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학교 동성애 관련 교육 의무화 법안(SB48)을 저지하고 부모의 권리를 법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새 발의안을 위해 오는 4월15일까지 50만5000명의 서명 운동이 남가주교회협의회(회장 변영익 목사) 주도로 다시 시작된다. .. 동성애로부터 자녀 보호할 권리 찾자
SB48 법안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의 권리를 법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새로운 발의안 을 위해 오는 4월 15일까지 50만5천명의 서명 운동이 시작된다. 지난해 말에는 공립학교 동성애 관련 교육 의무화 법안(SB48)을 저지하기 위한 50만5천명의 서명 중 7천명의 서명이 부족해 이 법안을 막지 못했다...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 총회, 김미선 회장 인준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가 2012년 정기총회를 5일 오후 6시에 만리장성(중식당)에서 개최했다. 이 날 총회는 2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 회장에 김미선 집사(윌셔연합감리교회 음악 디렉터)가 인준됐다. 김 집사는 전회기 수석부회장으로 자동으로 차기 회장직을 승계했다. 수석부회장은 조성환 목사(Hope International University 음악 교수)가, 부회장은 엄인용 집사가 각각.. 영적 전쟁의 원리 깨닫고 거듭나자
강사는 김정한 선교사(SON미니스트리 대표, 전 케냐 선교사)가 초청됐다. 26일 열린 세미나에서 김정한 선교사는 “성경에서 영적 전쟁을 어떻게 말하는가”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김 선교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세상에서 영적으로 능력있는 삶을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다”며 “그러나 영적인 원인들, 즉 죄와 영적 전쟁에 대한 무지, 세속적인 신앙 등으로 하나님의 자녀.. “말씀 대언할 자격 얻으려면… 철저히 회개해야”
한국 성은교회 담임 장재효 목사는 여든이 넘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주저하지 않고 전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그는 “내가 하나님의 종으로 쓰임받은 과거와 현재를 볼 때,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목회자와의 관계”라고 후배들에게 조언한다. 그는 설교에 있어서도 일침을 놓는다. “목회자는 자신의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말씀하심을 대언해야 한다”며 “교회 .. 한인타운 선거구 통합에 교계 단체 나선다
LA 지역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한인단체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LA시 선거구 재조정위원회(CRC)가 지난 25일 공개한 공식 시 선거구 재조정안 초안에 따르면, 한인타운이 여전히 4개의 선거구로 분리되어 있는 상태이며 이는 한인 유권자들의 정치력이 분산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남가주교협, 한인민주당협회, 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 등 10개 한인단체들은 27일 교협 회의실에서 기자.. LA 교계 단체, 한인타운 선거구 통합에 박차
LA지역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한인단체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LA시 선거구 재조정위원회(CRC)가 지난 25일 공개한 공식 시 선거구 재조정안 초안에 따르면, 한인타운이 여전히 4개의 선거구로 분리되어 있는 상태로 이는 한인 유권자들의 정치력이 분산되어 있다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미주 기독일보 창간 8주년 “복음의 나팔수 되라”
기독일보가 창간 8주년을 맞이해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예배에는 70여명의 교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고 이인규 국장이 목회자들의 축복안수기도를 받으며 발행인에 취임했다. 김준형 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서 대표기도는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성경봉독은 김원락 목사(미주기독교총연합회 회계), 특송은 이은수 목사(찬양사역자), 설교는 박희민 목사(미주성시화운동 대표회장), 축.. 뛰어난 기술 많은데…복음이 더딘 이유는?
강사는 YWAM 열방대학 책임자 동아시아 대표 홍성건 목사가 초청됐다. 홍 목사는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귀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홍 목사는 “분명히 믿는 것은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 전에 세상의 모든 족속이 다 복음을 듣는다는 것”이라며 “놀라운 것은 지금이라도 하나님께서는 인공위성보다 더 뛰어난 기술을 이용해 복음을 전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다.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美 남가주 교계, 이단 문제 공동 대처키로
남가주교협 이단대책위 분과위원장 이정현 목사는 “한 예로 기성교회에 침투하여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한 이단은, 젊은이들과 외국인들을 동원해 마켓에서 전단을 뿌리는 등 공격적인 전도를 하고 있다”며 “그들은 기성교회를 비판하며 자기들만이 참 진리라고 말하고, 믿음이 약한 교인들을 미혹하고 있다. 나아가 ‘무료신학교’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을 포섭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에 남가주 교계 각.. 남가주한인목사회, 2012 시무예배 드려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김영대 목사)가 2012년 시무식과 감사예배를 LA사랑의교회(김기섭 목사)에서 드렸다. 이 자리에서 김영대 회장은 “45대 목사회 임기를 마칠 때까지 겸손한 마음으로 사역을 감당하길 원한다”며 “조만간에 태스크포스 팀을 구성해 전문적인 일들을 만들고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1세와 2세 간격을 좁히고 좋은 연결 고리를 갖도록 많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 풀러한인동문회, 신년 모임 갖고 결속 다져
풀러한인동문회 가족신년모임이 애너하임에 위치한 샘솟는교회(임바울 목사)에서 8일 오후 6시에 개최됐다. 풀러신학대학원 한인 총동문회(회장 박진구 목사) 주최, 풀러 한인 M.Div. 동문회(회장 박동건 목사)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새해를 맞아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