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갑선 목사
    하나님이 먹으라 하신 것 먹으면 건강 OK
    샬롬장애인선교회가 3월 28일 오후 6시 30분에 목요예배를 드리고 김갑선 목사(한의사)를 초청해 건강세미나를 개최했다. '음식과 건강'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김갑선 목사는 "사람의 몸은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은 대로 먹으면 고장이 없다. 최고의 지혜는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 하나님이 먹으라고 하면 먹고, 먹지 말라는 것은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 월드쉐어에서 운영하는 홈리스를 위한 식당
    월드쉐어, 홈리스 위한 '1달러 레스토랑' 오픈한다
    월드쉐어 미주법인에서는 다운타운 스키드 로우(Skid Row)지역의 홈리스들과 가난한 이들을 위한 '$1 레스토랑'을 오픈할 예정이다. 22일(금) 월드쉐어는 LA 다운타운 스키드 로우 지역의 $1레스토랑에서 프로젝트 설명회를 열었다. 월드쉐어는 지난 2005년부터 거리에서 홈리스들을 위해 음식나눔 사역을 진행해 오다가 지난 2010년 LA시로부터 거리에서 음식배급을 못하게 됨에 따라 아쉬움..
  • 나눔과 섬김의 교회
    "나눔과 섬김은 그리스도인의 마땅한 본분"
    지난달 중순 LA 한인타운에 '세상 속에 나아가 나누고 섬기는 교회'라는 슬로건을 걸고 '나눔과 섬김'에 올인(All-in)하겠다는 교회가 하나 탄생했다. 이름 그대로 나눔과 섬김 교회(담임 엘리야 김 목사)다. 영어로 하면 'Sharing & Serving Church'. 2천년 전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나눔과 섬김의 본을 보이셨으므로, 그리스도인이라면 모름지기 구제에 힘써야 한다는..
  • 4월 18~21일 LA 이민 110주년 기념 성회 열린다
    한인 이민 110주년을 기념하는 '로스앤젤레스 복음화대회'가 오는 4월 18~21일 열린다. 올해는 1903년도에 대한민국 이민 조상들이 하와이 사탕 옥수수밭에서 농장 근로자로 고된육체노동으로 눈물의 씨앗을 뿌린 지 110주년이 되는 해이다...
  • 미주 여성 크리스천세미나 모습
    교회 리더십 남성들에게만 있을때 여신도들은...
    먼저 강의에 나선 김예선 교수는 "대다수의 한국교회는 성경적 가르침이라는 명분으로 남편의 머리됨과 아내의 남편에 대한 순종의 대한 가르침들이 가정생활에 얼마나 긍정적인 기여를 했는가에 대해 한국교회는 고찰해볼 필요가 있다"며 "한국교회는 교회 내에서의 여성의 위치와 가정 내에서의 부부간의 권력구조에 관한 전통적인 입장을 고수할 경우 앞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교회가 어떤 영향력을 줄 수 있는가를..
  • 동문교회 영성집회에서 말씀을 전하는 장재효 목사
    "회개하고 성령 충만 받아 능력 행하자"
    성령으로 충만하기 위해선 죄를 모두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 성령이 충만해지면 예수님과 같은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게 된다"며 "내가 무엇을 한다고 생각한다면 크리스천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님께 이끌린바 되어 나가면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 거기다가 하나님의 일이 이뤄질 수 있도록 능력과 재능, 재정을 모두 주신다..
  • 남가주 한인교계, 동성혼 입법저지에 적극 나서
    한반도 평화와 동성혼 입법저지를 위한 기도회 및 설명회가 남가주 교계 및 각 단체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오전 7시 30분 JJ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최근 한국 국회에서 동성애 등이 포함된 차별금지법안이 발의돼, 시민단체와 종교계를 중심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 법안은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지난 몇 차례의 입법 시도와 마찬가지로 성별..
  • 이학진 장로
    평신도가 이야기하는 성경 제대로 보는 방법
    "평소 말씀을 상고해 가던 중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나 막히는 부분 때문에 부담을 가져왔다"고 말하는 그는 평범한 크리스천이다. 비록 신학을 공부한 목사도, 성서학을 전공한 학자도 아니지만, 평신도로서 그가 스스로 성경을 읽고 공부하며 가르치면서 깨달은 것을 집대성한 것이기에 일반 평신도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온다...
  • West LA 한인교회 8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한성원 목사
    한상원 목사, "경건생활 중심의 치유목회하겠다"
    한목사는 기독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큐티를 중심으로 해서 교회를 이끌어가기 원한다"며 "크리스천의 경건생활 중에 최우선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큐티라고 생각한다. 전교인이 하나님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돕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박보영 목사
    박보영 목사 "속사람이 거듭났는지 돌아봐야"
    박 목사는 "우리는 누구든지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돼 있다. 천국 가는 유일한 방법은 십자가의 보혈로 씻겨지는 것"이라며 "정말 속사람이 거듭난 사람들인지 돌아봐야 한다. 거듭나지 않으면 목사도, 장로도 얼마든지 지옥에 갈수 있다. 정말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눈범죄와 손범죄를 끊고 살아왔는가 묻고 싶다"고 말하며 서두를 꺼냈다...
  • 한인연합감리교회 월례기도회
    한인연합감리교회, 목사기도회 월례회 개최
    이날 누가복음 9:28-36절을 본문으로 설교한 황승일 목사는 "목회자에게 제일 어려운 것은 일관성, 불변성, 변함없는 모습이 가장 어렵다고 한다. 나에게 자비로운 마음, 측은히 여기는 마음, 봉사하고 베푸는 마음이 있는 반면에, 짜증나고 냉정하고 날카로운 모습이 있다. 이런 모순적인 모습에서 갈등을 느끼고는 한다..
  • 베들레헴 크리스마스콘서트 Everlasting Choir 전현미 지휘자
    "베들레헴서 예수 찬양한다면 감격할 것"
    "이 찬양축제를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은 신화가 아닌 역사적 사실임과 복음의 메시지가 선포돼, 우리의 신앙을 확고하게 다지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됨을 확실히 믿는다"며 "생애 단 한번만이라도 성지 베들레헴으로 달려가 예수의 탄생을 찬양하며, 구원의 기쁜 소식을 세상 끝까지 전하고 싶다는 신앙적 열망을 가진 분들이 한 뜻을 갖고 베들레헴 크리스마스 콘서트와 순례의 길에 참여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