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연은 "개헌을 통해 동성애 동성혼이 합법화되는 것을 절대 반대하며, 613지방선거에 출마를 희망하는 광역자치단체장은 물론 교육감, 의회 의원 후보들에게 동성애에 관한 입장을 물을 것이며, 특히 그동안 동성애 옹호활동을 지원해온 후보자들은 온 힘을 모아 반드시 낙선 시킬 것을 엄중히 선언한다"고 했다... 文대통령, 대북특사단 성과에 "이제 한 고비 넘었다"
제50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8일 오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대북특사단 방북 결과와 미투(#METOO)운동 등을 언급하며 한국교회 협력과 기도를 당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대북특사단..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의 생각과 가치관으로
새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을 믿습니다. 영적인 변화, 삶의 변화를 주옵소서. 제 안에 살아 운동하시는 예수님의 힘을 느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제 안에 계신 주님이 저를 주장하심을 날마다 느끼며 살.. "권력 남용 등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한국교회 고민해야"
팀 켈러 목사는 신뢰도를 잃은 한국교회를 향해 "큰 건물, 많은 돈, 교회가 강력해지면 일부 기독교 지도자들이 불의하고 부패해진다"고 지적하고, "교회가 약하고 힘없는 곳에서는 기독교인이 드물지만, 그렇다고 기독교인이 부패했다고 생각치 않는다"면서 "교회가 힘을 가지면 부패 때문에 존경을 잃는다"고 했다. 그는 "한국교회가 여러가지 면에서.. 중앙총회신학 '2018년 상반기 신입생 입학 및 개강예배'
중앙총회신학 및 연구과정·학술과정이 지난 5일 낮 서울중앙교회 3층 임마누엘 성전에서 '2018년 상반기 신입생 입학 및 개강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명문교회, 임직 및 선교사 파송 감사예배 드려
명문교회(담임 이덕진 목사)가 3일 낮 본당에서 '원로장로추대, 장로은퇴, 장로·안수집사·권사·명예권사 임직 및 선교사 파송 감사예배'를 드렸다. 행사에서는 이영신 목사(서울강남노회장, 양문교회)가 "보호자와 동역자"(롬16:1~4)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채종철 목사(서울강남노회 증경노회장)가 축도해 행사는 마무리 됐다... 기성 한우리교회 임직감사예배…장로 장립·권사 취임
기성 교단 소속 한우리교회(담임 윤창용 목사)가 4일 낮 '드림100한우리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장로 장립과 권사 취임의 경사를 진행했다. 예배 설교는 백장흠 목사(증경총회장, 한우리교회 원로)가 "좋은 일을 합시다!"(막14:3~9)란 제목으로 맡아 전했으며, 성창용 목사(충무교회)와 손경호 목사(봉일교회)가 각각.. [아침을 여는 기도] 모자람 없는 순종이
예수님의 모자람 없는 순종이 우리를 살리었습니다. 자신을 낮추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닙니다.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따라서 흠 없는 순종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가신 뒤를.. 제4기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아카데미' 진행된다
오는 4월 5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9시 이화여대 대학교에서 2018년 일치아카데미 제4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좌는 그리스도교 역사와 교리, 그리스도인의 삶과 윤리에 대한 총 10강으로 구성되고, 강사는 천주교회, 정교회, 개신교회의 성직자와 평신도 신학자, 그리고 수도자로 구성되어 있다... [박만규 설교] 이 성전을 허물어라
출 19:1-민 10:10 장에서 보듯이 시내산은 야웨 하나님이 그 백성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은 곳입니다. 이스라엘이 누구인지, 이스라엘이 누구여야 하는지를 파악하려면 오경의 시내산을 찾아가 보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신앙의 대헌장인 십계명(출 20:1-17), 언약법전(출 20:22-23:33), 성막건축(출25-31), 제사법(레 1-7),.. "한국교회는 근신하여 세속적 권력, 부, 명예를 구하는 욕망과 독선을 회개하자"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항상 그리스도께서 걸으셨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의 길을 걷는 것으로 부름을 받는다. 사순절을 고난과 죽음을 절기로서 기념하고자 하였던 것은 중세교회였다. 교회사적으로 볼 때 초대교회에는 사순절이 없었다. 부활을 기념하는 날 전에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기념하며 부활을 준비하는 몇 날을 가졌을 뿐.. 영락교회 제6대 김운성 목사 위임예식 열려
지난 4일 오후 5시, 영락교회 본당에서는 제6대 위임목사인 김운성 목사 위임예식이 있었다. 김운성 목사는 감사인사를 통해 불과 2~3달 전만 해도 전에 시무하던 땅끝교회에서 은퇴하리라 생각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면서 "하나님 앞에 엎드려 이곳 영락교회에 보내신 의미에 대해 해답을 찾아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