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당
    “방역에 가장 협조한 곳이 교회… 그런데 돌아온 건 탄압”
    대한당(대표 이석인, 사무총장 김소라)과 기독연대가 지난 16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세균 국무총리를 규탄했다. 기자회견에는 이석인 대한당 대표와 김소라 사무총장 등 관계자 10명과 기독연대 10명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교회의 소모임과 행사에서 감염이 비롯된 경우가 최근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한다는 정세균 총리의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 GBT성경번역선교회
    GBT 신임 이사장 이문식 목사·신임 대표 김현 선교사 취임
    GBT(성경번역선교회) 신임 이사장으로 이문식 목사(광교산울교회)가, 신임 대표로 김현 선교사가 최근 취임했다. 이문식 신임 이사장은 구로희년교회, 산울교회를 개척했으며 희년선교회를 창립했다. 인터서브 이사장, 성서한국 이사장, 남북나눔운동 상임대표를 역임하고 현재 호프선교회 부이사장, 광교산울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총신대학교, 합동신학대학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김현 ..
  • 2020 총회이슬람대책아카데미
    “성장하는 이슬람, 복음 전하려면 교회 갱신 병행돼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 정영교 목사)가 2020 총회이슬람대책아카데미를 16일 서울 대치동 예장합동 총회회관에서 '한편으로 경계하고 한편으로 사랑하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행사는 전신소독과 손소독,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2미터 간격 착석 등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질서 있게 진행됐다. 정영교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참석자들을 향해 "1..
  • 배아픈 고래
    “성경 속 동물들 주인공으로 한 성경 동화 시리즈 내고 싶어”
    "20년 이상 주일학교 봉사를 하면서 아이들에게 성경을 가장 잘 전달하는 것을 항상 고민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재미있고 바르게 들려주고 싶어서 성경의 사건에 참여한 동물을 내세워서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선지자 요나의 이야기 속에 등장한 고래의 관점에서 들려주는 성경 동화 '배아픈 고래'(상상, 글 노은영·그림 박재현)가 최근 발간됐다. 저자 노은영 작가는..
  • 한국직선대와 미주장신대의 선교학 석사 과정을 위한 사역협약식
    내년 2월부터 직장인 위한 선교학 석사 과정 진행
    한국직장선교대학(한국직선대)과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미주장신대)가 2021년 봄 학기부터 직장인 크리스천을 대상으로 선교학 석사 과정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한국직선대와 미주장신대는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사역협약식을 갖고, 선교학 석사 학위 과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직선대 지도자와 관계자 20여 명은 이날 오전 10시 여전도회관에서, 미주장신대 지도자들은..
  • 한국코로나방역대책협의회
    15개 민간단체 연합 한국코로나방역대책협의회 출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방역 시대를 맞이한 가운데 민간 차원의 방역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한국코로나방역대책협의회가 출범했다. 한국코로나방역대책협의회는 지난 11일 누가선교회 신학대학원에서 누가선교회, 희망25시, C-LAMP 총동문회, 한국기독실업회 등 시민단체, 언론, 기독교단체 15곳이 연합하여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 미래목회포럼 제16-2차 조찬포럼
    “코로나 시대에 감당해야 할 선교 사명”
    "근래 요한복음 4장 35절, 넉 달이 지나서가 아니라 희어져 추수하게 된 밭을 보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보고 회개했습니다. 저는 코로나가 끝나기만을 기다렸고 끝나면 전도와 선교를 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시고 구원받은 자들을 부르시고 계십니다. 코로나 종식 후 복음전파 사명을 감당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코로나 시기에 교회가 감당해야 할 선교적 사명이 있습니다." 황..
  •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
    부천 평안의교회, 신림 웨슬리선교관 화재 복구 후원금 전달
    평안의교회(담임목사 황요한, 기감 중부연회 부천남지방)가 5월 화재로 전소된 신림 웨슬리선교관 복구 지원금 240만 원을 6일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대표회장 홍성국 목사)에 전달했다. 평안의교회는 6월 29일에도 863만7090원을 전달해 총 1103만7090원을 후원했다. 평안의교회는 1983년 개척 창립된 이래 37년 동안 지역사회를 돌보며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며 성장해 왔다. 6월 29..
  • 리드 투데이 제1기 교사 아카데미
    “십대 청소년 위한 성경적 리더 교육에 자신감 얻어”
    십대 청소년을 글로벌 크리스천 리더로 양성하기 위한 지도자 훈련 과정인 '리드 투데이 제1기 교사 아카데미' 수료감사예배가 13일 줌(ZOOM)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과 캐나다, 브라질 등에서 70명의 수료자와 37명의 예비수료자 등 총 107명이 수료했으며, 4명의 우수 수료자에게는 상을 수여했다. 세계적 리더십 전문가 존 맥스웰(John Maxwell) 목사와 어린이·청..
  • 한국오픈도어
    “체포된 이란 가정교회 성도 12명 등 위해 기도 요청”
    한국오픈도어선교회가 지난달 말 혁명수비대에 체포된 최소 12명의 이란 가정교회 성도의 석방과 코로나19에 감염된 이라크 성직자 및 터키의 군사작전으로 공포에 떨고 있는 이라크 쿠르드족 마을 성도들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마을에서 추방된 베트남 성도 가족과 라오스에서 기도 사역을 하다 투옥된 성도의 안전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무슬림 배경 크리스천 가정 급..
  • 세계선교연대
    이도재·전권재·안태룡 선교사, 세계선교연대 제2회 선교대상 수상
    세계선교연대(총회장 박용옥 목사, 대표 최요한 목사)가 제87차 세계선교연대포럼 및 제2회 선교대상 시상식을 10일 서울 명동 프린스호텔 별관 2층에서 진행했다. 세계선교연대는 20년 이상 세계선교를 위해 헌신과 희생을 아끼지 않은 선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작년부터 매년 선교대상을 수여했다. 강사로는 국가기도운동 한국대표 조갑진 목사(서울신대 전 부총장)가 나서 은혜의 말씀을 증거했으..
  •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긴급 기자회견 ‘코로나 이렇게 합시다! 교회의 전략과 실천’
    코로나 위기, 복음의 기회로…연합·회개·기도·본질 회복해야
    코로나19 상황이 반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한국교계와 선교계, 기독교 교육계 등도 장기전에 대비하기 위한 방향 및 전략 점검과 근본적인 체질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한평지협, 대표회장 강무영)는 10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코로나 위기를 복음의 기회로 삼기 위해 결단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1981년 '직장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