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0여 개 단체들이 연합한 ‘행동하는 프로라이프’가 8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정부가 7일 입법예고한 낙태 관련 법률 개정안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14주 낙태, 아기들 씨 말린다! 24주 낙태, 여성 몸 다 망친다!’는 제목의 성명에서 “7일 낙태죄와 관련한 정부 형법과 모자보건법의 개정안이 입법예고 되었다. 개정 법안에 따르면.. “文 대통령, 억류된 6명 北에 이야기 했지만…”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 6명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남북정상회담 때 말씀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답도 받으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그 이후 대화가 끊기면서 북한에 직접 이야기 할 기회가 없지만 저희가 국제기구라든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여기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고 했다... 한교총 “낙태 관련 개정안, 강력 반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정부가 7일 입법예고한 낙태 관련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에 대해 “무분별한 낙태 합법화를 통해 생명 경시를 법제화 할 것이 분명하여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北의 미래와 미중 갈등, 그리고 통일과 선교
영남신학대학원이 7일 오후 이춘근 박사(한국해양전략연구소 선임 연구위원, 이화여대 경영대학 겸임교수, 한국경제연구원 초빙연구위원)를 초청해 ‘북한의 상황과 주변 국제 정세’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학교 측은 “북한과 주변 국제 정세가 한치 앞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국제 정치 전문가인 이춘근 박사를 초청해 북한 주변의 국제 정세와 선.. 한교연 임원회, 예배 회복 위한 성명서 발표키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6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9-6차 임원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한국교회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오는 18일 주일부터 모든 교회가 예배를 회복하도록 요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했다... “18일부터 모든 예배 온전히 회복하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주일인 오는 18일부터 모든 교회가 방역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현장예배를 드리자고 호소했다. 한교연은 7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온전히 회복하자”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당국이 조치를 내려 줄 때까지 기다릴게 아니라 스스로 예배를 회복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낙태법 개정안, 생명 경시 풍토 조장할 것”
정부가 임신 14주 이내 낙태 전면 허용을 골자로 하는 낙태 관련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을 7일 입법예고한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전국 174인의 여성 교수 일동’ 명의의 성명이 이날 나왔다. 이들은 “보건복지부는 ‘본인 요청에 의한 낙태’는 임신 후 14주까지 허용하고 ‘강간, 준강간 등에 의한 임신, 친족간 임신, 임부 건강위험 및 사회경제적 사유 등 일정 사유가 있는 경우’는.. 미자립교회 부흥을 위해!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6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언약채플에서 열렸다. 초대 이사장 오정현 목사가 이임하고, 신임 이사장 이상복 목사(광주 동명교회)가 취임했다... 예장 합동 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 이·취임식 열려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6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언약채플에서 열렸다. 초대 이사장 오정현 목사가 이임하고, 신임 이사장 이상복 목사(광주 동명교회)가 취임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더 복되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자립하는 모든 교회가 무엇을 줄 수 있을지, 어떻게 줄 수 있을지, 더 많이 베푸는.. ‘14주 이내 낙태 전면 허용’ 입법예고
정부가 낙태와 관련한 형법과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7일 입법예고했다. 헌법재판소가 지난해 4월, 형법 제269조 1항(낙태 여성 처벌)과 제270조 1항(낙태 시술 의료진 처벌)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뒤 올해 12월 31일까지 해당 법률을 개정하라고 한 데 따른 것이다... “낙태, 최대 피해자는 오히려 여성”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태아의 생명은 보호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소위 ‘낙태죄’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9월 27일 여성계 원로 100인이라는 사람들이 낙태죄 전면 폐지를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한 때문”이라며 “우리는 지금 가뜩이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온 국민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의 존엄성을 느끼고 있는 .. 임신 14주까지 낙태 허용?… 이르면 7일 입법예고
정부가 이르면 7일 낙태죄에 대한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경향신문이 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입법예고안에는 낙태죄가 현행대로 유지되는 대신 임신 14주까지 여성의 낙태는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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