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홍콩 현지언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보안법 반대 시위 참가자들이 시내 중심가 도로를 점거하고 화염병을 던지며 시위를 벌였고, 한밤중까지 경찰과 대치했다고 보도했다... 30년후 기후 환경은 어떻게 될까...'2050 대한민국 미래 보고서'
2050년 대한민국은 어떤 미래를 맞이할 것인가. 우리나라의 미래가 어떨지 예측하고 우리가 원하는 미래 사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대응책을 제시하는 책이 출간됐다... '해리포터' J.K롤링, 신작 '이카보그' 온라인 무료 공개
'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영국 작가 조앤 롤링이 26일(현지시간) 신작 '이카보그(Tha Icabog)'를 발표했다. '이카보그'는 7~9세 아동을 위한 동화책으로 아이와 양을 먹는다고 알려진 괴물 이카보그를 통해 진실과 권력의 남용에 대해 다루고 있다. 해리포터 시리즈와는 연결되지 않는다. 롤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외출을 할 수 없는 어린이들을.. 디즈니, 동성애 커플 주인공 첫 애니 영화 '아웃' 논란
25일(현지시간)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미국 월트디즈니의 자회사인 픽사 스튜디오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디즈니+)를 통해 출시한 단편 애니메이션 '아웃(Out)'이 지난 22일부터 상영되고 있다... 中, ‘홍콩보안법’ 대폭 강화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강화된 내용은 '국가안보 위반 행위의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골자이다. 이같은 수정은 전날인 26일에 이뤄졌다고 한다. SCMP는 "예상하지 못했던 움직임"으로 지적했다... 클럽·노래방·돌잔치에서 퍼진 '7차 전파'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 120여일만에 '7차 전파' 사례가 발생하면서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더 커지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 집단감염이었던 '신천지' 때와는 달리.. WHO, 브라질에 “코로나19 규제완화 너무 이르다” 경고
리우데자네이루 시장이자 복음파 목사인 마르셀루 크리벨라 시장은 25일 규제대상에서 해제되는 "필수적인 업종"에 교회 등 종교기관도 포함시킨다고 선포했다... 캘리포니아, 모든 교회에 100명 이내 대면예배 허용
캘리포니아주 정부는 25일(현지시간) 앞으로 모든 교회의 대면 예배를 다시 허용한다고 밝혔지만, 참가 인원은 100명 이내로 제한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성경책이나 모금 접시 등을 서로 돌려가며 만지는 것은 금지한다고 경고했다... 홍콩 경찰, 국가보안법 반대시위 관련 193명 체포
2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홍콩 경찰 발표를 인용해 “24일 ‘폭력 시위’, ‘불법 집회’에 참가하고 공격 무기를 은닉하고 타인을 공격해 부상을 입게 한 혐의로 193명을 체포했다”고 전했다... 中, 수출 주도 벗어나 내수 위주로 전략 변화 추구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기 위해 수출 주도 성장에서 벗어나 내수 시장 개척 쪽으로 선회하는 전략 변화를 선택하고 있다고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가 지난 25일 보도했다... 윤미향 논란에 거리 둔 靑… 한일 외교문제 번질까 촉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작심 비판으로 정의기억연대(정의연)과 이사장으로 일했던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는 이 건에 대해 최대한 거리를 두며 대응을 자제하고 있다... ”박사방은 범죄단체“ 첫 구속… 수사선상에 34명 더 있다
'박사방 사건'과 관련해 범죄단체가입죄 혐의가 처음 적용된 유료회원들이 혐의 소명 등을 이유로 구속된 가운데, 경찰과 검찰이 유료회원 30여명을 같은 혐의로 추가 수사하고 있어 이들의 신병처리에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