공여 혐의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이 발부돼 강씨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 날씨
    큰 일교차...아침 쌀쌀 오후 흐려져
    30일에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국 중부지방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면서 이 같이 예보했다...
  • 풍선 날리기
    서울 도심' 세월호 전단' 풍선 날리기, 또 제지당해
    시민단체가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촉구 전단을 매단 풍선을 청화대를 향해 날리려다 경찰에 제지됐다.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민권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 10여명은 29일 오후 2시께 서울 광화문광장 세월호 농성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대형 풍선을 날리기 위해 모였다...
  • 김일수
    검찰, '횡령 혐의' 전 MB특보 김일수 테라텔레콤 대표 구속
    검찰이 회사자금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일수 테라텔레콤 대표(66)를 29일 구속했다. 이날 김 대표에 대한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엄상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 하나 외환
    하나·외환銀, 조기통합 의결...내년2월 출범 추진
    하나ㆍ외환은행이 공식 통합 절차에 들어갔다. 내년 2월 통합 은행 출범을 목표로 올해 안에 통합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29일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각각 이사회를 갖고 금융권 위기상황 극복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통합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 한전
    한전, 세계 최초 직류 송전급 초전도 전력설비 준공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9일 산업통상자원부, LS전선, 전기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을 비롯한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금악변환소에서 세계 최초'DC 80kV 초전도 전력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
  • 기업경기전망 다시 냉각...3개월 만에 100 밑으로
    국내 경기상황에 대한 기업들의 전망이 다시 어두워졌다. 중소기업은 물론이고 대기업들마저 부정적으로 돌아서며 경제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도 커지게 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조사 결과, 11월 종합경기 전망치는 93.6으로 기준선 100을 밑돌았다. 지난 8월 91.6에서 9월과 10월..
  • 한국, 세계은행 기업환경 평가에서 5위
    세계은행(WB)이 29일 발표한 올해 기업환경평가 'Doing Business 2015'에서 우리나라가 189개국 중 5위를 기록했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날 세계은행이 발표한 기업환경평가(Doing Business 2015)에서 한국은 2013년(7위)보다 2단계 오른 5위를 기록했다...
  • 김종중 사장 "삼성전자, 연내 조직개편 없을 것"
    최근 실적 저하로 진통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가 올 연말까지 조직 개편을 추가 단행하진 않을 전망이다. 김종중 사장은 29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 회의에 앞서 삼성전자의 추가 조직개편 여부를 묻는 질문에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 윤석영
    '윤석영 풀타임 출전' QPR, 아스톤빌라 꺾고 '탈꼴찌'
    윤석영(24)이 풀타임 활약한 퀸즈파크레인저스(QPR)가 아스톤빌라를 꺾고 꼴찌에서 탈출했다. QPR은 2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스터프로드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했다...
  • 이대호
    소프트뱅크 이대호 5타수3안타 2타점...역시 4번타자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3안타 2타점 치며 소프트뱅크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대호는 28일 후쿠오카현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재팬시리즈 한신 타이거즈와 3차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이대호의 맹활약에 소프트뱅크는 5-1로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