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르키나파소
    부르키나파소, 지난 한달 교회에 대한 공격·납치·살해 잇달아 발생
    지난 2월 한 달간 서부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교회에 대한 공격과 목회자 및 가족, 교회 성도들이 납치 혹은 살해되는 일이 연이어 발생했다고 오픈도어가 알렸다. 2월 10일 신원불명의 무장대원들은 부르키나파소 북동부 세바(Sebba)의 복음주의 SIM교회를 공격해 집사 란코안데(Lankoandé)를 저격하여 살해하고, 교회 담임목사인 오마르 틴다노 목사(Omar Tindano)와 오마르 ..
  • 한국 순교자의 소리
    힌두교 민족주의자 진영, ‘기독교 활동 신고’ 전국 감시망 구축
    인도의 힌두 민족주의 단체인 민족봉사단(RSS, Rashtriya Swayamsevak Sangh)이 기독교 활동을 신고하기 위한 전국 감시망을 구축했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밝혔다. 한국 VOM은 "RSS는 급진적 힌두 민족주의자들을 인도의 모든 마을에 배치하고 싶어한다"며 "기독교 세력이 커지는 것이나 기독교 활동을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인도..
  • 소망교회
    소망교회, 첫 온라인 주일예배 헌금 3억여 원 전액 기부
    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될 때까지 지난 24일부터 새벽기도회와 모임, 주일예배를 잠정 중단한 소망교회가 1일 온라인 주일예배에서 모인 헌금 전액을 대구경북 지역에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소망교회는 이날 기존 예배 시간인 오전 7시 30분 1부 예배를 시작으로 오후 4시 30분 5부 예배를 마치는 시간까지 처음으로 온라인 주일예배를 드렸다. 소망교회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온라인 헌금액 3억 ..
  • 코로나19
    “코로나19 최전선 대구 의료진 힘내라”
    코로나19 환자가 29일 하루 813명이 추가되면서, 오후 4시 현재 전국 확진자가 3,150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사망자는 17명으로, 사망 후 확진 판정을 받거나 병상 부족으로 자가격리 중 사망하는 사례도 속속 나오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 검사와 치료의 최전선인 대구지역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 등을 위해 기독의사들이 시급히 필요한 장비와 물품 등을 구입할 기금을 전달하기로 ..
  • 고려대 안암병원 기독신우회 및 로제타홀기념사업회
    고려대 안암병원 기독신우회 및 로제타홀기념사업회 연합예배 드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기독신우회와 로제타홀기념사업회의 연합예배가 27일 저녁 고려대 안암병원 3층 영상의학과 회의실에서 은혜 가운데 드려졌다. 김윤환 고려대 안암병원 영상의학과 교수(한국기독의사회 회장, 로제타홀 기념사업회 대표)의 정년축하예배와 함께 진행된 1부 예배는 임거택 목사의 사회로 신우회 나종수 부회장의 대표기도, 신우회 크로스(CROSS) 합창단의 특송, 고려대안암병원교회 담임목사..
  • 순복음이주민다문화선교위원회 창립준비 모임 가져
    순복음이주민다문화선교위원회(순다선)가 창립준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실행위원회 구성 및 향후 사역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21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영산복지센터에서 열린 이 자리에서는 이익성 순복음주찬양교회의 설교로 예배를 드린 후, 준비위원회를 통해 순다선을 총회 직속기구나 국제사역국 내에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도시 또는 지방회별로 지회를 세우고, 순복음이주민다문화선교사 등록, 임명 및 ..
  • 코로나19 행동수칙
    한국위기관리재단, 코로나19 확산에 ‘사무실 근무 지침(안)’ 마련
    한국위기관리재단(KCMS, 이사장 한정국, 대표 전호중)이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 사태에 따라 선교단체에 '사무실 근무 지침(안)'을 27일 공지했다. KCMS는 이날 "코로나19의 급격한 지역 확산 사태로 심각한 위기상황을 맞게 되었고, 해외에서도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국가들이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러한 긴급사태에서 사무실 근무 지침(안)을 본부 사무실 업무에 활용..
  • 사애리시 선교사
    ‘근대 여성교육의 어머니’ 사애리시 선교사, 공주시 역사인물 선정
    공주시가 3월의 역사인물로 근대 여성교육의 어머니 사애리시 선교사(1871~1972, Alice H. Sharp)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애리시 선교사는 1903년 31세에 미국 북감리교 선교사로 한국에 온 이후부터 1940년 일제로부터 강제 출국을 당할 때까지 38년간 공주를 중심으로 선교사와 교육자로 활동했다. 남편 로버트 아서 샤프 선교사(1872~1906, Robert Arth..
  • 목회자국제선교컨퍼런스
    KWMA 인터콥 회원 활동 정지 해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최근 인터콥에 대한 회원 활동 정지를 해제하고, 한국교회와 선교계를 향해 연합과 화해 차원에서 포용을 요청했다. KWMA는 27일 발표문을 통해 "최근 선교계의 갈등 요인이었던 인터콥이 KWMA의 사역지도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사전협의, 한인 선교사 보호, 협력과 연합, 정직성과 소통의 부분에서 전향적 태도 변화를 보였다"며 "이에 인터콥에 대해 시행했던 2년간 ..
  • 송전교회
    [권준호 목사 칼럼] 늘 문제 있지만, 언제나 답 있어
    저는 부임 이후 제자훈련의 중요성을 너무 잘 알았습니다. 그래서 전임 목사님이 하던 새가족공부와 확신반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송전교회에 등록한 성도는 무조건 받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새가족공부를 해야만 사역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다른 교회에서 중직자로 있었던 분이 등록을 했습니다. 이분이 새가족공부를 하지 않고 교회 봉사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
  • 거룩한153 연어로만 외식사업 크리스천 경영자를 위한 오픈세미나
    외식사업 크리스천 경영자를 위한 오픈세미나
    외식사업 크리스천 경영자를 위한 오픈세미나가 3월 22일 오후 5시부터 9시 30분까지 서울 마포구 앤드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외식사업 현장에서 크리스천 경영의 차별화?'를 주제로 한 이 세미나는 ㈜거룩한153이 주최한다. 일터개발원 대표이사 방선기 목사가 '삶의 현장은 하나님의 일터', ㈜거룩한153 자문이사 김경민 대표가 '외식사업 성공의 3가지 차별화 요소'에 대해 강의하고 ㈜거룩한15..
  • 태국
    태국의 다음세대를 위한 교수 양성 사역 위한 기도 요청
    한국에 우한 폐렴으로 인한 두려움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방콕도 지금 우한 폐렴과 높은 미세먼지 수치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2019-nCov) 국제 확산 위험 예비 평가 보고서에 의하면,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에 가장 취약한 해외 도시는 '방콕'이라고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 수치가 계속 높게 이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