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USCCB)
    “美 차별금지법 제정, 기독교 봉사에 악영향”… 가톨릭주교회 경고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USCCB)가 미국 보건복지부(HHS)의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에 따른 비차별 보호 규정이 가톨릭 사회 복지 프로그램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 시간)에 발표된 서한에서 USCCB의 최고 법률 담당자들은 7월 13일 연방관보(Federal Register)에 제출된 규칙 제안에 대한 우려를 설명했다...
  • 백악관
    “정치에 성경적 기준이 필요한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기고한 ‘미국에 정치 리더십에 대한 성경적 기준이 여전히 필요한가?’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 유니타드(UNITAD)
    이라크 교계, 유엔 회의서 “IS의 기독교인 대량 학살” 경고
    이라크의 교계 지도자들이 유엔(UN) 팀 및 이라크 쿠르드 지역의 국제 대표단과 함께, 쿠르드 지역 내 무장단체 ISIS의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대량 학살 문제를 논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회의는 지난 1일(현지 시간) 유엔 조사팀인 ‘유니타드(UNITAD)’가 주관하여 이라크-시리아 이슬람 국가(ISIS) 및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ISIL)가 저지른 범죄에 ..
  • 트랜스젠더
    알래스카, 미국 트랜스 여성 출전 금지 24번째 주 ‘눈앞’
    미국 알래스카 주 교육 이사회가 성전환한 생물학적 남성이 여성 스포츠 경기에 참가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이로써 미국 내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24개 주가 여성 운동선수들의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기 위한 법률을 도입하게 되었다...
  • 낙태 반대 캠페인 ‘마치포라이프’
    영국 런던서 낙태 반대 행진… 참가자 7천여명 몰려
    지난 주말 동안, 수천 명의 사람들이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런던에서 행진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 시간) 열린 ‘생명을 위한 영국 행진’(March for Life UK)에는 약 7천 명의 참가자가 참석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 참가자들은 낙태 지지 활동가들의 아유에도 불구하고, “살아있을 자유(Freedom to Live)”라는 기치..
  • 미국 교회의 한 예배당.
    미국 교회 73% “하이브리드 예배”… 과반수 “팬데믹 이전 수준 밑돌아”
    미국 하트퍼드 종교 연구소(Hartford Institute for Religion Research)가 진행한 연구에서 교회들이 청년들을 유치하며 생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코로나 팬데믹 이후 불안정한 시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연구는 릴리 엔도우먼트 재단(Lilly Endowment Inc.)의 자금 지원을 받아 ‘전염병이 교회에 미치는..
  • 남침례교신학교
    신학교 입학 전에 자문해야 할 6가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기고한 ‘신학교 입학을 결정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6가지’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샘 레이너 목사는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의 회장이며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웨스트 브레이든턴 침례교회의 담임목사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 하이랜드 교회
    美 하이랜드 교회, 새 캠퍼스 개회 예배에 3천명 운집
    미국 앨라배마 주에 위치한 대형 교회인 하이랜드 교회(Church of the Highlands)의 위성 캠퍼스에서 열린 이전 감사예배에 3000여 명이 참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15년에 창립된 앨라배스터(Alabaster) 캠퍼스는 지난 3일(현지 시간) 119번 국도에 위치한 새로운 장소에서 첫 예배를 진행했다. 이 캠퍼스는 이전까지 인근의 톰슨 중학교(Thom..
  • 코브시티 교회의 조쉬 밀러 담임목사
    미 침례교회, 과거 클럽이었던 곳에 새 교회 세워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한 침례교회가 과거 스트립 클럽으로 사용되던 건물을 구매하여 새 교회를 개척했다. 미국 남침례회 교단지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코브시티교회(Cove City Church)는 미드타운 지역에 자리하고 있으며, 올해 초에 현재의 모임 장소 바로 옆에 압류된 건물을 구매했다. 새로 구입한 건물은 이전에 스트립 클럽으로 운영되던 곳이다...
  • bible
    美 담임목사 평균 연령 ‘52세’… 4명 중 3명 “젊은 후임자 부족”
    미국 목회자들의 평균 연령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은퇴를 준비하는 담임목회자가 젊은 후임자를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복음주의 여론조사 기관 바나(Barna) 그룹은 2022년 9월 6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전역의 개신교 담임목사 58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했다...
  • 미국 버몬트 주의 우드스탁 유니언 고등학교
    미 버몬트 교육청, 트랜스 남성 출전 비판했다고 해고… 코치 소송 제기
    미국 버몬트주의 한 고등학교 코치가 생물학적 남성이 여성 스포츠에서 경쟁해서는 안 된다고 학생들에게 전달한 후 해고되자, 학군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데이비드 블로흐(David Bloch)는 우드스탁 유니언 고등학교에서 스노보딩 코치로 근무하다가 지난 2월에 해고되었고, 이후 지역 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 ChatGPT 챗GPT
    예수님이 트랜스젠더 용납? 챗GPT 가짜 성구 생성 논란
    챗GPT가 생성한 허구의 성경 구절이 예수님이 트랜스젠더를 용납하신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기독교 학자들은 우려했지만, 일부 진보 매체에서는 이 구절을 옹호하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7월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 ‘래딧’(Reddit) 사용자 중 한 명이 챗GPT에 “예수님이 트랜스젠더를 받아들이신다”라는 내용의 가짜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