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힌두교 나라’ 인도서 기독교인 대법관 임명돼
    최근 인도 최고 법원에서 대법관에 기독교인 판사가 임명되자, 기독교계와 소수자 공동체들이 일제히 환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신임 대법관인 오거스틴 조지 마시흐 판사는 지난 9일 인도 대법원에서 공식적인 취임 선서를 했다...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이스라엘 총리 만나 기도… 방탄 구급차 21대 기증
    미국의 복음주의 지도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하마스의 공격으로 폐허가 된 이스라엘 남부의 비에리 키부츠를 방문한 후, 다음날인 15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만나 기도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세계적인 복음주의 구호 단체인 ‘사마리아인의 지갑’(Samaritan’s Purse)과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의 회장이다...
  • 돈 동전
    미 실천적 기독교인, 비신자보다 자선 활동 기부 ‘압도적’
    미국 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실천적인 기독교인이 비기독교인보다 자선 단체에 기부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4일(현지 시간) ABS가 발표한 ‘2023년 미국 성경 현황 보고서’(State of the Bible USA 2023)의 제8장 ‘관대함’은 미국인들의 종교성과 성경 참여 수..
  • 교회
    미 항소법원, UMC 일부 교회 탈퇴 소송 ‘기각’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소속 교회들이 지역 연회가 탈퇴 절차를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제기한 소송이 법원에 의해 기각되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42개 교회가 앨라배마-서플로리다 연회의 탈퇴 절차 불이행을 이유로 몽고메리 카운티 순회항소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교회들은 지역 기구가 기한 내에 교단을 떠날 수 없도록 절차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 데이비드 그레이브스 감독
    美 앨라배마 5천명 대형교회, UMC 탈퇴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 시에 위치한 한 대형교회가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두고 갈등 중인 연합감리교회(UMC)를 결국 떠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출석교인 수 4,936명인 그리스도 감리교회(Christ Methodist Church)는 지난 12일(현지 시간)에 열린 특별 회의에서 앨라배마-서 플로리다 연회(Alabama-West Florida Conference)로부터 교단..
  • 인공지능 AI
    미국인 과반수 “인공지능, 기독교 교회에 득보다 실”
    최근 설문 조사에서 미국의 대다수 기독교인은 인공지능(AI)이 교회에 유익하지 않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IBM에 따르면, 인공지능은 “컴퓨터와 기계를 활용하여 인간 정신의 문제 해결 및 의사결정 능력을 모방한다”라고 설명된다. 특히 사람처럼 문장을 이해하고 생성하는 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 챗봇인 챗GPT는 가장 인기 있는 AI 사례로 꼽힌다...
  • 고뇌 고민
    힘든 주일을 보낸 목회자가 기억해야 할 7가지
    미국 사우스이스턴신학교 대학원 학장인 척 로우리스(Chuck Lawless) 교수가 최근 뱁티스트프레스(BP)에 ‘힘든 주일을 보낸 후 기억해야 할 7가지’에 관한 글을 기고했다. 로우리스는 “게시물 제목들을 보면, 내가 주일 이후에 부정적인 측면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다”며 “이것은 최선의 방향은 아니므로 오늘을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다음..
  • 네팔
    네팔 지진으로 150여명 사망… 교회 20곳 붕괴돼
    최근 남아시아의 서부 지역을 강타한 규모 6.4의 파괴적 지진으로 인해 네팔의 수십 개 교회가 붕괴하고, 15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기독교 단체들이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11월 3일 자정 직전에 발생한 지진은 수도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약 300마일 떨어진 자자르코트와 웨스트 루쿰 지구를 강타했다. 외신은 인도 인근의 델리를 비롯한 먼 도..
  • 성경, bible
    성경적 세계관이 부족한 10가지 징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성경적 세계관이 부족한 10가지 징후’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 이스라엘
    장기화되는 이-하 전쟁… 미 복음주의권, 이스라엘 계속 지지
    하마스에 의한 이스라엘 침공이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미국 복음주의권이 이스라엘을 변함없이 지지하고 있다고 최근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가 보도했다. 미국 남침례교 산하 윤리종교자유위원회(ERLC)의 브랜드 레더우드 회장은 지난 6일 성명에서 “오늘은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처음으로 끔찍한 공격을 감행한 지 한 달이 되는 날”이라며 “우리는 죽은 무고한 생명들을 계속 애도하고 이 무의미한 전..
  • 교회
    美 교인 10명 중 6명 “거주지 따라 교회 옮겨”
    미국에서 교회에 출석하는 신자들이 다른 교회로 옮기는 주된 이유 중에 하나가 담임목사의 설교에 대한 불만이 아닌 이사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는 올해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 개신교 또는 초교파에 속하여 한 달에 두 번 이상 교회에 출석하고, 성인이 되어 한 곳 이상의 교회에 다닌 경험이 있는 성인 1..
  • 미국
    美 종교자유지수 1위 일리노이… 최하위는?
    미국의 50개 주에 대한 ‘종교 자유 지수’ 보고서에서 일리노이가 가장 많은 종교적인 자유 보호 장치를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퍼스트리버티연구소(First Liberty Institute)의 종교, 문화 및 민주주의 센터는 최근 미국의 두 번째 연례 종교 자유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종교 자유를 위해 마련된 보호 장치의 수로 50개 주 전체의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