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규 목사
    [출애굽기 특강] 이선규 목사 "이제 너희 단장품을 제하라" (출33:1-6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목이 곧은 백성임을 말씀하셨고 이스라엘 백성은 이에몸의 단정을 제하고 회개하게 됩니다. 또한 모세는 진박에 있는 회막에 나아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본문에서 주목해야 할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은총(恩寵)이라는 말입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더없이 높은 곳에서 호산나
    "호산나, 다윗의 자손께! 복되시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더없이 높은 곳에서 호산나!"(마21:9) 예수님은 저를 구원하실 구세주이십니다. 예루살렘 사람들이 그날 외치는 소리는 지극히 정당하고 꼭 필요한 함성이었습니다. 그들이 아니라면 돌들이라도 나서 외쳐야 할 일입니다. 십자가의 수치와 고난, 죽음의 길로 들어가십니다. 비장하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죽음을 결심하고 성문을 지나십..
  • 서울교회
    고난주간 맞아 서울교회 2,000여 성도와 서울교회부패청산펑신도협의회, 눈물의 호소문 발표
    서울교회 사태로 말미암아 많은 성도들의 가슴에 멍울이 진 가운데, 서울교회부패청산평신도협의회(이하 서평협) 이종창 장로 외 2,000여 성도들이 서울교회 사태의 진실을 알리고자 24일 호소문을 발표했다. 서평협과 성도들은 호소문을 통해 먼저 "서울교회에서 폭력을 시작한 사람들은 現담임목사(박노철 목사)를 반대하는 사람들"이라 밝히고, "교회법도 사회법도 무시하는 사람들은 담임목사를 반대하는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
    가슴이 설레고 들뜨게 하는 군중들의 환성 가운데 메시아를 태우고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한 마리 새끼나귀가 되고 싶습니다. 태어나 처음 누리는 감격이었습니다. 창조주께 바로 쓰임을 받는 감동이었습니다. 생애 최고의 날, 주님께서 주권적으로 선택하셨습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에 예정하셨습니다. 잘 생기고 멋있는 나귀도 많이 있는데 어린 나귀를 선택하셔서 메시아의 예루살렘 입성에 사용하십니까? 저도 ..
  • 친북발언으로 장신대에서 논란을 일으킨 김영식 목사(낮은예수마을교회)는 지난해 여름 총학생회 주관 채플 설교자로 나서서 동성애 옹호자 임보라 목사를 옹호했던 바 있기도 하다.
    장신대 내 친북논란…김정은 쉽게 비방·무조건 조롱 안 돼?
    동성애 옹호 논란으로 홍역을 치뤘던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가 이번엔 친북논란으로 시끄럽다. 학부 사경회 강사가 김정은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학교가 뒤집어 졌기 때문이다. 김영식 목사(낮은예수마을교회)는 4학년 사경회 저녁예배 시간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 상현교회에 찾아가 예장통합 총회장 최기학 목사에게 항의하고 있는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측 성도들.
    "과거 서울교회 폭력 사태에 대해서는 왜 침묵했던가"
    박노철 목사 측이 교회당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한 후 서울교회 사태가 진정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교회 내부의 깊은 사정을 잘 모르는 예장통합 총회장 최기학 목사의 한 마디로 서울교회 박 목사 측 성도들의 마음이 상했다. 최기학 목사는 지난 3월 20일 대천중앙교회(담임 최태순 목사)에서 열린 총회 임원회 자리에서 직접적으로 교회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에둘러 서울교회 사태를 비판했다..
  •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제32대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마치고.
    "기독교는 절대주의적, 불교는 상대주의적 종교"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이하 보수교단협)가 23일 오전 여전도회관에서 제12회 신학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특별히 전직 승려였다 기독교로 귀의한 고용택 교수(은성교회, 국제강해설교연구원 교육국장)가 기독교와 불교를 비교하는 강연을 전해 큰 관심을 모았다...
  • 한신대 강원돈 교수
    "민중이 참여하고 동의하는 개헌안이 절차에 따라 국민투표 회부되어야"
    22일 저녁 기독교회관에서 "촛불혁명의 완성, 삶을 바꾸는 개헌: 10차 개헌, 과제는 무엇인가?"란 주제로 시국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강원돈 교수(한신대 신학과)가 "대한민국 헌법 개정 논의에 관련된 신학적 제언"을 던졌다. 강원돈 교수는 먼저 "주권재민의 원칙에서 직접 도출되는 참정권을 기본권의 체계로부터 독립시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구리 뱀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새벽을 기다리는 파수꾼이 되어서, 신랑 오기를 기다리는 신부의 심정이 되어서 저의 영혼이 빛나 반짝입니다. 출애굽 이후 광야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백성들이 불뱀에 물려 죽어나갈 때 모세는 구리 뱀을 만들어 기둥 위에 달아놓고 그것을 쳐다보라 하였습니다. 그것을 본 사람은 다 살아났습니다. 생..
  • 희망나눔재단 이사장 이정익 목사(왼쪽)가 수상자 채영삼 박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희망나눔재단, 제1회 시상식 및 나눔식 열어
    희망나눔재단(이사장 이정익 목사)이 22일 저녁 신촌성결교회에서 '제1회 시상식 및 나눔식'을 열었다. 조기연 박사(재단 실행이사)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는 윤성원 목사(기성 부총회장)가 축사 및 기도를 전하고, 이정익 목사(재단이사장)가 인사말을 전했다. 도 최종진 박사(심사위원장)가 우수저서 및 논문 당선자 발표를 했다...
  • 김재성
    "하나님 아는 지식과 순종은 분리될 수 없다"
    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대표회장 임준식 목사, 이하 협의회)가 22일 낮 여전도회관에서 '제7차 신학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김재성 박사(국제신대 부총장)가 "아담 안에서 사망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재인식"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진리로 새롭게 되어
    새로운 차원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구원을 받아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일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품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