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그 윌슨 목사
    美 목회자 “미국의 질병에 정치적 해결책은 없다” 경고
    미국의 한 목회자가 미국 문제에 대한 정치적 해결책은 없으며 복음이 미국과 다른 나라를 위한 유일한 희망이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아이다호 주 크라이스트처치의 더그 윌슨 목사는 최근 터커 칼슨(Tucker Carlson)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 美 교회서 수감자들 ‘두번째 기회’ 주는 취업박람회 열려
    미국의 몇몇 교회가 실업자와 그 가족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와 함께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비영리 단체인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는 제4회 전국 두번째 기회의 날(Nationwide Day of Second Chances)을 주최했다...
  • 임신 낙태
    “매주 미사 참석 美 가톨릭 신자, 낙태 합법화 찬성 비율 더 낮아”
    미국 가톨릭 신자 대다수는 낙태가 모든 경우 또는 대부분의 경우 합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한 조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미사에 참석하는 가톨릭 신자들 사이에서는 낙태 합법화에 대한 지지율이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퓨리서치센터는 최근 ‘미국 가톨릭 신자에 관한 9가지 사실’이라는 제목의 블로그를 공개했다. 2023년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
  • 그렉 로리 목사
    美 그렉 로리 목사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성경적으로 중요한 징조”
    미국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하베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 교회의 그렉 로리 목사가 ‘사람이 가지 않은 길’이라는 제목의 지난 주일 설교에서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은 성경적으로 중요한 징조”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는 “이 사건이 에스겔서 38장에 설명된 시나리오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결론을 내리지 말라”면서 “이 시나리오는 하나님 백성의 궁극적인 승리와 열방이 하나님의 능력..
  • 스코틀랜드 교계 지도자들, 조력자살 합법화 반대 선언
    스코틀랜드에서 조력 자살을 합법화하는 제안에 대해 교회 지도자들이 매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연합자유교회 총회장인 앤드류 다우니(Andrew Downie) 목사와 스코틀랜드 자유교회 총회장인 밥 애크로이드(Bob Akroyd) 목사는 자치의회 의원들에게 조력 자살을 합법화하려는 법안을 지지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 미국 하베스트 교회
    美 지방법원, UMC와 재산 분쟁 중인 대형교회 손 들어줘
    교단을 탈퇴하고 교회 재산을 확보하려는 대형교회가 제기한 소송을 기각해달라는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연회의 요청이 거부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대법원은 2022년 도단 하베스트 교회가 UMC 앨라배마-웨스트 플로리다(AWF) 연회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해 달라는 청원을 기각했다...
  • 저스틴 웰비 켄터베리 대주교
    英 성공회 대주교, 서안 지구 기독교인 여성 체포 우려 표명
    서안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이 한 기독교인 여성을 체포한 후 영국 성공회 지도자들이 경고의 목소리를 냈다. 이 여성은 이스라엘이 불법으로 간주하는 한 학생단체와 연관돼 구금된 바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비르자이트(Birzeit)에 있는 성베드로 성공회교회(St. Peter's Anglican Church) 신도인 라얀 나시르(23)는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자택에서 이..
  • 윌리엄 바버 2세
    美 진보 기독교인들, ‘종교 민족주의’ 비난하는 뉴헤이븐 선언문 발표
    최근 예일 신학대학원 공공신학 및 정책센터 창립 컨퍼런스에 참석한 기독교인 성직자, 신학자, 학자 그룹이 소위 ‘종교적 민족주의’를 비난하는 선언문에 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24년 대선의 도덕적, 영적 문제에 대한 뉴헤이븐 선언문’이라는 제목의 문서에서 자칭 ‘종교 지도자’ 그룹은 진보적 대의를 전파하는 데 헌신하겠다고 다짐하고 ‘전통적 가치’가 정치적으로 무..
  • 英 성인 55% “24주 이상 태아 낙태 금지 찬성”
    영국 대중의 대다수는 낙태를 비범죄화하려는 법안 제안을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밝혀졌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화이트스톤 인사이트(Whitestone Insight)가 2천11명의 영국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55%는 낙태가 현재의 24주 한도를 넘어서도 불법으로 남아 있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16%만이 현 상태를 바꾸는 것을 지지했다...
  • 낙태 반대 활동가
    英 의원들 “낙태 반대 활동가 재판… 놀라운 이중잣대 발견”
    영국 국회의원들이 낙태진료소 완충구역 내 표지판을 들고 있던 은퇴 과학자에 대한 재판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자유수호연맹(ADF)의 지원을 받고 있는 기독교인이자 은퇴 의학자인 리비아 토시시-볼트(Livia Tossici-Bolt) 박사는 본머스의 한 낙태시설 근처에서 ‘원한다면 대화를 나눠요’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었다...
  • 런던 경매
    최초의 기독교 전례서 원본, 오는 6월 런던 경매서 공개될 예정
    오는 6월 런던 경매에서 최초의 기독교 전례(典禮) 서적 원본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집트 파피루스에 콥트어로 쓰여진 기독교 최초 전례서인 크로스비-쇼엔 코덱스의 가격이 2백만 파운드(약 34억)를 넘을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