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김영주 설교] 불편한 진실
    공관복음에는 사순절 때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면서 일어났던 사건들을 배치하면서 사순절의 의미를 잘 정리하고 있지만, 요한복음만은 그렇지 않습니다. 마태, 누가 복음은 처음에 예수의 족보를 설명하는 것부터 시작하지만, 요한복음은 이와는 달리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예수님이 계셨다는 말씀부터 시작합니다...
  • 김영한 박사
    "퀴어신학, 동성애를 '가증한 일'로 정죄하는 성경 가르침 거부한다"
    기독교 신앙을 가졌는 데도 정통신학자들과 퀴어 신학자들의 동성애 관점이 왜 다른가 라는 질문이 나온다. 이에 대한 대답이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같다 하지만 하나님 신앙과 세계관의 기본이 되는 성경에 대한 관점과 해석이 다르기 때문이다. 퀴어 신학자들은 성경을 단지 문화적 산물로 보면서 문화적 해..
  • 세성협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세성협, 창립29주년 '춘천성령포럼' 개최한다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성령세계2020(대회장 소강석 목사) 주최, 한국기독교역사연구원(원장 안준배 목사) 주관으로 ‘춘천성령포럼’이 오는 3월 26일 오전 10시~3시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순복음춘천교회에서 개최된다...
  • 이효상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이효상 칼럼] 2018년, 고난주간 어떻게 보내시렵니까?
    초대교회는 세례를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부활에 동참하는 중생의 사건으로 보았습니다. 그래서 주로 부활절에 새로운 신자들에게 세례를 베풀며 부활의 의미를 기리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에 2세기 초기부터 자연스럽게 부활절을 준비하며 십자가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동참하는 준비 기간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 기간이 바로 사순절입니다...
  • 2018-03-21 장칠성장로장학금 (1)
    한신대, 故장칠성 장로 장학금 전달식
    신천중앙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에서 시무했던 故 장칠성 장로는 평소 목회자 양성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다. 이 같은 남편의 뜻을 이어받아 부인인 정선순 권사와 장진수ㆍ심은경 집사(아들내외)가 2009년 8월부터 매학기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내 가슴에 사무치는 주의 음성
    저 자신이 판단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습니다. 아는 척, 보는 척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아는 것도 별로 없이 다른 사람을 자기 기준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제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떤 방법으로든 배척하고 진실을 호도하였습니다. 보고 싶은 것만 바라보는 저의 시각을 환하게 넓혀 주옵소서. "너희가 지금..
  •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새봄을 맞이하여 제16차 봄 특별새벽부흥회를 열고 6일간 연인원(延人員) 12만여명이 동참하여 영적 비상(飛上)을 선언했다.
    사랑의교회, 새벽예배에 6일간 연인원 12만 명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새봄을 맞이하여 제16차 봄 특별새벽부흥회를 열고 6일간 연인원(延人員) 12만여명이 동참하여 영적 비상(飛上)을 선언했다. 12일(월)부터 17일(토)까지 진행된 봄 특별새벽부흥회는 매일 새벽 본당과 부속 건물을 가득 채운 1만여 명과 인터넷 영상 접속자 1만여 명 등 매일 2만여 명이 새벽을 깨우며..
  • 앵커한인교회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이성이 없는 한국, 한국인
    한국, 한국정부가 누구를 위해 존재하고 있는가가 의심할정도이다. 한나라당 윤상현 의원의 말에 의하면 역대 대통령 대북 지원금 현금으로만 김영삼은 4조, 김대중은 1조5500억, 노무현은 1조6200억, 이명박은 1조9200억 현물로 그들이 민간을 통해 지원한 것까지 따진다면 헤아릴 수도 없는 어마어마한 money라는 것이다...
  • 서울교회 제15대 장로 임직식에서 장로 임직을 받는 이들이 안수기도를 받고 있다.
    서울교회 장로 임직식…15명의 장로 세워져
    서울교회 사태가 진정 국면을 맞은 가운데, 박노철 목사와 818명의 성도들이 지난 18일 오후 4시 서울교회 본당에서 제15대 장로 임직식을 거행했다. 교회당을 되찾은 후 첫 공식 행사인 임직식으로 말미암아 교회 정상화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마른 가지에 새 잎 나듯이
    골짜기 한가운데 가득 널려 있는 마른 뼈와 다름없는 저를 돌보아 주옵소서. 주님의 영을 제 안에 두시어 제가 살아나게 하옵소서.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붙어서 살아나게 하여라. 에스겔이 주님의 말씀 따라 외치자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갔습니다. 그들이 일어나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 과천소망교회에서 열린 기독교학술원 제67회 월례포럼을 마치고.
    신학자들의 관심사 '창조'…학회들 연달아 행사 개최
    신학자들이 '창조'를 주제로 연달아 학술발표회를 열어 성도들의 관심이 모였다. 지난 15일에는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창조론과 과학"을 주제로 월례포럼을 개최했고, 이어 17일에는 한국장로교신학회(회장 이승구 박사)가 "창조와 신앙고백"을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열었다. 오는 31일에는 창조론오픈포럼이 제22차 포럼을 연다...
  • 한동대 학부모들이 인권위를 규탄하는 1인 시위를 인권위 앞에서 진행했다.
    '적반하장' 인권위가 가해자 입장에서 피해자 한동대를 조사? "분노"
    "전통적 가치와 인륜을 파괴하는 집단난교와 동성애를 옹호할 뿐 아니라 성소수자 인권보호라는 미명하에 오히려 일반 국민들의 인권을 탄압하고 있는 인권위의 횡포를 고발하고, 최근 인권위가 한동대에 대해 벌이고 있는 폭력적인 조치의 심각성을 전국민에게 알리겠다"면서 한동대학교 학생의 학부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