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반도의료연합
    “통일 마중물 될 남북보건의료에 협력할 것”
    통일을 준비하며 북한의료를 돕는 사단법인 하나반도의료연합(OPEMU, 이사장 박국양)이 16일 서울 성동구 서울제일교회(김동춘 목사)에서 세미나 및 총회를 개최했다. 나선, 통일의 교두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올리브트리 한덕수 대표는 20여 년 동안 나진과 접경지역에서 빵, 두유공장, 비료공장 운영, 비닐하우스 건립, 학교 운영, 버스회사 운영 등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발표했다. 이..
  • 샘복지재단
    샘복지재단 ‘40일간의 동행’ 사순절 저금통 캠페인 진행
    기독교 보건의료 NGO 샘복지재단(대표 박세록)이 사순절 기간인 2월 26일부터 4월 11일까지 북한 산모와 어린이에게 부족한 필수 영양제 지원을 위한 '40일간의 동행' 사순절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순절 캠페인은 사순절 기간 십자가의 은혜를 묵상하고, 북한 동포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도록 기도하면서 저금통 모금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교회, 주일학교, 성도들로부터 저금통 참여 신청을 받..
  • 선교사지원재단
    선교사지원재단-하늘안과 MOU 체결
    선교사지원재단(KWMCF)이 17일 서울 서초구 하늘안과(이창건 대표원장)와 선교사 복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늘안과는 2007년 강남밝은안과로 개원하여 수술 노하우와 연구 정신을 바탕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전문 의료진과 다양한 레이저장비를 갖추고 '정밀검진프로그램'과 '의료진 1:1 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 한국상담개발원 경기대 뇌심리상담전문연구원
    “부모·자녀의 성격 유형 알면 자녀 진로·직업, 적성 보여”
    한국상담개발원 원장이자 미국 코헨대학교 국제총장인 손매남 박사의 '자녀 양육과 진로·직업, 적성 세미나'가 17일 오후 서울 관악구 한국상담개발원에서 열렸다. 경기대학교 뇌심리상담전문연구원(원장 손매남)이 주최한 이날 세미나에서 손매남 박사는 에니어그램의 9가지 성격 유형을 통해 부모의 성격 유형이 자녀 양육에 미치는 영향과 자녀의 성격 유형에 맞는 양육 원리와 진로 선택 방법을 강의했다. ..
  • 한국 순교자의 소리
    한국 VOM, 中 기독교인 변호사 순교 2주기 영상 공개
    중국 기독교인 리 바이광(Li Baiguang) 변호사 순교 2주기를 기념하여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이 새 추모 영상을 공개했다. 한국 VOM은 중국 정부의 억압으로 고통 당하는 주민을 변호하기 위해 며칠 동안 버스를 타고 시골길을 다니면서 이사야서 35장을 노랫말로 곡을 지어 부르던 리 변호사의 생전 목소리가 담겨있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인권변호..
  • PAUA 교육선교포럼
    “차세대 한국선교의 주역은 교육선교사”
    PAUA(파우아교육협력재단)가 지난 15일 온누리교회 서빙고성전 비전홀에서 '교육선교사, 차세대 한국선교의 주역이다!'라는 주제로 제4회 교육선교포럼을 개최했다. 교육선교는 선교의 문이 닫힌 이슬람권, 불교권, 공산권 국가에도 들어가 그 나라의 다음세대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21세기 선교방안 중 하나다. 이번 포럼에는 코로나19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사전등록자보다 훨..
  • 인도
    ‘보통사람당’이 델리 시민의 마음을 얻은 이유
    지난 2월 8일에 있었던 델리 지역의 주의회 선거는 '보통 사람들의 정당'인 보통사람당(AAP)이 휩쓸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체 70석의 의석 중에서 62석을 차지했으니 휩쓸었다는 표현이 어울릴 것입니다. 나렌드라 모디 수상과 인도인민당(BJP)의 총재는 트위터에서 즉각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선거를 진두지휘했던 내무장관 아미뜨 샤는 깊은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
  • 서울기독의사회
    서울기독의사회 2020년 첫 순회예배 드려
    서울기독의사회가 17일 저녁 연세대의과대학 교수식당에서 2월 순회예배를 드렸다. 이날 허승곤 탄자니아 선교사가 의료선교 간증을 전한 후, 샘물호스피스선교회 원장 원주희 목사가 특강했다. 허승곤 선교사(연세대의대 명예교수)는 2017년 연세대의대 신경외과를 정년퇴임하고 외국 의료선교지의 대학, 병원에서 교육, 연구, 진료, 선교를 담당하는 '연세의료원 에비슨 선교교수'로 2018년 1월 아프리..
  • “멤버 중 가장 낮은 수준의 IT 역량이 팀의 보안 수준”
    사이버 공간의 확대와 함께 선교계에서도 정보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가운데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산하 한국선교평가원(KMES)이 17일 남서울교회 교육관에서 2020년 1차 선교보안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KMES는 "해외 현장을 비롯한 대부분 보안 사고는 선교사 멤버 및 팀, 단체·교회 등 본부의 IT 역량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특히 멤버 중 가장 낮은 수준의 IT 역량..
  • 중국
    中, 디지털 방식으로 기독교 보안 감시·박해 강화
    IT 기술의 발달은 직접 선교가 힘든 지역에서 선교의 장벽을 크게 낮췄다. 하지만, 반대로 기독교 박해국 중에서는 발달된 IT 기술로 교회에 대한 감시와 핍박을 강화하는 현상도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국가가 중국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은 2017년 정부 주도로 '차세대 인공지능(AI) 발전계획'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AI 이론, 기술, 응용 분야에서 미국을 넘어 세계 AI..
  • 제17회 좋은경영연구소 오픈세미나
    세대는 ‘갈등’ 아닌 ‘공존’ 대상, 어떻게 공존할까
    "앞으로 인류의 화두는 '세대'입니다. 지금 선진국을 중심으로 증조부모가 살아 계신 4세대에 진입했는데, 이제 고조부모가 살아 계신 5세대가 올 것입니다. '세대는 갈등의 대상이 아니라 공존의 대상'이라는 세계적인 인류학자의 주장처럼, 세대가 어떻게 더불어 살아가는가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함인희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는 최근 열린 제17회 좋은경영연구소 오픈세미나에서 "사회변화 과정에서 필..
  • 외국인 유학생
    [기고] 다문화 국제학생 사역의 전망
    2010년부터 5년간 8만 명 대였던 외국인 유학생 숫자가 2014년 8만4,800여 명 이래 빠르게 늘기 시작해 2015년 9만1,300여 명, 2016년 10만4,200여 명, 2017년 12만3,800여 명을 기록하고, 2018년 14만2,200여 명으로 급증했다. 4년 만에 67.5%가 증가한 것이다. 인구당 숫자는 중국과 일본보다 많다. 현재 국내 대학 중 유학생이 가장 많은 학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