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랜스젠더
    알래스카, 미국 트랜스 여성 출전 금지 24번째 주 ‘눈앞’
    미국 알래스카 주 교육 이사회가 성전환한 생물학적 남성이 여성 스포츠 경기에 참가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이로써 미국 내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24개 주가 여성 운동선수들의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기 위한 법률을 도입하게 되었다...
  • 낙태 반대 캠페인 ‘마치포라이프’
    영국 런던서 낙태 반대 행진… 참가자 7천여명 몰려
    지난 주말 동안, 수천 명의 사람들이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런던에서 행진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 시간) 열린 ‘생명을 위한 영국 행진’(March for Life UK)에는 약 7천 명의 참가자가 참석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 참가자들은 낙태 지지 활동가들의 아유에도 불구하고, “살아있을 자유(Freedom to Live)”라는 기치..
  • 미국 교회의 한 예배당.
    미국 교회 73% “하이브리드 예배”… 과반수 “팬데믹 이전 수준 밑돌아”
    미국 하트퍼드 종교 연구소(Hartford Institute for Religion Research)가 진행한 연구에서 교회들이 청년들을 유치하며 생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코로나 팬데믹 이후 불안정한 시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연구는 릴리 엔도우먼트 재단(Lilly Endowment Inc.)의 자금 지원을 받아 ‘전염병이 교회에 미치는..
  • 남침례교신학교
    신학교 입학 전에 자문해야 할 6가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기고한 ‘신학교 입학을 결정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6가지’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샘 레이너 목사는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의 회장이며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웨스트 브레이든턴 침례교회의 담임목사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 하이랜드 교회
    美 하이랜드 교회, 새 캠퍼스 개회 예배에 3천명 운집
    미국 앨라배마 주에 위치한 대형 교회인 하이랜드 교회(Church of the Highlands)의 위성 캠퍼스에서 열린 이전 감사예배에 3000여 명이 참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15년에 창립된 앨라배스터(Alabaster) 캠퍼스는 지난 3일(현지 시간) 119번 국도에 위치한 새로운 장소에서 첫 예배를 진행했다. 이 캠퍼스는 이전까지 인근의 톰슨 중학교(Thom..
  • 코브시티 교회의 조쉬 밀러 담임목사
    미 침례교회, 과거 클럽이었던 곳에 새 교회 세워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한 침례교회가 과거 스트립 클럽으로 사용되던 건물을 구매하여 새 교회를 개척했다. 미국 남침례회 교단지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코브시티교회(Cove City Church)는 미드타운 지역에 자리하고 있으며, 올해 초에 현재의 모임 장소 바로 옆에 압류된 건물을 구매했다. 새로 구입한 건물은 이전에 스트립 클럽으로 운영되던 곳이다...
  • bible
    美 담임목사 평균 연령 ‘52세’… 4명 중 3명 “젊은 후임자 부족”
    미국 목회자들의 평균 연령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은퇴를 준비하는 담임목회자가 젊은 후임자를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복음주의 여론조사 기관 바나(Barna) 그룹은 2022년 9월 6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전역의 개신교 담임목사 58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했다...
  • 미국 버몬트 주의 우드스탁 유니언 고등학교
    미 버몬트 교육청, 트랜스 남성 출전 비판했다고 해고… 코치 소송 제기
    미국 버몬트주의 한 고등학교 코치가 생물학적 남성이 여성 스포츠에서 경쟁해서는 안 된다고 학생들에게 전달한 후 해고되자, 학군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데이비드 블로흐(David Bloch)는 우드스탁 유니언 고등학교에서 스노보딩 코치로 근무하다가 지난 2월에 해고되었고, 이후 지역 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 ChatGPT 챗GPT
    예수님이 트랜스젠더 용납? 챗GPT 가짜 성구 생성 논란
    챗GPT가 생성한 허구의 성경 구절이 예수님이 트랜스젠더를 용납하신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기독교 학자들은 우려했지만, 일부 진보 매체에서는 이 구절을 옹호하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7월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 ‘래딧’(Reddit) 사용자 중 한 명이 챗GPT에 “예수님이 트랜스젠더를 받아들이신다”라는 내용의 가짜 성경 ..
  • 연합감리교회 UMC
    미 오클라호마 주법원, UMC 탈퇴 교회 투표 승인거부
    미국 오클라호마 주법원이 회원 교회가 연합감리교회(UMC)를 탈퇴하는 과정에서 초기 투표 실패 이후 추가 투표를 일시적으로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주법원은 28일(현지 시간) 긴급 체류 명령을 내려 오클라호마시티의 ‘처치오브서번트’(Church of the Servant) 교회가 오클라호마 연회와의 소송이 해결될 때까지 추가 투표를 진행할 수 없도록 결..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프랭클린 그래함 런던 집회서 1천명 ‘예수 영접’
    지난 주말, 영국 런던에서 열린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가 주최한 ‘갓 러브 유’(God Loves You) 투어 행사에 1만 명 이상이 참석하여, 그중 1천여 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단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고(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이자 BGEA 회장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26일(현지 시간) 런던의 엑셀 센터에서 대규모 전도 집회를 열었다. BG..
  • 이스라엘
    이스라엘, 복음주의 기독교 단체 비자 거부 ‘재검토’
    이스라엘 내무부가 수년간 기독교 복음주의 단체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한 정책을 재고하기 시작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결정은 복음주의 단체 직원에 대한 성직자 비자 거부가 급증하면서, 국내 종교 공동체 간의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논의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