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가 22일 오후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전염병과 생명윤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이상규 교수(고신대 명예)가 ‘초기 기독교에서의 생명윤리-영야 유기, 낙태, 역병에 대한 초기 기독교의 대응’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CTS 차별금지법 대담, 법정제재 ‘경고’ 위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위원장 허미숙)가 21일 회의를 열고 CTS기독교TV가 지난 7월 1일과 4일 방송한 ‘[생방송] 긴급대담-포괄적 차별금지법 통과 반드시 막아야 한다’에 대해 법정제재 ‘경고’를 결정했다고 미디어 소식을 주로 다루는 <미디어오늘>이 이날 보도했다... “종교개혁 503주년… 시대적 사명, 온전히 감당하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종교개혁 503주년을 맞이하여-주님 주신, 세상을 향한 시대적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자’라는 제목의 논평을 2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금년으로 종교개혁 503주년을 맞이한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종교개혁을 말할 때에 개혁교회(개신교회)가 탄생했다, 혹은 하나의 교회에서 또 하나의 종파가 생겨난 정도로 생각한다”.. 계산중앙교회, 120주년 맞아 기념예배 드려
계산중앙교회(담임 최신성 목사)가 지난 18일 교회창립 12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계산중앙교회는 120주년 기념행사를 ‘예배, 기념, 나눔’ 세 가지 주제로 구성해, 교회적으로는 교인들과 함께 예배하고, 믿음의 후손들을 위해서는 ‘역사책과 요람’을, 선교적으로는 지역교회와 함께, 지역 이웃과 함께, 해외선교사와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교회 가을 특새… 릭 워렌·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강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오는 11월 9일부터 일주일 동안 ‘기억하라 기대하라 새 길을 만드시는 주’라는 주제로 제18차 특별새벽부흥회(특새)를 개최한다. 특히 이 기간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빌리그래함전도협회 회장), 로렌 커닝햄 목사(국제예수전도단(YWAM) 설립자) 등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다만 이들은 코로나로 인해 영상을 통해 메시지를 전한다... NCCK 언론위, 9월 ‘시선’에 ‘소용돌이 정치·언론’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언론위원회(위원장 권혁률)가 「9월의 주목하는 시선 2020」으로 <소용돌이 한국정치, 소용돌이 한국언론-분열과 갈등 부추긴 ‘추미애 장관 아들 휴가 보도’를 보며>를 선정해 21일 발표했다... ‘서울대 인권헌장’ 비판 대자보에 ‘가림막’ 논란
‘성적지향’ 등이 차별금지사유로 포함된 ‘서울대 인권헌장(안)’이 학교 안팎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 인권헌장 제정에 반대하는 내용의 학내 대자보에 소위 ‘가림막’이 설치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에 “반대 표현 자체를 막는, 표현의 자유 침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한국, 올해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서 빠지나
제75차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 이달말 상정될 북한인권결의안 초안 작성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해 공동제안국에서 빠졌던 한국이 첫 결의안 논의에 참석하지 않아 올해 공동제안국에 동참할 지 여부가 주목된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0일 보도했다... 정주채 목사 “아들 먼저 보낸 이동원 목사님을 생각하며”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 사단법인 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 이사장)가 그가 이사장으로 있는 매체 ‘코람데오닷컴’에 ’저 높은 곳을 향하여-아들을 먼저 천국에 보낸 이동원 목사님을 생각하며’라는 제목으로 21일 글을 썼다. 정 목사는 “지난 16일 미국에서 이동원 목사의 아들 이범 씨(42세, 미 변호사)의 장례식이 있었다... “낙태, 여성의 자율적 결정에만 맡겨선 안돼”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박영호 목사)가 20일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제70회 (정책)총회를 갖고 ‘낙태법 개정에 대한 고신교회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총회는 “2019년 4월 11일, 헌법재판소는 현재의 낙태법을 헌법 불일치하다고 판정을 내렸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 정례모임 가져
한국교회교단장회의가 20일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정례모임을 가졌다. 경건회와 안건토의 순서로 진행된 가운데, 신정호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가 인도한 경건회에선 이원해 목사(예장 한영 총회장)가 기도했고,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거룩한 부족공동체를 이루자’(벧전 2:9~1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핍박받는 기독교인 수감자들에게 편지 쓰기 캠페인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중국, 에리트레아(Eritrea), 이란, 파키스탄, 북한에서 신앙 때문에 감옥에 갇힌 14명의 기독교인 수감자들에게 격려 편지를 쓰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국 VOM은 모든 한국 기독교인들이 이 캠페인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