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산병원
    대구기독의사회 황재석 회장, 코로나19 사태에 기도 요청
    27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오후 4시보다 334명 증가한 총 1,595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신규 확진자 334명 중 대구에서만 307명이 나와, 대구 누적 확진자만 1,017명을 넘어섰다. 전국 확진자의 약 63.7%가 대구에서 나온 것이다. 이에 따라 대구 지역 응급실과 보건소 선별진료소, 격리병원 등은 몰려드는 코로나19 진단자와 확진자들로 의료 인력과 시..
  • 한국오픈도어
    방글라데시 개종 소년, 부모의 박해로 목숨 끊어
    한국오픈도어가 기독교로 개종한 후 부모의 박해를 견디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방글라데시 소년의 가족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26일 요청해 왔다. 방글라데시 동부 지역 반다반(Bandarban)의 소수 부족 출신인 총야(16)와 형 싱야(19)는 불교 가정에서 태어나 불교도로 자랐다. 그러다 작년 조부모와 삼촌들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두 아들의 개종 사실을 안 부모는 그날부터 불교..
  • KWMA DR센터
    “교회가 난민의 손 잡아주길”
    올해 초 서울 가산동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옥에 개관한 이주난민센터 KWMA DR(Diaspora-Refugee)센터가 최근 사역 소식과 기도제목을 전해왔다. KWMA DR센터는 "앙골라에서 한국에 온 지 2년 정도 된 난민 가정 J씨의 큰 아들 다윗이 특수교육대상자로 무사히 선정돼 특수교육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올해 8세로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하는 다윗..
  • 한국 순교자의 소리
    “박해 트라우마 극복 못 하면 인도주의 지원도 한계”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아프리카의 북한'으로 불리는 기독교 박해국인 에리트레아 교회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트라우마 치유법을 강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초 한국VOM 사역자들은 교회 지도자들이 자신의 트라우마는 물론,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교인을 도울 수 있도록 긴급 훈련을 실시했다. 현숙 폴리 한국 VOM 대표는 "오랜 세월 기독교인을 극심하게 핍박한 나라 중 하나인 에리트레아는..
  • 네팔선교연구원 한국위기관리재단
    비자발적 철수 선교사, 다음 사역 어떻게 준비할까
    중국과 인도에서 한국 사역자들의 비자발적 철수 사례가 대거 발생하면서 비자발적 철수 선교사 이슈가 한국교회와 선교계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 대형 교단 선교부는 중국 선교사 380명 중 300명이, 인도 선교사 50가정 중 40가정이 비자발적 철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자발적 철수 선교사가 증가하는 원인 분석과 전망이 나오고, 다양한 단체와 위기관리 전문가들이 비자발적 철수 선교..
  •  이영일 대한민국헌정회 통일연구위원장
    “코로나19, 한반도 주변 정세에 미칠 영향 클 것”
    이영일 대한민국헌정회 통일연구위원장이 오는 4월 총선과 함께 '코로나19'가 2020년 한반도 주변 정세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위원장은 최근 한신교회에서 열린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제53차 정기총회 특강에서 "뜻하지 않게 나타난 코로나19가 중국과 북한에 엄청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을 것 같다"며 "중국은 미국이 요구하는 국제질서를 수용하지 않을 수 없어 보이고,..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20일 오후 대구 서구 중리동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한국인 입국 금지 6개국으로 늘어
    23일(현지시간) 요르단 정부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하면서, '이스라엘, 바레인, 키리바시, 사모아, 미국령 사모아'에 이어 한국인 입국을 금지하는 6번째 국가가 되었다. 24일에는 카타르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입국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면서 한국인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는 9개국으로 늘었다. 로이터통신은 23일 요르단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 이스라엘
    이스라엘, 한국 관광객 입국 금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미국 정부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2단계 격상시키고, 이스라엘은 한국인 관광객의 자국 입국을 금지했다. 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오후 4시 기준으로 한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30명(3명 사망)을 넘어섰다고 보고했다. 미국 정부는 총 4단계 중 1단계로 유지하던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코로나19의 지속적 지역사회 확산'이 보고되자 '강화된 주의 실시'를 ..
  • 선교통일한국협의회
    “전 대륙에서 일어나는 북한선교”
    한국 내 교회와 단체, 개인이 추진하는 통일선교를 넘어서 전 세계 각 대륙에서 일어나고 있는 통일선교의 방향과 비전, 사역 내용을 듣고 선교 전략을 나누는 포럼이 처음 열렸다. 선교통일한국협의회(선통협, 대표회장 김종국·상임대표 조요셉)는 21일 서울 동작구 물댄동산교회(조요셉 목사)에서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중국 대륙 등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통일선교 사역자들을 초청해 '해외 NK(No..
  • 한국기독실업인회
    [포토] 한국CBMC 제53차 정기총회
    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가 전국 280여 개 지회 334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한신교회(강용규 목사)에서 제5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18대 중앙회장에 이대식 중앙부회장(법제관리위원장, ㈜삼신기계 대표)이 선임됐다...
  • 한국기독실업인회
    “성경적 경영과 비즈니스 세계 발전 위해 노력”
    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가 제18대 중앙회장에 이대식 중앙부회장(법제관리위원장, ㈜삼신기계 대표)을 선임했다. 20일 한신교회(강용규 목사)에서 열린 한국CBMC 제53차 정기총회에서는 전국 280여 개 지회 334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2019년 사역을 보고하고, 2020년 사업계획을 승인한 후 새 지도부를 선임했다. 이대식 신임 중앙회장은 27년간 여의도지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2011..
  • 서울시청기독선교회
    “지금은 노아의 시대 같아,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져야”
    다음세대를 위해 활발한 강연 사역을 펼쳐 온 줄리 조 집사(뉴욕 소재 기업 COO 역임, 텍사스 게이트웨이교회)가 18일 크리스천 공무원과 청년들을 향해 "시대를 바라보는 영적 분별력을 가져야 한다"며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삶을 살고, 마지막 때 한 영혼, 한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게 하는 사명자로 살아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시청기독선교회(회장 한휘진)는 크리스천 공무원과 청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