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에 동참한 전국 교수들의 숫자가 최근 1천 명을 넘었다. 신학대 교수들이 처음 이 성명을 발표한 이후 약 50일만이다. 지난 8월 11일 국내 36개 신학대학..... 소강석 총회장 “코로나 광야에서 꽃을 피우자”
최근 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에서 총회장이 된 소강석 목사가 27일 그가 시무하는 새에덴교회 주일예배에서 ‘광야를 지나는 중에도 꽃은 필까’(신 11:1~12)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코로나 상황에서 회복에 대한 믿음과 소망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정서영 목사, 예장 합동개혁 총회장 연임
예장 합동개혁 측이 지난 22일 전북 김제시 새만금바람쉼터에서 제10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총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에선 총회 서기 박창근 목사의 사회로, 이희정 목사(전북북노회장)가 기도를, 전하리 목사(경기남노회장)가 성경(롬 8:28)을 봉독했다... 지구촌교회, 추석 맞아 소외계층에 명절 선물 나눠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추석에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 성도들이 동참한 가운데 ‘함께 나누는 선물’ 행사를 진행해 온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가 올해도 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한다... 공무원 피격 관련, 사과 뜻 담긴 北측 통지문
우리 공무원에 대한 북한 군의 총격 사건과 관련,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25일 북 측의 통지문 전문을 공개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이하 통전부)는 “귀측이 보도한 바와 같이 지난 22일 저녁 황해남도 강령군 금동리 연안 수역에서 정체불명의 인원 1명이 우리 측 령해 깊이 불법 침입하였다가 우리 군인들에 의하여.. “퀴어신학, 정상적 대화 상대 아닌 버려야 할 것”
젠더주의기독교대책협의회 출범 기념 학술포럼이 25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 가운데, 발제 후 이어진 토론 순서에선 신학자들이 대거 참여해 신학교육에 있어 동성애를 비롯한 젠더 문제에 대해 고찰했다... 300석 이상 예배당에 50명 미만 예배 가능
주일인 27일에도 20일과 마찬가지로 수도권 교회의 예배당 좌석이 300석 이상인 경우 50명 미만, 300석 미만인 경우 20명 이내의 교인들이 현장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다. 다만 그 해석을 두고..... “잔혹한 김정은 정권” 국제사회서도 규탄 목소리
북한군이 우리 국민에게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불태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제사회에서도 북한 측의 이 같은 행위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북한의 천인공노할 만행 규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우리 국민이 북한의 총격으로 숨진 사건과 관련, “북한의 천인공노할 만행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24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북한이 북측 해역에서 발견된 우리 국민을 총격을 가해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우는 끔찍한 만행을 저질렀다”며 “북한의 이 같은 천인공노할 만행에 대해 한국교회 천만 성도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가정교회, 일반교회보다 신앙활동 덜 위축
코로나19 상황에서 일반교회보다 가정교회에서 개인의 신앙활동이 위축되지 않는 경향이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개신교인 1천명(일반교회 교인 5백명, 가정교회 교인 5백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코로나19 상황에서 가정교회와 같은 공동체적 소그룹이 일반교회와 어떤 점에서 차이가 나는지를 조사했다... 서경석 목사·김문수 전 지사 등 “개천절 집회 중단”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자유민주시민연합 등 단체들이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개천절인 오는 10월 3일 광화문 집회를 중단하고 대신 차량 시위를 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집행위원장 서경석 목사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정부가 덫을 쳐놓은 상황에서 우리가 그 덫에 빠지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며 “코로나로 인한 우리 국민의 경제적 어려움, 통제 방역으로 인한 국민의 어려움, 이런.. 美 국무부, 유엔서 北 인권 문제에 지속 관여
미국 국무부가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해 유엔과 계속 관여했다고 설명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유엔 참여법(1945년)’ 4조에 따라 최근 의회에 제출한 ‘2019년 유엔 활동과 미국의 참여’ 보고서에서 이 같은 내용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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