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부자청년에게 말하기를 영생의 조건은 자기의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라는 것이라고 했다"며 "행위를 가능하게 한 것이 믿음이다. 여러분 안에 그 은혜가 있는지 묻고 싶다. 행함에 관한 믿음을 이야기할 때 은혜를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은혜가 있으면 행함이 따라온다. 은혜가 있으면 가난한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다. 하지만 은혜가 없으면 계산하고 분석하게 돼 행함이 뒤.. 美 한인사회복지회 무료 법률 상담 활기
한인사회복지회(사무총장 최인철)와 한인 변호사협회(회장 폴라 김)는 공동으로 4월 4일(목) 오후 7시 복지회 시카고 본관(4300N. California Ave., Chicago)에서 월례 무료 법률 상담을 개최했다. 이번 달에는 총 21건에 대한 상담이 완료됐으며 이민 관련 상담이 50%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이들 중에는 이민 개혁에 대비, 자기가 처한 상황에서 어떤 서류를 미리 준비해.. 美 동성애 이슈와 한반도 안정화 놓고 기도하자
매년 5월 첫째주 목요일은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로 미국 전국민이 각 계층의 국가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는 날이다. 2013년 주제는 'Pray for America!'. 오는 5월 2일(목) 오후 7시 30분에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에서 국가를 위한 기도회가 열린다. 남가주 교계는 2001년부터 매년 한인들이 중심으로 미국의 국가 지도자들을.. 미주성결교 34회 총회, 총회장에 차광일 목사 당선
미주성결교회 미주선교 43년 차 34회 총회가 한빛교회(차광일 목사)와 Pacific Palms Hotel(Industry Hills Resort Hotel) 컨벤션룸 두 곳에서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열리고 있다. 개최예배로 시작한 총회는 대의원 140여명과 한국에서 온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박현모 목사와 한국 임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 한가지 특징은 한국총회.. 나성순복음교회가 하루 만에 김밥 1200개 만든 이유
나성순복음교회 성도들이 지난 7일 주일 무려 1200개의 김밥을 직접 만들어 내어 놓았다. 나성순복음교회는 최근 교회 식당을 리모델링함에 따라 주일예배를 드린 후 성도들이 식탁 교제를 하는 데에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이전 주의 경우는 교회가 김밥을 구매해 식사 대신 성도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이번에는 성도들이 직접 사랑을 담아 만들게 된 것. 이를 위해 각 교구와 구역 별로 김밥의 개수를 .. 한인 이민 110주년 기념 경축 성회 '로스앤젤레스 복음화대회' 8일부터
가 오는 4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열린다. 대회에는 한국인 및 라티노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주후 1903년도에 대한민국 이민 조상들이 하와이 사탕 옥수수밭에서 농장 근로자로 고된 육체노동으로 눈물의 씨앗을 뿌린지 1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전쟁에서 이기고 장군 됐을때보다 복음전하는 삶이 행복해
나성제일교회(김광삼 목사)가 창립 46주년을 기념해 심령부흥성회를 4일(목)부터 7일(일)까지 개최했다. 강사에는 김기홍 장로(전 해병대 부상령관, 소장)가 초청됐다. 김 장로는 깊은 산골짜기 대대로 조상을 숭배하는 유교 집안에서 태어나 13세에 예수를 영접했다. 문중 장손에 종가집 외아들이라 아버지의 반대와 몽둥이 타작을 견디며 '하나님을 자유롭게 믿게 하시면 정말 잘 믿겠습니다"고 울면서.. 사도 바울이라면 SNS 어떻게 활용할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서부지역 목사장로기도회가 1일 오전 10시부터 2일 오후 2시까지 나성서부교회(이정현 목사)에서 열렸다. '일어나라, 사명을 위하여!' 주제로 열린 기도회에서 사역자들은 부활절을 맞아 뜨거운 마음을 가슴에 안고 새출발할 것을 다짐했다... 하나님이 먹으라 하신 것 먹으면 건강 OK
샬롬장애인선교회가 3월 28일 오후 6시 30분에 목요예배를 드리고 김갑선 목사(한의사)를 초청해 건강세미나를 개최했다. '음식과 건강'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김갑선 목사는 "사람의 몸은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은 대로 먹으면 고장이 없다. 최고의 지혜는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 하나님이 먹으라고 하면 먹고, 먹지 말라는 것은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월드쉐어, 홈리스 위한 '1달러 레스토랑' 오픈한다
월드쉐어 미주법인에서는 다운타운 스키드 로우(Skid Row)지역의 홈리스들과 가난한 이들을 위한 '$1 레스토랑'을 오픈할 예정이다. 22일(금) 월드쉐어는 LA 다운타운 스키드 로우 지역의 $1레스토랑에서 프로젝트 설명회를 열었다. 월드쉐어는 지난 2005년부터 거리에서 홈리스들을 위해 음식나눔 사역을 진행해 오다가 지난 2010년 LA시로부터 거리에서 음식배급을 못하게 됨에 따라 아쉬움.. "나눔과 섬김은 그리스도인의 마땅한 본분"
지난달 중순 LA 한인타운에 '세상 속에 나아가 나누고 섬기는 교회'라는 슬로건을 걸고 '나눔과 섬김'에 올인(All-in)하겠다는 교회가 하나 탄생했다. 이름 그대로 나눔과 섬김 교회(담임 엘리야 김 목사)다. 영어로 하면 'Sharing & Serving Church'. 2천년 전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나눔과 섬김의 본을 보이셨으므로, 그리스도인이라면 모름지기 구제에 힘써야 한다는.. 4월 18~21일 LA 이민 110주년 기념 성회 열린다
한인 이민 110주년을 기념하는 '로스앤젤레스 복음화대회'가 오는 4월 18~21일 열린다. 올해는 1903년도에 대한민국 이민 조상들이 하와이 사탕 옥수수밭에서 농장 근로자로 고된육체노동으로 눈물의 씨앗을 뿌린 지 110주년이 되는 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