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브래드 힐(Brad Hill)이 기고한 ‘당신의 교회는 AI(인공지능)에 준비되어 있는가? 문화가 변하는 3가지 방식’이란 글을 게재했다. 브래드 힐은 20년 이상 교회의 기술적인 문제 해결에 참여해 왔으며, 현재 온라인 플랫폼 기업 ‘글루(Gloo)’의 최고 솔루션 책임자이다... 미 남침례신학교 총장 “생물학적 남성만 목사 허용 명시해야”
미국 남침례신학교(SBTS) 알버트 몰러(Albert Mohler) 총장이 남침례회(SBC)가 언젠가는 목사직을 ‘생물학적 남성’으로 명시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몰러 총장은 자신의 온라인 팟캐스트 ‘더브리핑’(The Briefing)에서 청취자로부터 남성만이 목회자로 섬길 수 있다고 결정한 SBC의 기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기적같이 산불 비껴간 하와이 하베스트교회 “하나님의 은혜”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형 교회인 ‘하베스트 크리스천 펠로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 그렉 로리 담임목사)의 캠퍼스인 하와이주 마우이섬의 한 교회가 산불의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산불은 하와이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로 기록되었으며, 14일(현지 시간)까지 96명의 사망자와 2천 채 이상의 건물 파괴로 이어졌다... 5년 안에 문 닫는 교회의 5가지 공통점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기고한 ’당신의 교회가 5년 안에 소멸하는 이유’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샘 레이너 목사는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의 회장이며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웨스트 브레이든턴침례교회의 담임목사다... 미국 Z세대 절반 “성경이 내 삶을 변화시켰다”
미국의 젊은 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신앙심이 덜하고, 성경 참여율이 낮지만, 이들 중 약 절반은 성경의 메시지가 삶을 변화시킨다고 믿는 내용의 보고서가 발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 ABS)가 발표한 ‘2023년 미국 성경 현황’(State of the Bible USA 2023) 보고서의 최신 .. 美 MLB 투수, 첫 노히터 달성… “하나님만 의지했다”
미국 프로야구(MLB) 필라델피아 필리스 투수 마이클 로렌젠(Michael Lorenzen, 31)이 생애 첫 노히터(No-Hitter)를 달성한 후 소감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로렌젠은 지난 9일(현지 시간) 필리스 홈구장인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9이닝 동안 노히터를 달성했다. 노히터는 투수가 던진 모든 공이 아웃, 볼넷 또는 에러로 이어져 상대팀.. 아일랜드 등서 집회 여는 유세프 목사 “3년내 100만명 전도 목표”
미국의 마이클 유세프(Michael Youssef) 목사가 2025년까지 100만 명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기 위한 복음주의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복음에 무감각해진 교회들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올해로 74세인 유세프 목사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아포스톨로스 교회(Church of The Apostle)를 담임하고 있다. 그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초 조지아주.. 하와이 마우이섬, 대형 산불로 55명 사망… 그렉 로리 목사 등 구호 성금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최소 55명이 사망하고, 270채 이상의 건물이 소실돼, 최근 몇 년간 미국에서 가장 치명적인 화재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 시간)에 시작된 불은 건조한 여름과 인근을 지나간 허리케인의 바람에 휘말려 확산되었으며, 11일 기준으로 55명이 사망했다고 마우이 카운티 당국과 현지 경찰이 보고했다... 마이클 유세프 목사 “성경적 문맹이 적그리스도 세상 만들어”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작가인 마이클 유세프(Michael Youssef, 74) 목사가 “오늘날 많은 교회가 온전한 복음을 가르치지 못하거나, 기독교인에게 성경 지식을 갖추는데 실패해 전 세계가 적그리스도에게 속는 발판을 만들고 있다”고 질타했다... 미 개신교 목회자 10명 중 7명 “교회 내 미래에 대한 두려움 있어”
최근 여론 조사에서 미국의 개신교 목회자 10명 중 약 7명(69%)이 교회 내에서 국가와 세계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으며, 63%가 미국과 전 세계에서 기독교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는 2022년 9월 6일부터 30일까지 개신교 목회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통화 목록은 모든 개신.. 美 테니스 선수, 대회 우승 소감… “하나님께 영광을”
19세 미국 테니스 스타 코코 가우프(Coco Gauff)가 대회 우승 소감에서 하나님과 자신의 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가우프는 지난 7월 윔블던 대회에서 1라운드 패배를 극복하고, 지난 6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무바달라 시티 DC 오픈 여자 결승에서 세계 랭킹 9위인 마리아 사카리(Maria Sakkari, 그리스)를 꺾고 우승했다... 미 무디 성경대학, 법원에 ‘종교적 신념 보호’ 요청
미국의 한 기독교 대학이 전 직원에 의해 차별을 주장하는 소송이 발생하자, 종교적 신념을 보호해 달라는 요청을 연방 항소법원에 제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시카고 소재 무디 신학대학교(Moody Bible Institute)는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기독교 법률단체 ‘베켓종교자유기금’(Becket Fund for Religious Liberty)의 지원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