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부끄러움과 두려움뿐입니다
    저 스스로 하나님처럼 되어 선과 악을 안다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다 생각하였습니다.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눈이 밝아지자 제가 벗은 줄 알게 되어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습니다. 부끄럽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시는 소리를 듣고 두려워졌습니다. 하나님의..
  • 여수성광교회 정기철 목사
    [정기철 설교] 알지 못하는 신에게 (행17:23-31)
    본문은 바울이 아레오바고 의회에서 연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기독교와 다른 문화의 만남을 다루고자 하는 경우 본문을 자주 인용합니다. 교회와 세상의 대결 속에서도 '알지 못하는 신' 대신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소개하는 틀을 따라 '창조론과 과학'의 관계 문제에 접근해 보고자 합니다...
  • 김영한 박사
    "인권위, 한동대의 학생 징계에 부당한 간섭 말라"
    지난 3월 9일 국가인권위원회가 한동대학교에서 행한 학생 징계에 대하여 조사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한동대에서 페미니즘 강연을 주최했다는 이유로 징계절차가 진행 중인 학생 4명에 대한 인권침해 여부를 조사 중에 있다. 이는 한동대가 지난해 12월 '성매매를 노동으로 볼 것인가'라는 주제의 페미니즘 강연을 주최한 학내 학술동아리 '들..
  • 사진_ 연세대학교 스타트업 채용 박람회 행사장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사회적기업 창업 지원한다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은 향후 뇌분석 창업전문기관인 브레인OS연구소와 창업촉진 시스템을 공동으로 운용하며 사회적기업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연세대가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강조하는 3C, 즉 기독교 정신(Christianity), 창의성(Creativity), 연결성(Connectivity)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 고(故) 홍대실 권사
    성결대학교에서 홍대실 권사 47주기 추모예배 열려
    성결대학교 4대 이사장이었던 “고(故) 홍대실 권사 47주기 추모예배”가 3월 15일 오후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기념관 2층 홍대실홀에서 있었다. 홍대실 권사가 주님께 부름을 받은 날은 1971년 3월 2일이다. 민중기 목사(법인이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이강춘 목사(교단 총무)가 기도를 했으며, 성결대 콘서트콰이어의 특송..
  • NCCK 에큐메니칼 목회아카데미가 열린다. 이를 위한 기자간담회가 16일 낮 기독교회관에서 있었다.
    "지역사회에서 에큐메니칼한 협력목회 필요하다"
    NCCK 교육위는 "저성장 인구절벽 시대에 직면해 한국교회가 지역사회에서 에큐메니칼한 협력목회의 내용과 구조를 발전시켜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개 교회중심주의와 교파중심주의에 기반한 양적 성장 중심의 모델을 건설적으로 극복하고, 한 지역사회를 섬기도록 부름 받은 지역교회들이 상호의존성을 강화해..
  •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가혁신을 위한 연구모임과 바른개헌국민연합이 공동으로 "자문위 지방분권 개헌안 무엇이 문제인가?"란 주제를 갖고 '개헌 토론회'가 열렸다.
    "개헌특위 자문위 시안, 혼동·비현실적·금기 시도까지"
    국가혁신을 위한 연구모임과 바른개헌국민연합이 공동으로 "자문위 지방분권 개헌안 무엇이 문제인가?"란 주제를 갖고 '개헌 토론회'를 개최했다.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광윤 교수(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는 국회 개헌특위 자문위원회 시안에 대한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 앵커한인교회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당신이 추종하는 세력은?
    성경에는 알고지은죄와 모르고 지은죄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으며, 거기에 아담과 하와로부터 내려오는 원죄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한가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성경에서 말하기를 "성령훼방죄"를 엄중하고도 무겁게 다스리고 있다. 성령훼방죄는 성령을 거스리는 것으로 죄의 용서함을 받지 못한다고 하고 있을..
  • 이선규 목사
    [출애굽기 특강] 이선규 목사 "황금 신을 믿사오며" (출 32:1-10)
    아론은 모세와 함께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키는데 기여한 자이면서도 우상을 만들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진노를 받 게 한 장본인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40일간 하나님의 응답도 없고 모세도 보이지 않자 눈에 보이는 신을 만들었습니다...
  • 쿰란출판사 이형규 장로(왼쪽)가 소강석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하고 있다.
    소강석 목사 "교회 생태계 살리는데 조금이라도 도움 되었으면"
    14일 오전 새에덴교회에서는 이 교회 담임 소강석 목사의 저서 "21세기 목회 뉴 트렌드"가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최우수상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오인호 목사(창대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는 황재열 목사(부산세광교회)가 기도하고 전계헌 목사(예장합동 총회장)가 설교한 후 서기행 목..
  • 왼쪽부터 우종학 교수(천문학자, 사회자)와 박영식 교수(조직신학자), 이문원 교수(지질학자).
    "성경의 창조, 과학과 대립되는 것 아니다"
    기독교인이자 서울대 천문학 교수 우종학 박사가 이끌고 있는 '과학과 신학과의 대화'(이하 과신대) 모임이 13일 저녁 더처치 비전센터에서 '지구 나이'에 대한 주제로 '제6회 과신대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젊은지구론'을 주장하는 창조과학자들은 지구 나이를 6천년으로 주장하지만, 일반 과학자들은 46억년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