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 주최, 순복음춘천교회 부속기관인 사랑나눔춘천지회(대표 이수형 목사) 춘천북부노인복지관(관장 박재호) 주관 2018년 1-3세대공감 “두빛나래 합창단” 발대식이 지난 3월 30일 오후 3시 춘천북부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있었다.
    춘천북부노인복지관 2018년 1-3 세대공감 “두빛나래” 합창단 발대식
    이수형 사랑나눔춘천지회 대표는 축사에서 “1-3세개 공감합창단을 통하여 세대의 벽을 넘어 아름다운 하모니로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담당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두빛나래 합창단”은 춘천북부노인복지관 회원 26명과 소양초등학교 3~6학년 아동 38명, 총 64명의 단원들이 춘천 북부권역에서 하나의 울림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창립했다..
  • 왼쪽부터 윤종성 청년회장, 장헌일 담임목사, 총무 조서연 청년.
    생명나무숲교회, 신생교회와 함께 사랑과 섬김의 '밥퍼 사역'
    서울역 노숙형제를 비롯한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사회 공동체를 섬기며 교회의 공교회의 회복공공성운동을 실천해 오고 있는 생명나무숲교회(담임 장헌일 목사)는 (사)해돋는 마을과 함께 지난 20일 서울역 신생교회(담임 김원일 목사) 노숙형제 500여명에게 사랑과 섬김으로 밥퍼사역을 실시했다...
  • 2018-04-20 길위의인문학선정 사진
    한신대 박물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6년 연속 선정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박물관(관장 이남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학생들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워 인문학적 의식을 고취하고 역사의식을 함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 강연하고 있는 서희건설 이봉관회장(1)
    나사렛대,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명사초청 특강
    이봉관 회장은 특강에서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편안한 삶을 포기하고 고난의 삶을 선택한 바울 사도를 하나님이 사랑하셨다”며 “그러나 아무것도 없는 나를 하나님이 역시 사랑하셨며 우리가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과 맟추고 계획해 나아갈 때 하나님 역시 우리를 돕고 역사 하실 것” 이라고 말했다...
  • 한목협 대표회장 이성구 목사
    한목협, 선언문 통해 '2018 남북정삼회담' 기대 드러내
    한목협은 선언문을 통해 "남북정상회담은 화해와 협력, 평화의 남북공동체 수립을 위한 일련의 역사적 노력의 결과에서 비롯되었음을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대한민국 정부는 이번 회담을 통해 남북간의 적대감과 불신감 해소방안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 김영한 박사
    "김정은식 단계적 비핵화? 1년 시한으로 한정하라"
    샬롬나비는 "북한의 비핵화가 회담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하고, "비핵화를 내건 북한의 진정성에 대한 의구심을 버릴 수 없다"며 "정권 기호에 맞추지 말고 천암함 및 인권 문제 등 나라의 명운을 거는 회담해야한다"고 했다. 특히 "여태까지 속임수 구호였던 북한의 비핵화 실체가 명료히 규명되어야 한다"며 "문대통령은 김정은의 단계적 방식에 미국방식 따라 폐기 1년 시한 반드시 못 박아야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성결하게 하옵소서
    굳건히 서게 하옵소서. 흔들리지 말고 언제든지 주님의 일을 열심히 하게 하옵소서. “만세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갑니다.” 주님을 위해서 하는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대리자로 수고를 다하게 하옵소서. 복음을 위해 수고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헌신하게 하옵소서. 이전의 저의 모습과 이후 저의 모습이 차이가 나야 합니다. 부활 신앙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부활의 주..
  •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순복음춘천교회(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담임 이수형 목사)가 창립 46주년을 맞아 안수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를 최근 본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예배를 통해 안수집사 8명, 권사 17명, 명예권사 1명이 세워졌으며, 3명(유동열,우상종,정성옥장로)의 장로은퇴식이 함께 있었다.
    순복음춘천교회 창립 46주년 기념 안수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순복음춘천교회(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담임 이수형 목사)가 창립 46주년을 맞아 안수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를 최근 본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예배를 통해 안수집사 8명, 권사 17명, 명예권사 1명이 세워졌으며, 3명(유동열,우상종,정성옥장로)의 장로은퇴식이 함께 있었다...
  • 신학생들이 세월호 참사와 희생자들을 기억하면서 노란종이배를 접어 놓고 있다.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최근 제13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가 열린 가운데, 현재 한국사회와 한국교회에 '공감교회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학자의 논문이 발표됐다. 박영범 박사(서울신대, 강남대 외래교수)가 "공감교회론의 철학적-교회론적 기초 다지기"란 제목으로 발제해 주목을 받았다...
  • 김영한 박사
    "동성애는 성적 변태요, 어긋남이요, 부자연스럽다"
    김영한 박사는 동성애에 대해 "창조 질서가 아니기 때문에 괴기하고 부자연스럽다"고 지적하고, "동성애는 천부적인 것이 아니"라며 "이것은 의학연구팀에 의해서도 증명된 것"이라 했다. 그는 "성적 사랑과 우정이 혼동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동성애는 하나님의 축복이 아니라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것"이라며 "동성애는 이성애의 변태이며 어긋남이요, 창조의 다양성이 아니"라 이야기 했다...
  • 얼마 전 시리아에서 독가스 공격이 발생한 후 임시 병원으로 옮겨진 환자들이 산소 마스크를 쓰고 있다. ⓒ VOA
    행동하는 신학자들, 시리아 민간인 독가스 살포 사태에 대한 비판 논평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민간인과 어린이에 화학무기 쓰는 정부는 악의 화신이지 국가라고 할 수 없다"고 못박고, "짐승 같은 아사드는 유엔과 국제사회 공조에 의하여 축출되어야 한다"면서 "미국은 신고립주의정책에서 내와서 중동에 정의를 가져오는데 힘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비인도적 시리아를 비호하는..
  • 요19:25-27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예수, 하나님 통치 아래 삶 설명하기 위한 모델로 가정 택해"
    박경미 교수는 "로마제국의 지배 아래 마을과 가정을 중심으로 한 민중의 자발적이고 자치적인 삶이 무너져가는 상황에서 예수의 하나님나라 운동은 서로 빚을 탕감하고 죄를 용서하는 공동체적 삶을 향해 개인적, 사회적 변화를 촉구했다"면서 "이러한 하나님나라 운동은 이념적 층위에서나 물질적 층위에서나 철저히 기존의 관습적인 가정의 맥락에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