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지에 어떤 교회를 세울 것인가?’ 출간 기자 간담회
    너도나도 선교지 예배당 건축, 이제는 바뀌어야
    '타문화권에서 교회 개척은 성도들의 신앙 공동체를 세우는 일인가, 예배당을 건축하는 일인가.' 둘 다 맞는 말일지 모른다. 하지만 교회의 본질에 주목한다면 '신앙 공동체 세우기'가 교회 개척의 핵심이자 필수 요건이라면, '예배당 건축'은 때와 상황, 문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물론 선교지에서 먼저 예배당을 세운 후 본질인 신앙 공동체를 세우는 일에 집중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
  • 한국피스메이커
    “갈등은 기회?… 성경적 갈등 관리의 4가지 원리”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반드시 일어나는 갈등 상황을 잘 해결해 나가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갈등 문제를 제때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 가정생활은 물론, 학교와 직장 등 사회생활에서도 큰 어려움에 빠질 수 있다. 2019년 '사람인' 조사에서 일과 사람 중 퇴사에 더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람'(81%)으로, '일'(19%)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2014년 'MBC 에브리원' 조사에..
  • 기독경영연구원
    “창업하고 경영할 때 중요하게 생각한 기독교 원리는…”
    날마다 생사의 고비를 넘기는 치열한 비즈니스 전쟁터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으로 기업을 경영하여 성공할 수 있을까. 혁신기업, 기술기업, 소셜벤처, 소비재기업 등 다양한 일터 현장에서 기독경영 원리를 적용하고 실천하기 위해 몸부림치며 이뤄낸 크고 작은 성공 사례와 교훈을 담은 '굿 비즈니스 현장스토리'(맑은나루)가 최근 출간됐다. '굿 비즈니스 현장스토리'는 기독경영연구원(원장 이형..
  •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
    웨사본, 인천 논현 오병이어 기적의 선교관 3·4호관 개관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웨사본, 대표회장 홍성국 목사)가 지난 23일 인천 남동구에 '오병이어 기적의 선교관' 3호·4호관를 개관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6월 2일 경기 시흥 정왕동에 '오병이어 기적의 선교관' 1호·2호관을 개관한 지 20일 만이다. '오병이어 기적의 선교관' 3호·4호관 개관식 1부 예배는 조정진 목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의 사회로 박명홍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
  • 한국오픈도어
    작년 석방된 이란 성도 네 명, 최근 재수감 돼
    한국오픈도어가 최근 '주간기도제목'을 통해 이란에서 형량이 줄어든 성도들 및 재수감된 성도들의 소식과 신앙 때문에 마을 지도자들의 협박을 받은 인도 크리스천 가정, 같은 이유로 자녀들과 함께 집에서 쫓겨났던 중앙아시아의 여성 성도의 사연을 소개하고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멕시코에서는 24일 발생한 강진으로 오픈도어 사무실과 사역 현장이 피해를 입어 기도를 요청했다. 이란, 형량 감소된 성도..
  • 2020 KMQ포럼 ‘선교와 동원’
    2020 KMQ포럼 ‘선교와 동원’ 주제로 개최
    2020 KMQ포럼이 7월 20일 오전 9시 30분 서빙고 온누리교회 두란노홀에서 열린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최하고 한국선교KMQ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변화와 도전에 직면한 한국선교가 세계 변화에 맞춰 선교와 동원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기 위해 '선교와 동원'을 주제로 마련됐다. 총 세 세션에서 각각 발표와 질의 응답 및 토론으로 진행하며, 이후 종..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KEMS)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차별금지법안·코로나… 국내외 위기관리 어떻게 해야하나
    "타고나면서부터 인간의 선택 자유가 없이 결정되는 남자, 여자, 인종, 민족은 차별금지를 정당화하는 사유다. 그런데 동성 성행위는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행위로, 차별금지 사유에 포함되어선 안 된다."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는 지난 27일 서울 노량진 CTS빌딩 9층 KWMA 회의실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KEMS),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공동 주최 및 주관한..
  • 오픈도어
    “박해지역 기독교인들, 코로나 봉쇄 장기화로 고통”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각국의 봉쇄와 이동제한으로 오픈도어와 현지 파트너들은 박해받는 성도들에게 구호품을 지원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성도가 일을 할 수 없게 되면서 가족의 일용할 양식조차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크리스천들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국가의 공적지원에서 차별을 당합니다. 이들은 동료 크리스천들의 도움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
  • 티비공유몰
    한국권투위원회 KBC-티비공유몰 업무협약 체결
    사단법인 한국권투위원회(KBC, 회장 홍수환)가 모바일 플랫폼 공유몰 전문 제작업체인 티비공유몰(회장 김원종)과 24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한국권투위원회는 한국 프로복싱의 뿌리이자 8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국내외에서 공인된 복싱기구다. 한국 프로복싱을 중심으로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발전시켜, 한국 프로복싱의 부흥을 일으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누가선교회 창립 15주년 감사예배
    누가선교회 “사랑과 의술로 ‘초일류 대한민국’ 위해”
    지구촌 소외 이웃에게 사랑과 치유를 통해 복음을 전파해 온 누가선교회가 지난 26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정근모 장로(전 과학기술처 장관)를 총재, 김성만 목사(누가신학대학 총장, 누가선교회 설립자)를 대표회장, 윤영환 목사(진병원 원장)를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누가선교회는 또 정근모 총재가 10여 년 전 주창하여 지속해서 강조해 온 '초일류 대한민국 건설'의 비전에 적극..
  • 6.25전쟁 70주년 한국교회 군선교연합예배
    청년 살리고 통일 앞당기는 ‘군선교’ 새 각오
    한국교회가 올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60만 국군장병의 군복음화를 통해 청년선교를 일으키고, 민족복음화와 통일선교를 앞당기겠다는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28일 저녁 명성교회에서 열린.....
  • 관악통일비전포럼 창립총회 및 초청강연
    “北, 시장 확산돼도 ‘수령 중심’ 체제 변화 없을 것”
    "북한의 시장 확산으로 변화가 많은 것 같지만 사실상 수령 중심의 북한 체제 자체는 변화가 거의 없기 때문에, 북한 내부적으로 무너질 가능성은 절대 없다고 봅니다. 만약, (북 주민) 스스로의 변화라면 가능성은 있지만, 우리가 요구하는 변화의 방향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탈북민 출신 첫 해외 박사이자 샌드연구소(SAND, South And North Development) 대표인 최경희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