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과 설교자
    목회자의 심리적 불안, 그 이유와 대안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쓴 ‘목회자들이 불안해하는 10가지 이유 및 극복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샘 레이너는 기독교 전문 리소스 기관인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의 회장이자,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웨스트 브레이든턴 침례교회의 담임목사이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 뉴욕 할렐루야대회
    뉴욕 선교‧복음화대회, 성황리 폐막… “한인교회 통한 부흥 기대”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연달아 개최한 뉴욕선교대회와 뉴욕할렐루야대회가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올해 두 대회는 한국 등 미주 외의 지역의 강사들을 초청해왔던 예년과 달리 최초로 미국 내 목회자들을 주강사로 초대한 점이 달랐다. 첫 시도였지만 이민교회 목회자만이 전할 수 있는 메시지를 들을 수 있었고, 또 두 강사 모두 잘 준비된 말씀으로 참석자들에게 많은 은혜를 끼쳤다..
  • 가자의 성문을 나르는 삼손과 블레셋 병사들이 묘사된 고대 모자이크 장식.
    이스라엘 갈릴리서 ‘삼손’ 그려진 고대 모자이크 발굴
    이스라엘의 고대 유대교 회당에서 성경 속 인물인 ‘삼손’이 그려진 모자이크 장식이 발견되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유물은 초기 기독교 통치가 유대 민족에게 미친 영향에 대해 연구하는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 그렉 로리 목사
    그렉 로리 “세례식에 2만명 운집… 미국의 희망 보았다”
    50년 전, 미국 캘리포니아를 휩쓴 기독교 각성 운동을 다룬 영화 ‘예수 혁명’의 주인공 그렉 로리(Greg Lourie) 목사가 「미국의 영혼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라는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했다. 로리 목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형교회인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을 담임하고 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 스마트폰 휴대폰
    스마트폰 과사용, 신자의 결혼 생활에 ‘악영향’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이 결혼 만족도 감소와 관련이 있으며, 정기적으로 교회에 다니는 부부에게도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가족연구소(Institute of Family Studies)와 웨트리연구소(Wheatley Institute)가 18세에서 55세 사이의 미국인 부부 2000쌍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기혼 미국인의 37%가 ..
  • 광명 햇빛
    절망의 순간에 위로와 힘을 주는 성구 40가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절망의 순간에 위로와 힘을 주는 성경 구절 40가지를 소개했다. 다음은 기독교 리소스 웹사이트인 크로스맵(Crossmap)에 실린 주요 내용이다. 우리의 삶은 롤러코스터와 같다. 기복이 많다. 삶의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는 모두 기분을 북돋을 긍정과 힘이 필요하다...
  • 복음 전도자 닉 부이치치
    닉 부이치치 “미국 교회, 망상에서 깨어나 회개해야”
    복음 전도자 닉 부이치치(Nick Vujicic)가 미국 교회가 낙태, 음란물 중독 및 성매매와 같은 시급한 문제에 대해 회개하고, 담대히 선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라이프위드아웃림브스’(Life Without Limbs) 창립자인 부이치치는 지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연례 전국종교방송인대회(National Religious Broadcasters Conve..
  • 교회 예배
    지난 20년간 미국인 우선순위, 종교↓ 여가·돈 등↑
    새로운 갤럽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미국인이 종교에 두는 가치는 감소했지만, 취미나 지역사회 또는 여가 활동, 돈, 친구 및 건강을 중시하는 비중은 크게 증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갤럽(Gallup)은 6월 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50개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에 거주하는 성인 101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미국인의 96%가 가족을 매우 또..
  • 월드 하베스트 글로벌 전도집회
    월드 하베스트, 내년 대형 전도집회 미국서 개최
    서아프리카와 남미에서 전도 집회를 열어 6만6천여 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도록 이끈 전도 단체가 내년에 미국에서 첫 대형 집회를 개최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텍사스주 그랜드 프레레에 본부를 둔 ‘월드하베스트글로벌’(World Harvest Global)은 올해 초, 기니비사우, 잠비아, 페루에서 크루세이드를 개최한 아웃리치 선교 단체이다. 2024년에는 미국 사우스캐롤..
  • 강단
    美 목회자 65% “갈수록 고립감 느껴”… 7년간 23% 증가
    최근 몇 년간, 미국에서 영적 도움을 찾는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목회자들이 더 많은 고립감을 느끼고 있으며, 과거에 비해 저조한 지원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복음주의 여론조사 기관인 바나 그룹(Barna Group)은 ‘2022년 개신교 목회자의 정신 건강’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와 2015년 ‘미국 목회자들의 심리적 안녕’에 관한 응답을 비교 분석한 ..
  • 미국 루이지애나 주의회 상원 본회의장.
    美 루이지애나 주의회, 미성년자 성전환 수술 금지법 통과
    미국 루이지애나 주의 공화당 의원들이 존 벨 에드워즈(John Bel Edwards, 민주당) 주지사의 거부권을 무효화하고, 미성년자 성전환 수술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루이지애나는 아동 성전환 수술을 금지하는 미국의 21번째 주가 되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8일(현지 시간) 루이지애나 주하원은 투표 결과 76 대 23으로 하원법안 648호에 대한 에드워즈..
  • 아브라함 쿠퍼 USCIRF 위원장
    “나이지리아 종교 자유 침해, 국제사회 무관심” 경고
    최근 미국 의회 소위원회에 제출된 증언에서 나이지리아의 한 가톨릭 주교가 기독교 공동체를 겨냥한 대량 학살에 대해 나이지리아 정부와 국제 사회가 침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 시간) 워싱턴 DC에서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의 세계 보건, 세계 인권 및 국제기구 소위원회가 “세계적 종교 자유의 끔찍한 상태”라는 주제로 청문회를 개최했다...