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있는 연기로 한국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인권이 이번에는 진중한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제작사 (주)태풍코리아는 김인권이 올해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는 영화 '사도'(가제. 감독 김진무)에 주인공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최바울 선교사, "은퇴사역자들, 세계선교의 귀한 재원"
인터콥 대표 최바울 선교사가 성광장로교회(이상훈 목사)에서 이슬람선교세미나를 '중동 민주화 운동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5일 오후 7시에 개최했다. 최 선교사는 이번에 5일 오전에 열린 기자회견을 위해 LA를 방문했다. 인터콥은 전세계적으로 이슬람이 급속하게 팽창하고 있는 이때, 한국 교회와 미주 한인교회들이 깨어 시대를 분별하도록 돕기 위해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미국꿈땅 이어 인도꿈땅까지…"모든 것이 하나님 역사"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셨어요. 그동안 꿈땅 행사를 개최하면서 많은 분들의 헌신과 하나님의 은혜로 치러왔었는데, 사모님들이 작은 교회 사모님이 혼자 수고하신다고 이번에는 비행기 값 비용은 자발적으로 마련하시게 됐죠... 밀알선교단, 2013 자원봉사 세미나 개최
밀알선교단이 2013년 자원봉사자 세미나를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남가주동신교회(손병렬 목사) 개최한다.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한 토요 프로그램인 '밀알사랑의교실'은 지난 2000년 남가주를 중심으로 시작돼, 현재 미주 내 26개 지역에서 참가자 471명, 봉사자 600명, 스텝 135명 등 전체 1206명이 참여하는 미주 한인공동체 최대의 발달장애청소년 프로그램으로 정착됐다... 겨레사랑 창립…북한 어린이 영양 공급이 최우선
사단법인 겨레사랑(이사장 신경하 감독)은 1일 오전 11시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창립감사예배를 열고 통일의 주역이 될 북한 꿈나무들을 건강하게 돌보는 일에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신경하 이사장은 이날 "북한 어린이들의 발육상태가 매우 심각하다. 남쪽의 어린이는 물론 북쪽의 어린이도 다가올 통일시대 꿈나무들이다"면서 "이 아이들을 품고 살리는 일이야 말로 통일을 위해 가장 긴급하고.. 바이블 동서남북 성경틀세우기 세미나
OC목사회(회장 신종은)가 성경 전체를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바이블 동서남북' 세미나를 11일(월) 오전 10시에 스탠톤 소재 예수비젼교회(박대근 목사)에서 OC 목회자들을 초청해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주 동안에 해야 하는 내용을 하루 만에 성경전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목회자들에게 설교, 심방, 성경공부 등에 자신감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목사회 측은 밝혔다. .. 인터콥 이단 시비, 최바울 선교사 직접 해명
인터콥 대표 최바울 선교사가 LA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그간 논란이 됐던 문제들을 설명했다. 5일(현지시간)오전 11시 한인타운에 소재한 JJ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 선교사는 자신의 이단시비와 관련, △신학적 부분 △선교방법론 △교회관계 △베뢰아 요소 부분 △백투예루살렘 용어사용 등과 관련해 설명했다. ..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다"…새생명비전교회-뉴호프교회 통합
새생명비전교회(담임목사 강준민) 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두 교회 통합에 관한 내부적인 논의가 진행돼 오다 이달 중순 전격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뉴호프교회는 현재 담임목사가 공석 중이다. 뉴호프교회에 남아있는 채무 403만 달러를 새생명비전교회측이 분담하기로 결정되면서 구체적인 행정 수순을 밟고 있는 중이다...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새해에 하나님의 큰 축복 있길"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회장 백지영 목사)가 신년하례 축복 감사예배를 1월 23일(수) 실로암선교교회(이순자 목사)에서 드렸다. 이날 설교에서 백지영 목사는 '믿음의 축복'(신명기 28:1-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백 목사는 "사역자들이 하나님 말씀 순종을 통해 캘리포니아와 LA가 성령의 불로 구원되는 일에 쓰임 받도록 힘쓰자"고 당부했다... 발달장애우 사역 관심자 위한 세미나 열린다
밀알사랑의교실을 섬기는 봉사자들을 위한 세미나가 CSULA 특수교육학 김효선 교수를 강사로 열린다. 밀알선교단이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해 운영하는 밀알사랑의교실은 12년 만에 미주 내 26개 지역, 참가자 471명, 봉사자 600명, 스탭 135명 등 전체 1206명이 참여하는 미주 한인 최대의 발달장애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사랑의 쌀 나눔운동 10만불 모금…교계가 72% 담당
남가주 교계와 한인사회가 한 마음이 되어 진행한 2012년 사랑의 쌀 나눔 운동이 총 10만5645불을 모금했고 136개 단체를 통해 9413포를 주민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마이애미에 400포, 애리조나에 100포 등 타주에까지 사랑이 널리 전달된 것이 특징이다... KCCD, 컴퓨터교실 15명 수료
KCCD는 지난해 12월 4일부터 무료 인터넷 입문/컴퓨터 교실 강좌를 통해, 이민자들에게 기본적인 컴퓨터 사용에 도움을 주고 보다 나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했다. 이 강좌는 KCCD와 California Public Utilities Commission, New Internet User Initiative & Youth Policy Institute 후원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