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총
    박양우 문체부 장관, 한교총 대표회장 초청해 환담
    문화체육부 박양우 장관이 16일 신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소강석 목사와 이철 감독, 장종현 목사를 초청해 환담했다. 한교총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신임 대표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코로나19 상황이 무척 힘들지만, 우리가 함께 헤쳐나가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 코로나 선별진료소
    신규 코로나19 확진, 역대 최대인 1,078명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5일 하룻 동안 역대 최대인 1,078명(국내 발생 1,054명, 해외 유입 24명)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3일 0시 기준 1,030명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1천 명을 넘었다...
  •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오전 11시 주일예배 설교를 부목사가 하는 교회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15일 ‘부목사들과 함께 설교집을 내면서’라는 제목으로 예수동행일기를 썼다. 유 목사는 “내가 목회하면서 실험해 보고 싶은 믿음은 세가지였다. 첫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금 우리 안에 계시다는 믿음이다. 둘째는 교회는 성령께서 이미 하나되게 하셨다는 믿음이다. 셋째는 하나님 뜻대로 재정을 사용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책임져 주신다는 믿음”이라고 했다...
  •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박상학 대표 측 “대북전단 금지법에 헌법소원 제기할 것”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과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이 이른바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변은 15일 “(이 법으로 인해) 기본권을 직접 침해당할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를 대리해, 법안이 공포된 후 헌법소원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대북전단
    대북전단 금지법에… 국제 단체들 “북한 정보유입 지속”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른바 ‘대북전단 금지법’에 대해 대북 정보유입과 관련된 국제 단체들이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 국제 단체들은 한국 정부가 탈북자 단체를 차별하고 있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유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오정호 목사
    오정호 목사 “정부, 예배에 함부로 손 대선 안돼”
    최근 미래목회포럼 신임 대표로 취임한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호)가 “올해 한국교회가 예배에 대해 선제적인 대응을 하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정부도 예배에 함부로 손을 대서는 안 된다고 했다. 오 목사는 그가 속한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교단지인 ‘기독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며 “교회가 어려워지면 나중에 사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 국회의사당 국회 전경
    “대북전단 금지법… 한국, 민주주의 국가 맞나”
    우리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이 한미동맹이 공유하는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고 미 전문가들이 우려를 나타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이들의 트위터 글 등을 인용해 16일 보도했다...
  • 한국교회언론회
    “팬데믹의 아픔… 오직 예수만이 희망”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16일, ‘오직 예수님만이 희망이다’라는 제목의 2020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언론회는 “올 한 해는 지난해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코비드19로 인하여 온갖 어두운 그림자가 세상 구석구석에 드리워져 있다. 만 1년 만에 전 세계적으로 7천만 명의 코비드19 확진자가 나올 정도로 대유행을 겪게 되었다”며 “모든 것이 ‘비대면’으로 가면서, ..
  • 차반청 차별금지법
    “장혜영·이상민 의원님, 여자라 주장하는 남자가 여탕에 들어가도 되나요?”
    ‘차별금지법(평등법) 반대 청년연대’(이하 차반청)가 차별금지법 및 평등법의 제정을 막고, 낙태법을 올해 안에 통과시켜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14일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게 보냈다고 15일 밝혔다. 차반청은 “당초 국회를 방문해 각 의원실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우편을 통해 보내게 됐다”며 “우편물에는 차별금지법 및 평등법의 예상되는 폐해와 해외 피해사례를..
  • 데이브 램지
    미 기독교 금융회사, 8천명 빚 109억 원 대신 갚아
    미국의 기독교 재정 컨설팅 회사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예수의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1천만 달러(약 109억 원) 상당의 8천명의 빚을 상환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램지 솔루션스(Ramsey Solutions)를 설립한 기독교 금융 전문가 데이브 램지..
  • 대북전단 금지법 국회
    “대북전단 금지법 통과… 자유·인권의 가치 망가트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이른바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이 통과된 것에 유감을 표명하는 논평을 1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법을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한다”..
  • 장종현 목사
    장종현 목사 “생명의 복음 전하는 성탄 보내자”
    예장 백석총회 장종현 총회장이 14일, “성탄은 생명과 회복의 기쁜 소식”이라는 제목으로 2020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장 총회장은 “예수님께서는 참 빛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모든 어둠을 밝히시고,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에게 새 생명의 길을 여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생명의 빛은 죄와 사망의 권세를 물리치고 치유와 회복을 주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