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목회자를 위한 설교세미나 열려
    남가주 목회자들을 위한 설교세미나가 남가주목사회(회장 이운영 목사) 주관으로 1월 29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미장로교회(이운영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초청된 강사는 신성욱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 설교학)로, 신 교수는 설교자를 위한 성경해석, 설교의 형태와 예화 및 수사기법에 대해 강의했다. ..
  • 미주 방송인협회 제23대 이·취임식 열려
    제23대 미주 방송인협회장 이취임식이 12일 저녁 LA 한인식당 용수산에서 열렸다. 신연성 총영사와 배무환 LA한인회장을 비롯해 전·현직 방송인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는 MBC출신 미주 방송매체 컨설턴트인 김정수 회장이 취임했다. ..
  • 남가주연합기도회
    "이 땅의 회복 위해" 1회 남가주연합기도회 개최
    애너하임에서 목회하고 있는 남가주새생명교회 박형준 목사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교회들이 연합으로 열고 있는 기도회를 남가주 지역으로 확대해 열린 첫번째 연합기도회이다. 박형준 목사는 "교회 부교역자, 청년부 리더들이 연합해서 만든 순수한 기도모임"이라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기도모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 남가주미스바대성회 기자회견
    남가주 교계연합과 일치 위해, '미스바대성회!' 성령 임재하길
    남가주 첫 대형연합집회, 진유철 목사 "행사 위한 행사가 아닌 성령의 위로가 있는 집회 되길 기대", 강사는 목회자들 회개케 하는 목회자로 알려진 박보영 목사. 교계 연합과 일치가 목표. 남은 준비기간 금식하고 중보기도모임 가짐으로 은혜 사모할 것...
  • 미주한인이민 110주년 및 2013 미주한인의날 기념하는 연합감사예배
    미주 한인이민 110주년 "더 높은 꿈과 희망 향해 웅비하자"
    미주한인이민 110주년 및 2013 미주한인의날 기념하는 연합감사예배와 대합창제가 13일 오후 퍼스트 캉그리게이셔널 처치(First Congregational church)에서 열렸다. 미주한인재단이 주최하고 미주한인재단 LA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미주한인재단 박상원 전국 총회장과 재단 LA 회장인 빈센트 김 변호사, 대회장 이용태 박사, 전 농림부 장관 김영진 장로, 미국 국가방위군 조셉..
  • 에브리데이교회 최홍주 목사
    "기득권 내려놓은 '머슴'이고 싶다"
    목회자가 강단에서 설교하는 자리는 권위 있는 자리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입술을 통해 대언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세상의 어떤 자리보다도 권위 있고 존경을 받게 된다. 하지만 오늘날 세상이 보는 시각은 권위가 땅에 추락해 '권위적이다, 권위주의자'라는 말로 대신하기도 한다. 그것은 설사 목회자라고 해도 피해갈 수 없게 됐다...
  • 성광장로교회 이상훈 목사
    "때리면 맞고, 죽이려 들면 죽고…그게 선교다"
    성광장로교회 이상훈 목사의 선교에 대한 시각은 사뭇 진지하다. 그는 "선교사의 자세는 핍박 받으면 핍박 받고, 맞으면 맞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라는 다소 과격한 말들을 쏟아냈다. 어떻게 보면 기독교의 뿌리와 정신을 훼손하지 않는 가장 정확한 말이다. 그리스도인들의 숙제이자 과제인 선교, 이상훈 목사로부터 들어봤다...
  • 재외국민 투표 LA
    헌정사상 첫 대선 재위국민투표 시작
    해외 110개국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헌정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을 뽑는 한 표를 행사했다. 호주, 뉴질랜드부터 시작된 투표 열기는 아시아를 거쳐 미주로 옮겨 가고 있으며 투표가 이뤄지는 재외공관에는 한인들이 줄을 서 가며 역사적인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 한국 히스패닉 연합,LA,
    한-히스패닉 연합…"성령 충만을 받아 작은 예수되자"
    한국어와 영어가 아니었다. 보기 드문 모습으로 한국어와 스패니시가 성전 안을 가득 메우며 쩌렁쩌렁 울렸다. 한국인과 히스패닉이 한자리에 모여 모처럼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됐다. 한인과 히스패닉 연합 부흥대성회가 2~3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에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에서 성대히 열렸다...
  • 100주년 맞은 美 밴나이스연합감리교회 오경환 목사 인터뷰
    예수의 영성으로 또 다른 100년 이어간다
    샌퍼난도밸리에 위치한 밴나이스연합감리교회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얼마 전 성대히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 교회는 1911년 30여명의 감리교 성도들에 의해 설립돼, 1912년 연회로부터 감리교회로 승인받고 C.C. Harzler 목사가 초대 목사로 파송됐다. 백인교회인 이 교회에 한인회중이 들어선 것은 올해로 26년째로 이제는 두 회중이 하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